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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냉면6

마트와 고기로 보낸 주말 - 소이나는 일상 1708040506 마트와 고기로 보낸 주말 마트에서 사온 대만과자 금요일 저녁에 일을 마치고 오랜만에 트레이더스에 들렸다. 고무장갑 같은 생필품을 샀는데, 결국 집에 돌어와보니, 먹을 것만 잔뜩 사버렸다. 거대한 E마트 피자와, 허브맛 훈제 고기, Kid-o 과자 같은 것이 가득하다. 전에 사무실에서 대만 여행 다녀오신 분이 사온 대만 과자도 있어서 사왔는데, 대만과자 보니까 맛있는 펑리수 먹고싶다~~ Pork 훈제고기 PIZZA E마트 피자 7시 정도에 마트에 들어갔는데, 마트에서 두시간이나 보내 버렸다. 대부분의 시간이 피자를 사는데 소비되었다. 9시 반이 되서야 늦은 저녁으로 고기와 피자, 맥주를~ ^^ 하루의 마무리는 커피이다. 카페인에 약한 나에게 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날은 금요일, 토요일 밤 뿐! 단 이틀을.. 2017. 8. 6.
평양냉면집 고복수 냉면 (천안 쌍용동 냉면, 고박사 냉면, 고복례 냉면, 고복은 냉면, 천안 맛집, 쌍용동 맛집, 天安 冷面, Cold noodles in Cheonan) 천안 쌍용동 냉면, 고박사 냉면, 고복례 냉면, 고복은 냉면, 천안 맛집, 쌍용동 맛집평양냉면집 고복수 냉면天安 冷面, Cold noodles in Cheonan 날씨는 점점 더 더워지고.. 냉면이 땡기는 계절은 다가오고 있다. ㅎㅎ점심에 시원하게 냉면을 즐기러 들린 고복수 냉면.. 고복수 냉면은 평양냉면을 만드는 곳인데, 천안 쌍용동과 불당동에 위치하고 있고, 평택에 맛집으로 고복례 냉면이 있다.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이나 그런 것을 볼 때 천안에 있는 것 보다는 평택에 있는 고복례 냉면이 더 맛있어 보여~~ ^^평양식 냉면이니 평택? 지명 이름도 나름 비슷하네 ㅋㅋ천안의 고복수 냉면은 고박사 냉면, 고복수 냉면이라고 했다가, 고복은 냉면으로 이름이 계속 바뀐다. 냉면의 가격은 8.5원이고, 모밀만두 같.. 2015. 5. 9.
북쩍 북쩍 남대문시장 둘러보기 [南大門市場, seoul namdaemunmarket] 북쩍 북쩍 남대문시장 둘러보기 [南大門市場, seoul namdaemunmarket] 한국에 시장하면 너무 많습니다. 특시 수도 서울에는 정말 많은 시장들이있지요, 평화시장, 동대문시장, 광장시장, 낙원상가 등... 상당히 발전되어 있는 도심 속에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시장이 많은 것은 참 기분좋은 일 입니다. 여러 시장이 있지만 역시 시장 하면 남대문 시장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마련입니다. 펄럭이는 만국기가 하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국인이 볼 때 자기 국가의 국가기 없으면 서운할 수도 있겠네요 ^^;; 요즘은 시장이 한국사람보다 외국인이 더 많아 보입니다. ㅎㅎ 넓은 시장의 길말고도 구석 구석 좁은 골목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남대문시장] 남문안장 또는 신창(新倉)안장이라고도 불렸다... 2013. 2. 21.
[천안 두정 식당] 참숯 고깃집, 화로본가 (cheonan-city restaurant 天安市 饭厅) [천안 두정 식당] 화로본가의 갈매기살 (고깃집) 저녁을 먹으려고 아무 생각없이 두정동 쪽으로 향했습니다. 일단 식당이 많이 있는 동네이니까요. 전에도 아무 생각없이 두정동쪽에 갔다가, 어느 보쌈집에 사람이 많길래 그냥 들어가보았는데, 괜찮더군요. ㅎㅎ 아마 '항아리보쌈'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일단 출발을 하고 길을 지나치다가, 한 건물에 갈매기살~~ 이라고 써있는 것을 보고 갑자기,, 갈매기살 먹을까? 하며 식당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일단 위치는 성정중학교에서 조금 위쪽으로 올라가면 길가에 눈에 띄게 보입니다. 식당의 공간은 꽤 넓었습니다. 처음에는 적당한 사람들이 앉아서 식사를 하고있었는데, 들어가 식사를 하니 식당 안이 거의 차기 시작하더군요. 들어가는 입구에 고기들을 준비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2012. 12. 20.
묘한 맛의 인천 주안 냉면집 옹진냉면 [Incheon city naengmyeon (cold noodles), (仁川 冷麵, 冷面)] 묘한 맛의 인천 주안 냉면집 옹진냉면 [Incheon city naengmyeon(cold noodles)] [仁川 冷麵, 冷面] 동인천 쪽에서 점심 겸 저녁을 먹으려 다른 식당에 갔는데, 문을 닫아서, 주안 쪽으로 와서 냉면을 먹었습니다. 주안의구 시민회관 맞은 편 쪽에 위치하고 있는 옹진냉면입니다. 식당의 분위기는 그냥 일반적인 분위기입니다. 지인이 괜찮은 곳이라며 이곳을 데려온 것이기에 주문을 하고 맛이 어떠려나 하며 기다리다가.. 수육이 먼저 나왔습니다. 요건 고기가 부드럽고 맛이 괜찮게 나왔네요. ^^ [삼겹살 수육 8000원] 고기야 뭐 온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으니 맛이 괜찮을만 하지요. ㅎㅎ 그리고 녹두 부침을 먹었는데, 나오기 전에 장난으로 Green Bean Pancake. 라며 친구들과.. 2012. 7. 21.
고기와 함께 즐기는 냉면, 육쌈냉면 (수원 아주대점) [Suwon city naengmyeon(cold noodles), (水原 冷麵, 冷面) ] 고기와 함께 즐기는 냉면, 육쌈냉면 (수원) [Suwon city naengmyeon(cold noodles, 水原 冷麵, 冷面) ] 요즘은 면이 넘 땡겨서, 육쌈냉면에 들렸습니다. 육쌈냉면은 처음에 서울 신림역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을 보고, 처음 먹어 보았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나니, 체인점이 생겨나기 시작했더군요. 신림동에는 신림역에서 서울대 쪽인 3번 출구로 나와 5522, 156, 그런 버스가 서는 버스 정류장 쪽으로 가다가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습니다. 그리고 신림동 고시촌 (대학동)의 녹두거리 입구에 삐에스몽테 과 자점 근처에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꽤많이 생겨나 거의 전국에 다있더군요. 제 고향인 천안에도 터미널 근처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날은 수원에 있는 .. 201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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