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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5

금강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옥녀봉 (논산,강경 가볼만한 곳/ 논산8경/ 논산여행/ 강경여행) 금강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옥녀봉충남, 논산, 강경, 논산8경 마을길을 따라 조금만 오르면 보이는 탁 트인 전망 강경 옥녀봉 전망대 충남 논산시 강경읍에 위치한 옥녀봉은 논산8경중 하나로, 옥녀봉에 있는 봉수대에서 광활하게 펼쳐진 금강을 조망하기에 더할나위없이 좋은 장소이다. 금강 건너편으로는 부여, 남쪽으로는 강경읍내와 익산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경치를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았던 옥녀봉은 달 밝은 밤 하늘에서 선녀들이 이곳에 내려와 경치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금강의 맑은 강물에 목욕을 하며 놀았다는 전설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날이 살짝 흐리긴했지만 옥녀봉에 오르니 금강이 한눈에 펼쳐진다. 옥녀봉에 있는 봉수대. 탁 트인 풍경을 실컷 감상하고 옥녀봉에서 내려오는길.이곳은 한국 최초의 침계교회 발상지(.. 2018. 5. 9.
뿌리깊은나무 (Cafe OLD TREE) 옥천 카페, 옥천 가볼만한곳 옥천, 금강이 보이는 카페 뿌리깊은나무 Cafe OLD TREE 뿌리깊은나무 옥천에서 결혼식이 있어 들린김에 근처 금강주변에 갈만한곳을 알아보던중 '뿌리깊은나무'라는 카페를 발견했다. 이런곳에 카페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금강을 끼고 중앙선도 없는 좁은 도로를 달려 도착한 곳. 입구주변부터 길게 늘어선 주차된 차들 때문에 자리가 있으려나 했지만 막상 안으로 들어가보니 실내도, 야외 테이블도 여유가 많았다. 뿌리깊은나무는 건물이 두개가 있는데, 왼쪽건물은 식사가 되는 레스토랑이었고, 커피나 다른 음료만 마시고싶으면 오른쪽 카페 건물로 들어가면된다. 이곳의 야외 정원은 상당히 공을들여 가꾸어 놓은듯 보였다. 곳곳에 테이블하며, 화분과 꽃, 나무들이 이곳의 분위기를 거대한 정원처럼 보이게 만들고 있었다. 봄꽃이 .. 2018. 3. 31.
충남 공주시 공산성의 금서루와 공산정, 공산정에서 바라본 금강 (公山亭, Gongsanjeong in Gongju-si) 충남 공주시 공산성의 금서루와 공산정공산정에서 바라본 금강 요즘 은근히 자주 들린 곳이 충남 공주시인 것 같다. 옛 백제의 도읍지로 조선시대에도 충청 감영이 있던 큰 도시였지만, 현대 발전과정에서 고속도로와 철도가 지나지 않으며 정체되어 버린 도시이다. 지금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대학인 공주대학과 또한 전국 10위권 안에 드는 한일고와 공주사대부고가 위치하여 도심이 이루어져 있다. 금강을 사이로 남서쪽에는 무령왕릉, 공산성, 박물관, 산성시장 등 구시가지가 있고, 금강의 북동쪽에는 대학과 터미널 등이 있어 신시가지가 위치하고 있다. 전에 들려 무령왕릉, 송산리고분군, 국립공주박물관, 공주한옥마을, 황새바위성지, 공산성, 중동성당, 국고개, 신관동 등을 둘러보고, 다음에는 금강 주변을 걸어보고, 또 들렸을 .. 2015. 9. 12.
금강하구를 바라보는 강경포구전망대 (江景浦口展望臺, Ganggyeong Port Observatory, 돌산 전망대) 금강하구를 바라보는 돌산 전망대강경포구전망대 江景浦口展望臺, Ganggyeong Port Observatory 강경젓갈전시관에서 나와 바로 옆에 있는 작은 언덕같은 산 위의 전망대에 올랐다.강경젓살전시관의 4층인 갑판 전망대에서 주변의 풍경을 즐길 수 있지만, 강경포구전망대라고도 하고 돌산전망대, 황산전망대라고도 하는 명칭이 불명확한 저 언덕 위의 전망대가 더 높기에 분명 뷰가 다를 것 같아 전망대에 오르게 되었다. 강경하면 젓갈, 강경젓갈전시관 (Ganggyeong Fermented Seafood Exhibit, Ganggyeong Jeotgal Town, 江景젓갈展示館, 江景市場) ☜ 보기 클릭 낮은 산 위의 전망대 전망대는 몇개의 계단을 오르면 도착할 수 있다.산이라고는 하지만 꽤 작은 산이기에 산.. 2015. 3. 13.
산마루에 선녀가 즐긴 경치, 강경 옥녀봉 (강경산) [江景山, Ganggyeongsan] 강경 옥녀봉산마루에 선녀가 즐긴 경치강경 옥녀봉 (강경산) 江景山, Ganggyeongsan 강경의 동쪽편을 타고 계백로를 걸어 옥녀봉이 있는 곳에 도착하였다.옥녀봉은 강경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곳으로 금강의 물줄기를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강경젓갈전시장 근처의 전망대에서도 강경읍을 바라보고 금강을 바라보기에 좋으나, 전망대보다 더 옥녀봉에서 바라보는 금강의 경치가 훨씬 좋다. 옥녀봉 가는 길 옥녀봉으로 오르며 강경산의 구릉에서 개신교의 유일한 한옥교회인 북옥감리교회를 지나면 바로 옥녀봉이 나온다. 개신교 교회 중 유일한 한옥교회, 주일학교 최초의 신사참배거부운동, 북옥감리교회, 북옥교회, (구) 강경교회, (구) 강경성결교회 (Bugok Methodist Church in Ganggyeong, 江景 北.. 201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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