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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10

[청주 성안길 맛집] 청주 돈까스 공원당 (생활의 달인 돈까스, 판모밀) 공 원 당 올해는 유독 청주를 자주 찾아가고 있다. 전에는 청주하고 인연이 많지 않았는데, 작년부터 주말에 자주 청주에 다녀온다. 청주에는 생각보다 맛있는 카페와 식당이 많았는데, 공원당은 작년 청주에서 축제를 하는 동안 중앙공원을 지나다 다음에 꼭 먹어봐야지 했던 곳이다. 지나가면서 느낀 것이 딱봐도 맛있어보이는 집이다! 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뒤에도 몇번 청주에 들렸지만 라멘집, 우동집을 가고 그러다가. 오래 조금씩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모밀이 먹고 싶어 공원당으로 향하였다. 공원당에 도착하니 '생활의 달인'에 출현했던 곳이라고 쓰여 있다. 전에는 그냥 지나가며 봐서 배너를 보지 못했었는데, 괜히 맛있어보이는 외관이 아니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공원당은 청주 도심안에 있어서 주차할 곳이 마땅치는 .. 2019. 5. 12.
가성비 그뤠잇! 시로이 돈까스 (천안 두정동 돈까스/ 두정동 식당) 시로이 돈까스 : 명품수제돈까스 & 면장천안 두정동/ 돈까스 가성비 그뤠잇~~~~~!!! 때아닌 함박눈이 펑펑내리던 주말 오후. 먹고싶던 케잌사러 갔다가 케잌은 안사고 엉뚱한 빵들만 잔뜩 사들로 집으로 돌아오던길에 저녁이나 먹고가자는 SOY님. 가는길에 있던 시로이 돈까스집이 생각나 그동안 가보자가보자~ 하다가 아직 못가봤던 시로이 돈까스를 먹어보기로 했다. ▲ 시로이 돈까스 (치즈돈까스 \5,500) 시로이 돈까스 천안두정점 ▲ 요즘은 보기힘든 가격의 돈까스 메뉴들~~ 가격이 정말 저렴한 돈까스부터 라멘. 모밀, 우동, 커리까지 있다. 시로이 세트메뉴라고 해서 메인메뉴에 + 돈까스 두조각이 더 나오는 메뉴도 있다. 양이 부족할것같으면 더블세트 메뉴로 주문해도 좋을듯하다. ▲ 돈까스에 대한 자부심이 뿜뿜.. 2018. 3. 12.
돈까스와 카레가 먹고싶을땐 "은화수식당" (천안 신부동 맛집/ 천안터미널 주변 레스토랑) 돈까스 & 카레 전문점은화수 식당천안신부동 맛집, 천안터미널 주변 맛집 돈까스 & 카레가 먹고싶은 날주말저녁,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생각난 빨간문의 작은 가게. 매번 이 길을 지나다니면서 언제 한번 가보자~ 가보자~ 했던게 이제서야 이곳을 찾게되었다. 저녁시간은 살짝 지날즈음에 도착했는데 잠깐의 웨이팅 후에 들어갈 수 있었다. 3시부터 4시30분까지 브레이크타임이 있고, 9시전쯤에는 마감준비로 그전에 라스트오더를 해야한다. 정기휴무는 매주 수요일인데 2월만이라고 쓰여진걸 보니 달마다 조금씩 달라지는듯 했다. 다양한 메뉴 은화수식당은 카레와 돈까스가 주력 메뉴이다. 카레는 기본카레에서부터 여러가지맛의 카레가 있고 거기에 새우튀김이나 가라아게등 토핑을 원하는 만큼 추가로 올릴 수 있다. 물론 돈까스에도 토핑.. 2017. 8. 25.
수제 생돈가스 맛집, 천안 성정동 "호천당" (천안 맛집/수제 돈까스/일식돈까스/소바/카레) 도톰한 수제 생돈가스 & 소바 & 카레호천당천안 성정동, Cheonan 밤늦게까지 달렸던 주말. ㅋㅋㅋ 10시 넘어 느즈막히 일어나 아점을 먹기로 했다. 나의 의견이 99.9% 반영되어 선택된 메뉴는 바로바로 돈카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얼 먹을까 고민하며 열심히 검색한끝에 집근처 새로생긴 돈카츠집을 찾았다. 원래는 갈비탕이나 소머리국밥, 뼈해장국, 라멘 등등을 떠올렸으나 "해장"으로는 썩 어울리지 않는 돈카츠집으로 꼬우 !! ㅋㅋ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이벤트 할인을 하고 있었다. 주 메뉴는 수제 생돈까스. 하지만 이벤트로 할인되고 있으니 ㅋㅋ 돈가스와 소바 카레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점보세트를 먹어보는걸로 ~ ^^ ~ 4명이서 전부 점보세트 주문 ㅋㅋㅋㅋ 사진상으로는 표현이 안돼... 부들부들 고.. 2017. 8. 9.
무한리필 돈까스 유생촌 - 천안맛집/ 천안 돈까스 / 단대호수 맛집/ 천호지 맛집 돈까스 무한리필 끝판왕 유생촌 30년 전통 무한리필 돈까스 전문점 평소에도 돈까스를 좋아하는 나. 지인으로 부터 단대호수 근처에 돈까스 무한리필집 즉. 뷔페식 돈까스집이 새로 생겼다는 정보를 입수 ^^ ㅋㅋ 언제한번 먹으러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있다가 일찍 퇴근한날 이른 저녁을 먹으러 유생촌으로 향했다. 차를 가져가지 않으면 가기가 애매한 곳이었는데 입구에 주차장이 넓직하게 있어서 주차걱정은 하지않아도 되어 좋았다. 주차를 하고 바로 식당 안으로 들어가는데 가격이 적혀있는 입간판을 보고 살짝 놀랐다. 요즘 10,500원에 심지어 부가세 포함된 가격에 이런 뷔페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었던가? 싶다. ㅋㅋ 아무튼 저렴한 가격에 맛도 샐러드바도 가격대비 괜찮다는 말을 들었으니 살짝 기대감을 안고 입장 ^^ 자.. 2017. 7. 6.
정동,덕수궁 근처 커피볶는 레스토랑 [아하바 브라카] 정동길을 따라 걷다보면 만날 수 있는 곳. “아하바 브라카” 아하바 브라카 덕수궁을 나와 정동길을 걷다가 발견한 곳. 1층은 스테이크, 파스타를 파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고, 지하1층으로 내려가면 돈까스를 파는 곳이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스테이크는 너무 거할것같아 간단하게(?) 돈까스를 먹기로 결정 ㅋㅋ 지하 레스토랑으로 들어가니 아기자기하게 꾸민 실내가 눈에 띈다. 한쪽 벽을 가득채운 그릇장과 곳곳에 놓인 소품들이 예뻤다. 단순히 수집을 한건 아닌것 같고 판매하는것도 있는듯 보였다. 아하바 브라카 지하1층에서는 돈까스와 필라프를 주문할 수 있었는데 그중에 돈가스정식과 돈가스 우삼겹 필라스 정식 두개를 주문했다. 스프, 마늘빵, 샐러드, 메인메뉴 식의 구성이었는데, 예전 추억의 경양식 느낌이 물씬 .. 2017. 7. 2.
명동하면, 명동돈가스 [서울 명동, Seoul Myeong-dong pork cutlet, 明洞 とんかつ, 炸猪排] 명동하면, 명동돈가스 [서울 명동 식당] [Seoul Myeong-dong pork cutle] [明洞 とんかつ, 炸猪排] 명동의 먹거리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명동 칼국수와 명동 돈가스인 것 같습니다. 명동에 자주 들리는 편은 아닌데, 남대문 쪽으로 가려고 걷다가 명동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돈가스를 꽤나 좋아하는 편이라, 점심에도 돈가스를 먹고 저녁에도 돈가스를 먹어버렸습니다. 명동돈가스는 명동역보다는 을지로입구역에서 조금더 가깝습니다. 아웃백과 크리스피 크림이있는 골목에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유독 많은 명동이라 그런지 건물 밖의 요리 소개에는 일본어가 가장 앞에 나와있네요. 입구를 들어서면 회전 초밥집 같은 분위기의 1층이 보입니다. 1층에는 오늘도 손님이 꽤나 있네요 ^^ 1층에서 식.. 2013. 1. 26.
생각치 않게 괜찮았던 '돈까애' [대전 중구 대흥동 돈가스, 일본식 돈가스, Daejeon port cutlet, 大田 とんかつ, 炸猪排] (맛이 나쁘지 않았는데, 소문이 안나서 그런지 문을 닫았더군요. 현재는 이 곳에 다른 식당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포스트는 예전에 작성된 것입니다.) 생각치 않게 괜찮았던 '돈까애' [대전 중구 대흥동 돈가스, 일본식 돈가스] [Daejeon port cutlet, 大田 とんかつ, 炸猪排] 대전에 갔다가 시끄러운 은행동을 벗어나려 대흥동 쪽으로 향했습니다. 함께한 동행이 은행동쪽을 약간 피하는 일이 있어서 말이죠 ^^;; 그러다가 대흥동쪽은 카페가 몇개 있고 술집이 많은 쪽이지만, 뭐~ 식당도 있을테니~ 라고 생각하고 대흥동쪽으로 넘어왔습니다. 어디에서 먹을까 하다가, 그냥 돈가스 집이 있걸 보고, 돈가스 먹어볼까~ 하며 '돈까애'라는 이름의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히레가스} 위치는 대충 대흥동의 공.. 2010. 12. 13.
[서울 고시촌 맛집] 우동촌 (서울 관악구 신림9동, 녹두거리, 대학동) 신림9동에 있는 돈까스는 우동촌이 가장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작은 골목에 있어서 찾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녹두거리와 5515번 마을버스가 지나가는 길의 중간에 있습니다. 매점이 그리 크지는 않고 식사 시간대에는 사람들이 밀리기도 합니다.^^; 요 동네는 정착인구보다 잠시 들렸다 가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식당이 대부분 장사가 잘됩니다.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요리가 탕수육과 돈까스인데 ㅎㅎ 그중에 돈까스를 먹었습니다. 우동촌의 기본 돈까스는 티본까스가 5500원인가? 하고요.. 치즈 돈까스가 700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치즈돈까스는 다른 곳과 다르게 그냥 치즈가 안에 들어가있거나 그런게 아니라 모짜렐라 치즈와 크림치즈로 되어있어서 약간 다른 느낌입니다. 좀 느끼하긴 하지만 맛있습.. 2009. 10. 8.
[대전 은행동] 우동야, 성심당 (대전 성심상 식품들이 요즘 공사와 이동이 많더군요. 성심당 지하의 우동야도 현재 운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 포스트는 예전에 작성된 것입니다.)대전 은행동 우동야에서 돈까스 먹고 싶어서, 일본식 돈까스 없나 하고 우동야에 갔다. 성심당이 오래된 것 처럼 우동야도 참 오래 전 부터 있었던 것 같다. 해물덮밥 6800원과 에비히레까스나베 8000원을 먹었다. 해물덮밥은 왕새우 한마리와 다량의 오징으로 이루어진 해물 덮밥으로 그냥 보통이고, 에비히레까스나베는 돈까스와 왕새우튀김이 돌판위에 약간 짬짜름한 맛이 나게 만들었다. 그냥 돈까스류가 더 맛있는 것 같다.^^ 우동야 메뉴보기 [은행동 성심당 빵집에서] 우동야에서 나와서 위층에 있는 성심당에서 빵을 샀다. 사람이 무척이나 많았다. 정신없어~ 성심당이 .. 2009.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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