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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15

[초기국가] 1. 부여 - 사출도, 순장, 1책12법, 우제점법, 영고 초기국가 Ⅰ. 부여 (BC 3c ~ AD 494) 1. 위치 : 길림시(송화강 유역), 농안, 장춘 2. 흥망 : 1세기초에 왕호사용, 중국과 외교 ➝ 고구려 문자왕(494) 때 편입 T) BC 2~1세기 무렵 국가 형태를 갖추었다. soy 한국사, 소이나는, desert.story.com, 님아이건노이라요,3. 정치 제도 (1) 사출도 (四出道) : 행정구역 (2) 5부족 연맹체 - 마·우·저·구가 + 왕 (3) 왕권 미약 : 대표 부족의 세력이 강성 1) 적자가 왕위를 계승하였고, 적자가 없으면 제가들이 왕을 추대 2) 수해, 한해를 입어 오곡이 잘 익지 않으면 책임을 왕에게 물어 왕을 교체 (4) 관리 : 대사자, 사자 4. 경제 (1) 반농반목 (2) 말, 주옥, 모피 (3) 하호(下戶)의 생산 .. 2018. 10. 22.
부여 구드래공원 (부여 여행, 부여 가볼만한곳, 부여 벚꽃) “부여 구드래공원” '구드래'라는 낯선 이름의 공원을 찾았다. 옛말 같기도 하고, 순우리말같이 이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뭔가 구수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처음들어본 공원에는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금강(백마강)이 앞에 있고 강가를 따라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었다.구드래는 부소사 서쪽 기슭 백마강가에 있는 나루터 일대를 말하는 것으로 삼국유사에 백제왕이 왕흥사에 갈 때 사비수 언덕 바위에 올라 부처님을 향하여 절을 하면 그 바위가 저절로 따뜻해져서 '자온대'라고 불렀다는 기록이 전해오고 있는데 구드래라는 지명도 자온대에서 유래한 듯하다고 한다. 공원 앞에는 금강이 흐르고있다.'백마강 유람선'도 바로 탈 수 있게 선착장도 가까웠다. 뱃놀이(?) ㅋㅋ 한번 해보는것도 좋을것같다. 강 기슭 한켠으로 말이 달린.. 2018. 4. 18.
부여 미암사가는 길목에 위치한 소담돈까스 (부여 여행, 부여 맛집, 부여 돈가스,파스타) 부여, 작고 조용한 마을에 자리한 아담한 식당, 소담돈까스 부여 돈까스 맛집, 부여 미암사 미암사 올라가는길에 우연히 발견한 작은 돈까스집. ▲ 어렸을적 먹었던 느낌 그대로 담은 소담돈까스 소담돈까스 오전내내 내산초등학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잠시 미암사로 향하는길에 스치듯 지나간 소담돈까스. 이런 작은 시골 마을에 밖에서 줄서있는(?) 사람들은 뭐지? 하면서 내다보았더니 돈까스집이었다. 미암사에서 내려오면서 어차피 점심시간도 되고 했으니 여기서 식사를 하자고 결정. 1시쯤 되는 시각이었는데 식당 안은 손님들로 북적북적했다. MENU 이곳 식당의 이름답게 메인 메뉴는 소담돈까스. 그다음 매운돈까스, 치즈돈까스, 파스타, 고르곤졸라 피자 등이 있었다. 가격은 7천원에서부터 시작해서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 2017. 9. 2.
부여 구드래공원 - 카페 하품 (cafe Hapoom) 부여 카페/ 부여 여행 / 구드래조각공원 부여 구드래공원 “카페 하품” 카페 하품 미암사 근처에서 점심을 먹은 후 급격히 피곤해진(?) ㅋㅋ 나른해진 몸으로 궁남지까지 둘러봤더니 카페인이 절실했다. 부여까지 왔으니 또 근처 갈만한 카페를 알아보던중에 구드래공원에 있는 카페 하품을 발견하곤 곧장 이곳으로 향했다. 카페 하품은 옛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한옥의 느낌도 살짝 살린 인테리어로 가운데 중정과 함께 커다란 나무가 자리하고 있었다. 실내뿐만아니라 외부에도 테이블이 놓여져있어 따뜻해진 날씨와 더불어 커피를 즐기기에 더할나위없이 좋았다. 단지... 금연이 아니어서 살짝 자리를 피해 안으로 들어와야했던게 조금 아쉬웠다. 음료는 커피 뿐아니라 스무디, 쉐이크, 쥬스, 에이드등 종류가 다양했지만 역시나 우리는 커피를 주문, ㅋㅋㅋㅋ 커피는 아이스라떼와 .. 2017. 5. 16.
부여 궁남지 - 연꽃피는 여름에 다시 오고싶은곳 (부여 여행, 부여 가볼만한곳, 국내여행지) “부여, 궁남지” 내산초등학교를 가다가 보게된 궁남지, 생가보다 제법 규모가 큰 궁남지를 보고 오후에 산책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어 점심을 먹고 들린곳이다. 아직 연꽃이 필 시기도 아니고, 초록잎들이 무성하게 자라는 시기도 아니어서 약간 어정쩡한 상태의 궁남지였지만 ㅋㅋㅋ 나름 이런 분위기도 괜찮았다. 특히 연못에 비친 반영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어서 연신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는 ㅋㅋ 연꽃이 없어 허전했던 연못에 버드나무가 드리워져 또다른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었다. 백제시대에 만들어진 궁남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연못으로 '궁궐의 남쪽'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궁남지 안쪽과 주변으로 수양버들이 자라고 있고, 가운데 가장 넓은 연못에는 정자와 정자를 잇는 다리가 놓여있는데 멀리서 바라보는 풍경이 멋들어.. 2017. 4. 28.
부여 궁남지가는길에 활짝핀 벚꽃 (부여 여행, 부여 가볼만한곳, 궁남지 벚꽃길) “궁남지”를 따라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벚꽃길. 오랜만에 와본 부여에서 만개한 벚꽃때문에 어딜가도 봄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 벚꽃구경 실컷 했으니, 이제 부여에서 꼭 가봐야할 곳을 탐색하다가 내산초등학교 가는길에 보였던 궁남지로 향했다. 궁남지는 아직 연꽃이 피지 않느 시기라서 아쉬웠지만, 궁남지 주변을 따라 피어난 벚꽃들덕에 그 아쉬운마음이 싹 사라졌다. ㅎㅎㅎ 비록 차가 다니는 도로에 있는 벚꽃길이었지만 차가 지나갈때마다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덕에 제대로 벚꽃엔딩을 즐길 수 있었다. 하얀 벚꽃들 속에 분홍색으로 탐스럽게 피어있는것들도 있다. 길을 걷다말고 모두들 벚꽃으로 덮인 하늘을 바라보며 사진찍기에 바쁘다. ㅋㅋㅋ 그중 열일중인 나. ㅋㅋㅋㅋㅋㅋ 날은 조금씩 흐려지기 시작했지만 봄은 봄이구나~ 하.. 2017. 4. 28.
세계최대의 와불이 있는 부여 미암사 (부여 여행, 부여 가볼만한곳, 부여 사찰) 세계최대의 와불, 부여 “미암사” “미암사”내산초등학교에서 부여 중심지쪽으로 돌아가려는데 눈에띄는 문구를 발견했다. "세계최대의 와불, 미암사" 세계에서 가장 큰 와불이라...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또 내심 궁금증 발동해서 가기전 잠깐 미암사에 들리기로했다. 조그만 동네로 들어가 야트막한 산을 오르는길에 이곳이 미암사임을 알리는 불상들이 기묘한 풍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실.. 약간 무섭기도 했다. 후덜덜;;;; ㅎㅎㅎㅎㅎㅎ 불상사이에 자리잡고 똑같이 서있는 폴윤이님 ㅋㅋㅋㅋㅋㅋ 조금더 오르니 와불이 보이기 시작한다. 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곧게 옆으로 누워있는 와불이다. 석가탄신일이 한달이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알록달록 연등이 달려있었다. 가까이 가보니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절 내부는 크지않다. 그래도 .. 2017. 4. 24.
부여에서 만난 봄, 내산초등학교 #2 (부여 여행, 부여 가볼만한곳) “부여에서 만난 봄, 내산초등학교” 학교안에 벚꽃들로 장관을 이루고있던 부여의 내산초등학교.아직 80%정도밖에 만개하지 않은 시기에 다녀온곳이지만 아무도 모르는 신세계를 발견해 처음으로 그곳에 발을 디딘것처럼 신이나고, 설레고, 즐거웠던 곳이었다. 수십년의 세월을 거쳐 나이를 먹었을 벚꽃나무 아래 앉아있자면 수십, 아니 수백마리의 꿀벌들이 윙윙~~ 대며 열일하는 소리와 날개짓하는 모습에 넋놓고 바라보고 있게 된다. 부여에서 만난 봄, 내산초등학교 #1 (부여 여행, 부여 가볼만한곳) ☜ 바로가기 클릭 벚꽃가지 너머로 보여지는 내산초등학교. 작고 아담한 학교이지만 이곳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은 하나같이 다 행복해보일것만 같다. 운동장을 둘러보다보니 곳곳에 석고상(?) 조각상(?) 들이 여럿 보였다.옛날 초등학.. 2017. 4. 23.
부여에서 만난 봄, 내산초등학교 #1 (부여 여행, 부여 가볼만한곳) “부여에서 만난 봄, 내산초등학교” 내산초등학교 “봄날” 눈내리던 겨울이 엊그제인것 같은데 어느새 꽃망울을 톡톡 터뜨리는 따스한 봄날이 되었다.낮기온이 20도를 가까이 오르내리는 따스했던 주말, 원래 가려던 용유지를 다음으로 미루고 급작스럽게 가게된 부여. 전날 밤까지만하더라도 부여로 가겠다는 계획은 전혀 없었는데, 인스타에서 본 한 작은 초등학교의 사진이 너무도 예뻐보여 그냥 여기로 가자! 하고 급작스럽게 정해져버렸다. 아직 천안은 벚꽃이 만개한곳도 있고 그늘진곳은 피지 않은곳도 있어서 부여는 어떨지... 조금 걱정은 되었지만 가는길 내내 보이던 화사한 봄꽃들로 이내 마음은 만개한 벚꽃들 생각에 들떠 있었다. ㅎㅎㅎ한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부여. 내산초등학교멀리서부터 보이는 뭉게구름같이 피어나는 벚꽃나무.. 2017. 4. 23.
[초기국가] 2. 부여 (순장, 우제점법, 영고, 반농반목, 사출도) Ⅰ. 부여 (BC 3c ~ AD 494)1. 위치 : 길림시(송화강 유역), 농안, 장춘2. 흥망 : 1세기 초에 왕호 사용, 중국과 외교 ➝ 고구려 문자왕(494) 때 편입T) BC 2~1세기 무렵 국가 형태를 갖추었다.3. 정치 제도(1) 사출도 (四出道) : 행정구역(2) 5부족 연맹체 - 마•우•저•구가 + 왕(3) 왕권 미약 : 대표 부족의 세력이 강성1) 적자가 왕위를 계승하였고, 적자가 없으면 제가들이 왕을 추대2) 수해, 한해를 입어 오곡이 잘 익지 않으면 책임을 왕에게 물어 왕을 교체4. 경제(1) 반농반목 : 하호(下戶)의 생산 활동에 의존(2) 말, 주옥, 모피5. 사회, 문화(1) 순장(殉葬), 형사취수(兄死娶嫂), 일부다처제, 흰옷을 즐겨 입음, 은력(殷曆) 사용 (cf. 신라 지.. 2013. 6. 16.
[초기국가] 1. 초기국가 (읍락 사회의 모습, 초기국가 비교 표) 1) 고조선은 우세한 무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정복사업을 전개하여 광대한 영토를 차지하였다.2) 최초 국가 단계로 넘어간 사회이다.3) 3세기 이전부터 왕의 칭호를 시작했다. * 읍락 사회의 모습1) 삼국시대 초기 여러 소국은 각기 다수의 읍락으로 구성되었다.2) 읍락 사회의 장은 정치적 지배권을 가졌으며 경제적으로 부유한 수장층이 있었다.3) 여러 읍락은 철기 문화의 발전에 따라 정치적으로 자치력을 가졌다.4) 노예는 읍락 전체의 공동 노예로 부려지는 경우도 있었지만 수장층이나 호민층의 사적 소유가 대부분이었다.5) 중대한 범죄자가 있으면 귀족회의를 통해 처리6) 관료조직이 정비7) 왕권이 미약하여 군장들이 자기 부족에 대한 지배권을 행사(cf. 후에 중앙집권 산국시대에는 왕권은 미약했으나 관리를 파견하.. 2013. 6. 15.
[초기국가] 4. 부여 (사출도, 우제점법, 영고) 부여 (BC 3c ~ AD 494) 1. 위치 : 길림시(송화강 유역), 농안, 장춘 2. 흥망 : 1세기 초에 왕호 사용, 중국과 외교 ➝ 문자왕(494) 고구려에 편입 T) BC 2~1세기 무렵 국가 형태를 갖추었다. 3. 정치 제도 (1) 사출도 : 행정구역 (2) 5부족 연맹체 - 마·우·저·구가 + 왕 (3) 왕권 미약 : 대표 부족의 세력이 강성 1) 적자가 왕위를 계승하였고, 적자가 없으면 제가들이 왕을 추대 2) 수해, 한해를 입어 오곡이 잘 익지 않으면 책임을 왕에게 물어 왕을 교체 4. 경제 (1) 반농반목 : 하호의 생산 활동에 의존 (2) 말, 주옥, 모피 5. 사회, 문화 (1) 순장, 형사취수, 일부다처제 (cf. 신라 지증왕은 순장을 국령으로 금지) ☞ “왕이 죽으면 여러 사람.. 2012. 4. 25.
[초기국가] 3. 초기국가 비교 표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 삼한 비교 표), 읍락사회 초기국가 (읍락 사회) - 초기국가 비교 표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 삼한 비교 표)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 삼한 위치 송화강(장춘,농안) 압록강(졸본, 국내성) 함흥평야 함경도, 강원 한반도 남부 성격 중국과 우호 부여족의 종주국 중국과 대립 씨족적 성격 고조선 유이민 (준왕) 토착민의 결합 (78개 연맹) 정치 5부족 연맹체 마,우,저,구가 사출도, 대사자, 사자 5부족 연맹체 고추가, 상가 사자, 조의, 선인 삼로, 읍군 (왕없음) 군장국가 진왕(마한왕): 목지국 신지, 견지 - 대족장 읍차, 부례 - 소족장 경제 반농반목 말, 주옥, 모피 부경(창고) 맥궁 해산물 오곡, 어,염 방직(누에) 단궁, 과하마, 반어피 수전농업(저수지) 벼농사, 철(변한) 제천 행사 영고(12월) 동맹(10월) .. 2012. 4. 25.
고대국가의 성장 (부여, 고구려, 동예, 옥저, 마한, 변한 진한) 고대 국가의 성장 Ⅰ. 부여 (BC 3c ~ AD 494) 1. 위치 : 길림시(송화강 유역), 농안, 장춘 2. 흥망 : 1세기 초에 왕호 사용, 중국과 외교 ➝ 문자왕(494) 고구려에 편입 3. 정치 제도 (1) 사출도 : 행정구역 (2) 5부족 연맹체 - 마·우·저·구가 + 왕 (3) 왕권 미약 : 대표 부족의 세력이 강성 4. 경제 (1) 반농반목 : 하호의 생산 활동에 의존 (2) 말, 주옥, 모피 5. 사회, 문화 (1) 순장, 형사취수, 일부다처제 (cf 신라 지증왕은 순장을 국령으로 금지) “왕이 죽으면 여러 사람을 껴묻거리와 함께 묻는 풍습이 있었다.” (2) 법률 1) 4조목 전해짐 2) 살인죄 : 본인 사형, 가족 노비 (연좌제) 3) 상해 : 배상 없음 4) 절도죄 : 12배 배상.. 2009. 10. 4.
초기 국가들의 비교 표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 삼한)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 삼한 위치 송화강(장춘,농안) 압록강(졸본, 국내성) 함흥평야 함경도, 강원 한반도 남부 성격 중국과 우호 부여족의 종주국 중국과 대립 씨족적 성격 고조선 유이민 (준왕) 토착민의 결합 (78개 연맹) 정치 5부족 연맹체 마,우,저,구가 사출도, 대사자, 사자 5부족 연맹체 고추가, 상가 사자, 조의, 선인 삼로, 읍군 (왕없음) 군장국가 진왕(마한왕): 목지국 신지, 견지 - 대족장 읍차, 부례 - 소족장 경제 반논반목 말, 주옥, 모피 부경(창고) 맥궁 해산물 오곡, 어,염 방직(누에) 단궁, 과하마, 반어피 수전농업(저수지) 벼농사, 철(변한) 제천 행사 영고(12월) 동맹(10월) 무천(10월) 수릿날(5월) 계절제(10월) 풍속 형사취수 순장 점복(우제점법) 1책12법 은.. 2009.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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