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오키나와 자유여행3

오키나와 5박6일 자유여행_6일차, 마지막날 (나하메인플레이스/Naha Main Place/那覇メインプレイス/나하국제공항/제주항공) 오키나와 5박6일 자유여행 _ 6일차 Last day “さよなら, 안녕” 마지막 돌아가는날은 왜, 어찌해서, Why,날씨가 이리도 좋단말입니까아~~~~~~~~~~~~~~~~ ㅠ ㅠ 여행을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날. 이놈에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날씨... ㅋ오락가락하는 오키나와의 종잡을수없는 날씨덕에 덥다가, 춥다가, 난리브루스를 췄는데말이죠~ 한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날의 하늘은 어쩜이리도 좋을까나~ ㅋㅋㅋㅋㅋ 일단 날씨가 좋으니, 우리의 기분도 덩달아 up! up! up! 돌아가는 비행이 늦은오후라서 그안에 무얼할까 하다가 오모로마치역에 있는 쇼핑몰인 Naha Main Place (那覇メインプレイス)에 다녀왔다.쇼핑도하고, 식사도 해결할겸 들렸던 나하 메인 플레이스. 1층에 있던 칼디 커.. 2017. 4. 10.
오키나와 5박6일 자유여행_5일차 (얏치문킷사시사엔/요미탄 도자기마을/슈리성/국제거리) 오키나와 5박6일 자유여행 _ 5일차 얏치문킷사시사엔 / 요미탄 도자기마을 / 슈리성 / 국제거리 오키나와 여행도 어느덧 끝을 달리고 있다. 5일째였던 이날은 오키나와 북부에 있는 잘 프리이빗 오쿠마 리조트에서 체크아웃 후 얏치문 킷사 시사엔으로 바로 향했다. 오키나와에 오기전부터 이곳만은 꼭 가보고 싶던 카페였기때문에 휴무일을 피해서 일부러 이날짜를 맞춰 시사엔으로 향했다. “やちむん喫茶シ-サ-園” 이른아침 일찍 찾아간 시사엔에서 차한잔의 여유를 만끽. 보이는거라곤 온통 초록뿐인 이곳 마루에 걸터앉아 숲이 내는 소리를 들으며 그렇게 한동안 가만히 바라만보고 있는게 좋았던 시간이다. 오키나와 여행 _ 야치문킷사시사엔① / 오키나와 북부 카페 (やちむん喫茶シ-サ-園 , ヤチムンキッサシ-サ-エン) ☜ 바로가.. 2017. 4. 10.
[오키나와 5박6일 자유여행] 1일차 - 나하공항/국제거리/머큐어호텔 오키나와 5박6일 자유여행 _ 1일차 인천공항 / 나하공항 / 국제거리 / 머큐어호텔 지난봄 오키나와로 따나던날. 처음 가보는 곳에대한 설렘을 안고 비행기에 올랐다. 그러나? 공항에서부터 이미 면세품들에 치여 지쳐있었으므로 공항사진따위, 비행기 창문밖 사진같은걸랑은 ㅋㅋ 쿨하게 패스~~~ ㅋㅋㅋㅋㅋ 오빠는 면세품 봉다리들을 보고 유요커 같다며 투덜투덜~~ ㅋㅋ 뱅기에서부터 이미 살짝 지쳐있었나봐 ㅋㅋㅋㅋ 인천에서 오키나와까지는 감귤항공을 이용했다. 짧은 비행이지만 그래도 기내식 나오는 뱅기가 타고갈까했는데너~~~~무 이른아침 비행이라 포기. 널널하게 점심때 출발하는 감귤항공으로 택했다. 하지만 ㅜ ㅜ 돌아오는날 아주 그지발싸개같은 일을 겪음 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지금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엄꼬~ (돌.. 2017. 2.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