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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SOY ♣/하루의 흔적 Life

2015년 4월 16일 목요일 (흐림) - 소이나는 일상

by 소이나는 201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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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6일 목요일 (흐림) - 소이나는 일상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잠깐 나갔다가 돌아와서 대충 아침 먹고, 오랜만에 쉬는 날이라 오전에는 게임도 좀 하고 ^^;;

과자로 군것질도 하다보니, 오후가 되었다.

오전에 주말처럼 잘 쉰것은 좋은데, 너무 게으름을 피운 것 같아서, 오후가 되자마자 밀린 것들을 했다. 

팩스보내고, 코팅할 것 이 있어서 코팅하고, 잠깐 카페에 들려서 커피 마시며 내일쯤 있을 발표 준비도 마치고...

커피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들리게 되는 Kaldi9에 또 들렸다.



오래 있고 싶었지만, 더 해야할 것이 생각나서, 카푸치노 한 잔 마시고 나오는데 비가 많이 오네 ~~



차에서 잔잔한 음악 크게 틀어 놓고, 집으로 드라이빙? 하다가..




집에 와서 블로그 포스팅 4개 미리 써서 예약해 놓고, 사올 것이 있어 나갔다 오고...

저녁시간이 되어 밥먹기 귀찮아서 짜파게티 끓여 먹고 ~



계란 후라이 하나는 올려 줘야지 ㅠ.ㅠ



커피가 한 잔 더 땡겼지만 밤에 잠이 안올까봐 메밀차로 대신하며,



간만에 형사소송법의 내용을 좀 수정하고 싶어 정리를 좀 했다.



해는 떨어지고, 오랜만에 동네 한 바퀴 뛰고 오려고 나갔다.

아~ 근데 이거 2km 정도 뛰고 왔는데... 숨이 가프네 ㅠ.ㅠ
요즘 바쁘다고 운동도 안하고, 저번에 체육대회 할 때 오바해서 근육통 있기에 푹 쉬었더니... 힘들다...

역시 운동은 꾸준히 해야하나봐... 팔굽혀펴기도 50개 정도 밖에 못하겠고... 윗몸일을키기도 그렇고, 많이 떨어졌네.. 다시 꾸준히 운동을 해야해~!!



동네 뛰고 들어와서는 역시나 저번 체육대회 때 고생한 런닝화가 더러워서 빨아주고...



옷도 다려 놓고...



방 청소도 좀 하고...



다 정리 끝마치고... 혼자 시원하게 맥주 한 캔.. ^^



딱 한캔을 유리잔에 부으니 350ml 정도가 나오네..

안주는 집에서 만든 왕만두...

5개를 쪘는데.. 3개 먹고 배불러서 나머지는 다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ㅠ.ㅠ

아~ 운동을 많이 한 것도 아닌데, 또 이렇게 먹으면... 완전 마이너스 ㅍ.ㅍ



따뜻한 물에 샤워하며 음악 크게 틀어 놓아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이제는 잘 시간...



내일 또 6시에 일어나려면 자야지... 늦잠자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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