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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SOY ♣/하루의 흔적 Life

동인천 쏘다니던 소이나는 (일상)

by 소이나는 201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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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천 중구 길 걷기를 계속 올리고 있는데,

쉬어가는 타임으로 소이나는 ㅋ 지금까지 올라간 거리를 쏘다니는 모습을 올려봅니다. ㅋ

인천에서 잠시 살다가 지금은 떠나와서 저 곳이 그립네요.

중구 쪽은 구석구석을 거의 다 가봐서 새로운 곳은 별로 없을 것 같은 동네입니다.

아마도 다음에 인천에 갈 기회가 생긴다면, 부두 만을 찾아 돌아 다녀볼 것 같네요.

만석부두 같은 곳을 한번 들려보고 싶었는데, 못들려보고 인천을 떠나온게 아쉽기만 합니다.


지금까지는 동인천역에서 홍예문으로 홍예문에서 신포동으로 신포동에서 중구청 근처 개항누리길로 가는 

인천 중구의 길걷기를 올렸고 이제 아트 플랫폼, 자유공원, 차이나타운, 월미도, 동인천역 뒤편 쪽을 올리면 끝이나겠네요.



지금은 일상 포스팅으로 위에 4곳을 쏘다니던 소이나는 입니다. ㅋ 

그러고 보니 얼굴을 이렇게 자주 공개하다보니, 

인터넷 서핑하다 봤다며 연락이 끈겼던 사람에게 연락도 오고 한다는... ㅋㅋ 인터넷 ㄷㄷㄷ.

그런데 매번 하루에 블로그에 접속하는 분들이 대충 4000에서 5000명 정도인데..

거리에서 얼굴 알아보시는 사람은 없어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왠지 얼굴을 기억하면 창피할 듯 하기도 하네요 ^^


홍예문 계단을 내려가던 중입니다. 이 계단 바로 옆에 카페 히스토리가 있습니다.

그 카페는 일요일에 닫고 있네요. 다른 카페들은 월요일에 많이 닫던데 이곳만 일요일에 닫습니다. ^^;

그러고 보니 히스토리 카페 안에서 찍은 사진도 분명 있을텐데, 어디 숨어있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홍예문 근처의 카페를 섭렵하기 위해서 자주 돌아다녔던 것 같습니다.

여기는 홍예문 커피집. 

조용한 느낌이 참 묘한 기분이 드는 카페이지요.


홍예문에서 조금 내려와서 풍선넝쿨에서 이 날은 아마 더치를 마신 날 같네요. 더운 날이었거든요. ^^


동인천의 cafe 1st story에서 팔을 궤고 앉아 비오는 거리를 보던 ㅋㅋ,           그리고 라파미글리아에서 고르곤졸라 먹던 ㅋㅋ

아 사진보니 느끼한거 먹고 싶어지네요 ㅋ


신포동에서 중구청 쪽으로 가다가 있는 중국집인 진흥각에서 식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니짜장만 먹어봐서 이 날은 아마 짬뽕 먹은 것 같네요. 진흥각 짬뽕도 깔끔한 편이었는데, 

동인천 쪽에서 역시나 인상 깊은 짬뽕은 '동화반점'의 짬뽕밥 인것 같네요 ㅋ 거기 맛이 독특하니 한번 들려보세요 ㅋ


여기는 중구청 맞은 편에 있는 카페 안단테에서 남의 모자를 괜히 한번씩 써보는 형님들.. ㅋㅋ

넌 이런 모자를 쓰고 다니냐며, 자기는 어떤가 한번씩 써 봅니다.  

한 명은 얼굴 찍지 말라며 고개를 푹 숙이는 ㅋㅋ


인천 중구청 앞 길에서 쇼하고 있는 중... ㅋㅋ       

내 외장 하드에는 사실 제 엽기 사진이 꽤나 많은데..

차마.. 괴물로 변한 모습은 못올리고 있네요 ^^;;;


그리고 이 모습들도 아마 다 설정임 ㅋㅋ. 

딱봐도 어색해 보이는... ㅋㅋ

아~ 인생이 다 어색... 어색.. 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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