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안동 가볼만한곳5

[안동여행] 낮에 본 월영교 / 안동댐/안동 가볼만한곳 [안동여행] 밤과는 또다른 매력을 품고있는, 월영교안동댐, 낙동강, 안동 가볼만한곳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깃들어있는 월영교 ▲ 못내 아쉬워 낮에 다시한번 들린 월영교 안동에 도착한 첫날. 추위에 덜덜떨며 건넜던 월영교.담요를 뒤집어쓸 정도로 바람이 쌀쌀하긴 했지만 눈앞에 펼쳐졌던 반짝거리는 빛들이 무척이나 예뻐보였던 밤이다. 생각보다 주변이 너무 어두워 주위에 무엇이 있는지, 낮에는 어떤풍경일지 궁금해 마지막날 떠나는 길에 다시한번 월영교를 찾았다. ▶ [안동여행] 낮과 밤의 매력이 다른 월영교 ☜ 바로가기 클릭 낮에 보는 영월교의 모습이다. 이때가 6월 중순이 지났을 무렵인데, 가뭄이 전국적으로 심각해서 물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던 때였음에도 불구하고 영월교가 놓여있는 이곳은 다른세상 일인듯 풍요롭게만 보.. 2017. 8. 25.
[안동여행] 낮과 밤의 매력이 다른 월영교 /안동 야경/월영교 야경/안동 가볼만한곳/ [안동여행] 낮과 밤의 매력이 달라도 너무~~~ 달라, 월영교안동 야경명소, 月映橋 달빛이 내려앉는 다리위에서 반짝반짝 예쁜 빛들로 가득한 '월영교의 밤'을 찾았다. 이름에서부터 뿜어져나오는 달빛 그윽한 모습을 상상하며.... 안동 숙소에서 월영교 까지는 그리 멀지 않다. 차로 5~10분정도면 오는길일... 그놈에 법흥오거리? 육거리? 요상한 길때문에 돌고돌아 도착한 월영교.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한 곳이라그런지 여름밤을 즐기러 온 사람들이 제법 많이 보였다. 휘영청 밝은 달을 생각하며 오긴 왔는데;; 음..........깜깜;; 생각보다 주위가 너~~~~무 어두워서 거의 보이지 않는다. 하필 우리가 찾은날이 달이 뜨지않는 시기였던지 구름에 가려졌던지 달이 보이지 않아 더 어두웠던듯. 하지만 달을 대신해 .. 2017. 8. 24.
[안동여행]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이천동 석불상/안동 가볼만한곳 안동여행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安東泥川洞磨崖如來立像]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봉정사를 나와 안동 시내로 들어가는길에 이천동 석불상을 잠깐 보기로 했다. 가는길에 위치하고 있어서 안보고 지나치면 또 나중에 아쉬움이 남을것 같았다. 처음에 도착했을떄는 이런곳에 석불이 있을까 싶었는데, 공원 안쪽으로 좀더 들어가보니 길가에 떡하니 거대한 석불상이 세워져 있었다. 이천동 석불상의 정식 명칭은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安東泥川洞磨崖如來立像]으로 보물 제115호로 지정이 되어있고, 높이 12.38m 이며, 거대한 자연 암석을 이용하여 몸체를 만들고 머리는 별개의 돌로 환조하여 올려놓은 특이한 형식의 불상이다. 멀리서 보아도 어마어마한 크기의 불상에 놀라서 입이 떡 벌어지는데, 좀더 앞으로 다가가보니 위압감이 장.. 2017. 8. 10.
[안동여행] 봉정사 (鳳停寺) : 현존하는 목조건물중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 봉정사 극락전/ 안동 가볼만한곳 현존하는 목조건물중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봉정사[鳳停寺] [대웅전] [극락전] 봉정사 [鳳停寺]경북 안동시 서후면 천등산에 위치한 통일신라시대의 절, 봉정사는 현존하는 목조건물 가운데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이다. 672년(문무왕 12)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이 창건하였다는 설도 전해진다. 한국전쟁으로 대부분의 자료들이 소실되어 창건 이후의 사찰역사는 역사는 전하지 않는다. 1972년 봉정사 극락전을 해체하고 복원하는 공사를 진행할 때 상량문에서 고려시대 공민왕 12년인 1363년에 극락전을 중수하였다는 기록이 발견되었다. 이런 사실이 발견되어 봉정사 극락전이 현존하는 최고의 목조건물로 인정받게 되었다고 한다. 봉정사 입구에는 이렇게 몇백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그자리를 지켜왔.. 2017. 8. 7.
[안동여행] 화천서원(花川書院 ) 화천서원[安東, 花川書院] 화천서원하회마을의 강건너, 맞은편에 위치한 이 곳은 부용대에도 오를 수 있지만 화천서원과 옥연정사를 한번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일단은 부용대에 먼저 올랐다가 내려와서 화천서원으로 들어갔다. 입구에는 한옥카페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었는데, 입구쪽에 가까운 건물은 카페 그리고 안쪽 건물은 민박을 같이 운영하고 있었다. 화천서원은 경암 류운룡 선생을 기리는 서원이라고 한다. 안내문구에 적힌것처럼 지산루에 올라 밖을 내다보면 넓게 펼쳐진 모래사장과 낙동강이 한눈에 들어와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실제로 지산루에 올라보니 멋진 경치는 물론이고 2층에 불어오는 바람덕에 송글송글 땀까지 맺혔던 더위가 싹 가시는듯 했다. 올라오기전만해도 더워서 헉헉대고 있었는데 그거 조금.. 2017. 8.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