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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SOY ♣/하루의 흔적 Life

호불호 갈릴듯한 맛 _ BHC치킨 뿌링클 (나는 다신 안먹을란다~~~~)

by 민아민핫 2017.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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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치킨 “뿌링클


 

바야흐로 치맥의 계절


치맥이 안땡기는 계절이 있긴 한가??  하는 의문이 들긴하지만ㅋㅋㅋ

날도 슬슬 더워지고있고, 맥주도 점점더 자주 마시는듯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불금마다 취킨을 튀겨대는 윤식당 때문인지 유달리 취킨취킨~~ 이 땡기는 주말. 매번 바삭한 후라이드와 페리카나스러운 양념치킨만을 고집하는  폴윤이와 민핫은 모험을 해봤습니다. ㅋㅋㅋ


 

BHC치킨 "뿌링클 "

 

 

 

 

 

 

주문한지 40분만에 도착한 BHC치킨 뿌링클.

치레카와 뿌링클중 고민하다가 뿌링클을 먹어보자고 해서 주문하긴했는데....   박스를 열자마자 강하게 올라오는 스멜~~~~~ ㅎㅎㅎㅎ

 

 

 

 

기본 후라이드 치킨에 카레가루 비슷한 색의 엄청난 가루들이 잔뜩 뿌려져있습니다.

뿌링클치킨에 찍어먹는 소스도 따로 있네요~

 

 

 

약간 마요네즈 + 요거트가 믹스된듯한 맛의 소스를 듬뿍찍어 먹어봤습니다아아아아~~

흠... 이 오묘한 맛은 무엇인가????

처음엔 소스를 찍어먹다가...  나중엔 그냥 먹게되었는데, 그마저도 치킨에 덕지덕지 발라져있는 양념 파우더들을 털어내고 먹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뿌링클은 음.........  우리의 입맛엔 영,,  강한 양념맛에 치킨을 먹는건지 뭐를 먹는건지 ㅋㅋㅋ   흡사, 롯데리아의 양념감자맛도 얼핏 나고, 먹으면서 다신 이거 안시켜먹는다며  인생최악의 치킨이라곸ㅋ 투덜투덜.

그러면서도 다 먹어치운건 뭥미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쨌든 BHC는 그냥 바삭한 후라이드만 시켜먹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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