급할때 유용한 휴대 USB 배터리 충전기 - 언제 어디서든 refresh^^ 돈돈캄캄 USB Battery Box

급할때 유용한 휴대 USB 배터리 충전기 - 어제 어디서든 refeash^^ 돈돈캄캄 USB Battery Box

음악을 상당히 많이 듣는 저에게 꽤나 유용한 물건이 있더군요.
어디 나들이를 가거나 여행을 다니며 음악을 즐기다 마지막 피곤함을 풀어주기 위해
Play를 누를 때에 역시나 마지막 간당간당한 전기에너지의 비틀 거림을 보며 좌절 할때가 많았지요. ㅠ.ㅠ
베터리가 모자랍니다~~ 와 함께 정적이 흐르며,, 음악이 멈추면, 마음의 안식도 같이 멈추어 버리곤 했지요.
다른 한두번은 넘게 겪어 보았을 상황이었을 것입니다. ^^;;
딱히 집안에서만 충전하고 나와 충분한 에너지를 못하며 아쉬움에 속이 탈때에 이동하며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가 있더군요.

이동과 여행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아이템 USB 배터리 충전기입니다.^^

요즘은 USB로 충전하는 것들이 많아 졌지요. MP플레이어, 디카에 휴대폰 까지,,,
USB의 실용성은 정말 커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USB로 충전이 가능한 것에는 다 충전이 되는 휴대용 충전기이더군요.^^

노란색 배경에 희고 연두색의 앙증맞은 휴대용 충전기가 왔습니다.

돈돈캄캄이라고 써있던데, 포장에는 전부 영어로 쓰여있더군요. 포장을 뜯어 보니 하얗고 깨끗한 분위기의 아이템이 나왔습니다.^^
손바닥 보다 조금 작은 크기입니다.^^
깜찍한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서 포장지에 써있는 홈페이지를 보니..

회사는 www.adda.com.hk 라는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홍콩의 회사인가 보더군요.

사이트 가서 구경하니 이런 저런 팬시제품도 만들고 그러던데, 중간에 중국어도 나오고 그럽니다.^^;;

그런데 또 한편에는 PETs@work 라는 상표로 되어있더군요. 애완동물 분위기가 저 회사의 주 컨셉인가 봅니다.

두 팻 중에 하나는 캄캄(KamKam)이고, 다른 하나는 돈돈(DonDon) 입니다.^^ 나름 귀엽네요. ㅎㅎ

이런 저런 아이디어 상품과 팬시 제품 등을 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 충전기에도 kamkam과 dondon의 귀여운 얼굴이 그려져있습니다 ^^*

http://www.petsatwork.com.hk/ 사이트에 가니 이 USB 배터리 충전기가 있네요 ㅎㅎ

디자인이 나름 귀여운데,,저 연두색 커버는 살짝 만지면 빠지게도 되어있더군요. 뭐 없어도 상관은 없을 것 같은데..
약간의 디테일이 아쉽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뭐 저 연두색이 필요한 것은 아니니까요. ㅎㅎ 사실 억지로 빼야 빠지지,, 그냥 가지고 다니면 빠지지는 않습니다.^^;;

뒤면은 하얀색으로 되어있는데,, 이 제품에 딱 아쉬운점 하나가 바로 건전지 AA를 넣는 곳이 나사못으로 잠겨있다는 것입니다. ㅠ.ㅠ
드라이버가 있어야 열 수가 있더군요. 휴대하고 이동을하며 급할 때 쓰기 좋은 제품인데,, 건전지를 바꾸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아
약간 불편해 보입니다. 그냥 손으로 눌러서 여는 것들도 많은데,, 뭘이리 튼튼하게 만들려고 나사못으로 잠궈두었는지 모르겠네요.
그것만 아니면 딱 좋은데 말이죠. 저는 그냥 왠만하면 건전지만 넣고 뚜껑은 덮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그렇게 드라이버로 열면 AA건전지 3개를 넣는 공간이 나옵니다.
건전지 3개를 넣고 다시 덮개를 덮으면 그게 끝입니다. ㅎㅎ 상당히 간편하지요 ^^ AA건전지야 어디서든 슈퍼마켓이나 마트가 있으면
살 수 있으니,, 어딜 가서도 쉽게 쓸 수가 있습니다.

저는 Bexel 건전지가 집에 있어서 그걸 넣어 봤어요.^^
그런데 건전지하면 생각나는 것은 역시 에너자이저와 로켓드 배터리가 생각나네요 ㅎㅎ

USB Battery Box는 USB로 충전을 할 수 있는 기기이면 충전이 가능합니다.

USB의 잭을 끼워 충전을 합니다.^^    

역시 USB로 충전하는 것의 대명사는 바로 MP3플레이어의 충전일 것 같습니다.
저의 큐브 MP3도 이렇게 충전이 되는 군요.

제 MP3는 충전은 USB고 한 쪽은 이어폰을 모양의 잭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제가 가장 필요했던 것은 바로 요걸 충전하기 위해서 입니다.~~
상당히 여기 저기 잘 돌아다니는 편이라, 항상 MP3를 가지고 다니는데,,하루 정도는 버티지만^^;;
조금 지나면 음악을 들을 수가 없지요 ㅜ.ㅜ
집이나 실내이면 충전이 가능하지만, 야외를 다니고 있으면 아쉽게도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걸으며 음악을 들을 수가 없었는데..
쉽게 가방 안에 넣어 다닐때에 충전을 해놓으면 언제나 음악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겠네요.^^
어려서는 음악 듣는 걸 상당히 좋아하다가, 잠깐 중국에서 살때에 멀리했는데...
요즘 들어 부쩍 음악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피곤하면 바로 이어폰을 들어 음악을 듣고 있지요.
그래서 실내에 들어가면 바로 충전을 하고 다니는 편이였습니다.

어찌보면, 플러그를 꽂아 사용하는 충전기와 같은 것이네요.
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휴대가 가능하고 이동 중에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비단 MP3가 아니여도 또 중요한 휴대용품인 휴대폰의 충전도 가능합니다. ㄷㄷ

저야 음악을 많이 듣기에 MP3플레이어에 더 큰 비중이 실리지만,
어찌보면 휴대폰 충전이 더 실용적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충전양이 얼마나 될지는 나중에 시험삼아 휴대폰 전기에너지를 다쓰면 한번 3개의 AA로 충전을 해봐야겠네요 ㅎㅎ

밖에 들고 나가니 국화와 디자인이 잘 어울립니다.^^

좋은 점 : 가볍다,/ 편하다,/ 어디서든 충전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깔끔한 편이다./
아쉬운 점 : 크기가 조금만 더 작았으면...,/ 뒤면 덮개가 나사못으로 잠겨서 드라이버를 사용해야한다. / 충전 시간이 꽤나 느리다 ㅜㅜ/
개선했으면 하는 점 : 안에 넣은 건전지의 에너지 양을 표시해주는 디스플레이도 생겼으면 좋겠더군요./
                             뒤에 덮개도 손으로 그냥 열수 있도록했으면 좋겠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