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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여행15

오키나와 여행 _ 아메리칸빌리지 (AMERICAN VILLAGE, 오키나와 쇼핑센터) 오키나와 여행 아메리칸빌리지 AMERICAN VILLAGE 아메리칸빌리지 아메리칸 빌리지 나하시에서 차로 2~30분정도 올라가면 있는 쇼핑타운이다. 중부나 북부로 올라가는 길에 위치하고있어서 누구나 한번쯤은 들리게 되있는 곳이다. 쇼핑센터들과 여러 식당들이 모여있고 선셋비치와 오키나와의 유일한 대관람차가 있어서 잠깐 들렸다가기 좋은곳이다. 주소 : 15-69 Mihama, 北谷町 Chatan-chō, Nakagami-gun, Okinawa-ken (나하시에서 차로 2~30분정도 소요) 쇼핑타운아메리칸빌리지에는 제법 큰 크기의 쇼핑타운이 있다. 그중에 이온몰 이라는 대형 마트가 있고, 아메리칸 디포, 데포 아일랜드같은 곳도 있어서 한군데에서 쇼핑하기에 최적화되어있다. 중부나 북부지방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나.. 2017. 9. 28.
오키나와 여행 _ 코우리섬/코우리대교/하트락 (오키나와 북부 여행/ 드라이브코스) 오키나와 여행코우리섬코우리대교(古宇利大橋), 하트락(ハートロック) 코우리대교 코우리섬 오키나와 나카진 북쪽에 있는 작은 섬으로 오키나와 본섬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코우리대교가 있고, 드라이브 코스와 하트락 등으로 유명한 곳이다. 츄라우미에서 좀더 북쪽으로 올라가야했기에 가는길에 잠깐 들려보았다.코우리섬으로 들어가려면 코우리대교를 건너가야 하는데 총 2km에 달하는 길게 뻗은 다리를 건너는동안 창문 밖으로 보이는 바다가 시원함을 안겨준다. 코우리 대교 (古宇利大橋)본섬에서 코우리섬으로 들어가본다. 일자로 곧게 뻗은 코우리대교를 넘어가는데 사방으로 보이는 풍광이 아름답다. 인도로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오는 사람들도 보인다. 코우리섬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옆으로는 코우리비치가 있어서 내려가 볼 수도 .. 2017. 9. 27.
오키나와 여행 _ 비세마을 후쿠기 가로수길 (備瀬のフクギ並木) 오키나와 북부여행/ 츄라우미 근처 가볼만한 곳 오키나와 여행 비세마을 후쿠기 가로수길 備瀬のフクギ並木 후쿠기 가로수길 오키나와의 숲길을 거닐다 츄라우미에서 차로 5분거리에 있는 비세마을에는 300년전부터 가꿔온 후쿠기 숲길이 좁은 길을 따라 길게 늘어서 있다. 마치 산림욕을 하듯 넓게 미로같이 이어져있는 이 숲길은 바삐 달려온 오키나와 여행에서 잠깐의 휴식을 가져다주는 싱그러운 장소였다. 주소 : 日本, 〒905-0207 沖縄県国頭郡本部町備瀬 458 전화 : +81 980-48-2371 맵코드 : 553 105 654*06 초록과 빛이 가득한, 걷기좋은 곳 비세마을의 후쿠기 가로수길에 들어서면 좁은 길을 따라 길게 늘어선 10여미터에 달하는 나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약 2만그루의 후쿠기 나무가 미로처럼 나있는 길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의.. 2017. 9. 27.
[오키나와 5박6일 자유여행] 4일차 - 오쿠마비치/58번국도/헤도곶/잘 프라이빗 오쿠마 리조트 오키나와 5박6일 자유여행 _ 4일차 오쿠마비치 / 58번국도 / 헤도곶 / 잘 프라이빗 오쿠마 리조트 오키나와도 어느덧 4일째 아침이 밝았다. 전날밤에 도착했던 잘 프라이빗 오쿠마 리조트의 낮이 궁금해 밖을 나섰던 오전. 맑은 날씨덕에 우중충한 하늘이 아닌 파란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눈이 부시게 빛을 내뿜고 있었다. 한적했던 오쿠마 비치를 거닐고, 제법 따스하게 느껴지는 모래의 감촉도 느끼며 남태평양을 한껏 즐겼던 아침이다. 이날은 오키나와 본섬 최북단 헤도곶(해도곶, cape Hedo)에 가기위해 좀더 북쪽으로 올라가야했는데, 가는길에 식사를 해결하러 식당을 찾았다. 원래 오키나와 가기전부터 먹고싶었던 식당을 헤맨끝에 찾았으나.... 식당을 본 순간;;; 너무 허름해서 도저히 들어갈 엄두가 나질 않.. 2017. 4. 7.
[오키나와 5박6일 자유여행] 3일차 - 코우키비치/해양박공원/츄라우미수족관/오키짱돌고래쇼/후쿠기 가로수길/코우리섬/쉬림프웨건/하트락/浜風식당/잘 프라이빗 오쿠마 리조트 오키나와 5박6일 자유여행 _ 3일차 코우키비치 - 해양박공원 - 츄라우미수족관 - 오키짱돌고래쇼 - 후쿠기 가로수길 - 코우리섬 - 쉬림프웨건 - 하트락 - 浜風식당 - 잘 프라이빗 오쿠마 리조트 “코우키비치” 오키나와여행의 셋째날 아침. 숙소 바로앞에 보이는 코우키비치에서 한동안 바다만 바라보고 있었다. 남태평양의 푸른 바다의 예쁜 물색. 그리고 눈부시게 파아란 하늘과 눈에 보이는 모든것들이 반짝반짝 빛나는 하루였다.우리둘만 전세낸것마냥 은빛 모래위에서 씐나게 사진을 마구마구 찍어댔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 다하는 모래위에 이름쓰기.ㅋㅋㅋㅋ사진을 보고있으니 그날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듯 ㅋㅋㅋㅋ 즐거워 보여 ㅎㅎ “해양박공원 & 츄라우미 수족관” 코우키비치에서 바로 향한곳은 츄라우미 수족관이 있.. 2017. 3. 17.
오키나와 여행 _ 가루비(Calbee+) 가루비플러스 오키나와 여행Calbee+ 가루비, 감자튀김, 생감자 스낵, 국제거리에서 먹는 주전부리가루비 플러스 국제거리에서 먹는 주전부리국제거리를 한참 걷다보면 알록달록한 간판을 한 가게를 볼 수 있다. 제법 큰 규모의 이곳은 자가리코를 좋아한다면 지나칠 수 없는 곳. ㅋ 포테리코 사라다맛, 치즈맛, 그리고 오키나와 한정상품인 자색고구마맛 이렇게 세종류의 갓 튀겨져안온 따끈따끈한 생감자칩을 먹을수 있다. 그중에 무얼먹을까 고민하다 오키나와에 왔으니 역시! 자색고구마지!! 하면서 스윗포테리코를 주문했다. 스윗또 포테리코오키나와의 특산품인 자색고구마를 이용한 고구마튀김이다. 감자가 짭쪼름 고소한 맛이라면 이건 고구마. 말 그대로 스윗 포테이토라서 달콤한 맛과 함께 한입 먹는순간 사르르 녹아내린다. 딱딱한 고구마스낵이 .. 2017. 2. 17.
오키나와 여행 _ 헤도곶 (Cape Hedo, 辺戸岬, 헤도미사키, 해도곶, 오키나와 본섬 최북단) 오키나와 여행헤도곶辺戸岬, Cape HEDO 헤도곶 (Cape Hedo) 오키나와 본섬 최북단, 헤도곶오키나와 본섬 취북단에 위치한 융기산호초 절벽으로, 탁트인 푸른바다와 휘몰아치는 파도가 일으키는 물보라가 장관이다. 오키나와에서는 해돋이 장소로도 유명한듯 하다. 오키나와 여행을 하면서 최북단까지 먼 길을 달려오는 건 기분이 남다르다. 짧은 일정동안 북부지역까지 올라오면서 만좌모, 잔파곶등 헤도곶과 비슷한 해안절벽은 여러곳을 들렸지만 그 중 이곳이 단연 최고인듯 하다. 맵코드 : 728 736 143*24 이국적인 풍경의 해안절벽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해안절벽들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오쿠마 리조트에서 최북단으로 올라오는 도중에도 해안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도로가 있어서 오는 내내 지루하지 .. 2017. 2. 5.
오키나와 여행 _ 오키짱 극장 돌고래쇼 (츄라우미, 해양박공원, 오키나와 북부 여행) 오키나와 여행 “오키짱 극장” オキちゃん劇場, 돌고래쇼, 츄라우미 오키짱극장 돌고래쇼 즐거움 가득한 돌고래쇼오키나와 해양박공원내의 오키짱극장에서는 돌고래들과 범고래의 놀라운 묘기공연이 펼쳐진다. 시간은 하루에 4번정도 정해진시각에 시작을 하는데 20분정도 먼저 자리를 잡고 앉아야 돌고래들을 가까이 제대로 볼수가 있다. 본격적인 쇼를 시작하기 전에 사육사가 돌고래들을 워밍업 시키고 있다. 공연시작전 앉아서 쉬면서 커피도 한잔 마시고, 드디어 시작된 공연.돌고래들이 어찌나 영리한지 마치 사람처럼 행동하는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사육사가 지시하는 것에 따라 이쪽으로 갔다가 저쪽으로 갔다가 수구도 받아가면서 부리는 묘기들이 신기할 따름이이었다. 점프 하나하나에 박수와 탄성이 터져나오고, 나역시 우오~~.. 2017. 1. 31.
오키나와 여행 _ 코우키 비치 (Kouki Beach, 幸喜ビーチ) 오키나와 중부 에메랄드빛 천연비치 오키나와 여행코우키 비치Kouki Beach 오키나와 중부, 아름다운 해변 코우키 비치나하 시내에서 서쪽의 58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만좌모와 츄라우미 중간쯤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을 만날 수 있다. 거의 1km에 달하는 길이의 백사장이 길게 뻗어있는 천연 비치로 고운모래와 에매랄드빛 바다가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광을 이루고 있다. 파아란 하늘이 맞닿아 있는 곳4월에 만난 오키나와 바다는 그야말로 블루, 이 한 단어로 모든걸 말 할 수 있다. 파아란 하늘과 그 아래 에메랄드블루와 코발트블루가 조화를 이루는 바다는 눈이 부실정도로 아름다웠다. 훤히 들여다보일정도로 맑은, 깨끗한 물과 발에 닿는 순간 발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모래사장은 시원하면서도 따뜻함을 동시에 안겨주며 한껏 이곳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017. 1. 18.
오키나와 여행 _ 잔파곶 (残波岬, 잔파미사키, 오키나와 본섬 중부, 아름다운 해안절벽) 오키나와 여행잔파곶残波岬 잔파곶 오키나와 중부, 아름다운 해안절벽위아래로 길게 뻗어있는 오키나와 본섬은 나하시를 벗어나 굽이치는 해안선을 따라 도로를 달리다보면 발길이 닿는곳마다 곳곳에 절경이 펼쳐진다. 그 중에 우리는 잔파곶으로 향했는데, 아메리칸빌리지에서 차로 30분정도 소요된다. 잔파곶은 오키나와 중부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곳으로 해안절벽 끝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그야말로 압권이다. 휘몰아치는 바닷바람과 파도에 몸을 제대로 가눌 수 없을 정도로 휘청이며 서 있어야 했지만 광활한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니 그 자체만으로도 가슴이 확 트이는 것만 같은 시원함을 맛볼 수 있었다. 주소 : Okinawa-ken, Nakagami-gun, Yomitan-son, 字宇座1861전화번호 : +81 98-9.. 2017. 1. 16.
오키나와 여행 _ 베스트 웨스턴 오키나와 코우키 비치 호텔 (오키나와 중부 숙소 추천) Best Western Okinawa Kouki Beach Hotel 오키나와 여행베스트 웨스턴 오키나와 코우키 비치 호텔Best Western Okinawa Kouki Beach Hotel Best Western Okinawa Kouki Beach Hotel 오키나와 중부에 위치한 Hotel오키나와 여행 둘쨋날은 아메리칸빌리지를 출발해서 잔파곶, 만좌모를 거쳐 중부지역을 둘러보고 조금더 북쪽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츄라우미까지 가기엔 시간이 너무 늦을것 같아 중간지점에 호텔을 예약했다. 코우키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베스트 웨스턴 오키나와 코우키 비치 호텔이다. 나하시내의 비지니스호텔보다 내부가 훨씬(?)까지는 아니지만 ㅋ 전형적인 비지니스 스타일의 호텔은 아니라서 제법 여유가 있었다. (첫날은 캐리어 두개 펼치기도 힘든 엄청난 미니멀리즘을 지향하는 호텔이었음.ㅋ 물론 첫.. 2017. 1. 14.
오키나와 여행 _ 구루메 스시 (グルメ回転寿司, 아메리칸빌리지 회전초밥, 오키나와 맛집) 오키나와 여행구루메 스시グルメ回転寿司 구루메 스시 (グルメ回転寿司) 아메리칸빌리지內 가성비좋은 회전초밥집오키나와에서 본격적인 본섬 여행에 앞서 제일 먼저 향한곳은 아메리칸빌리지였다. 식사와 쇼핑이 둘다 가능한 곳으로 여러 식당들이 눈에 띄었는데 그중 일본에 왔으니 초밥은 한번 먹어야되지않겠나 싶어서 고른 회전초밥집 "구루메 스시"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맛도 괜찮은, 가성비 좋은 회전초밥집을 선택했다. 주차장도 따로 넓게 되어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했고, 내부도 넓고 깔끔해 보였다. 스시 한접시당 가격은 100엔대부터 300엔대까지 그리 비싼편은 아니어서 두명이 배불리 먹고 나와도 부담없는 가격대였다. 주소 : Okinawa-ken, Nakagami-gun, Chatan-chō, 北谷町Mihama, 2 Cho.. 2017. 1. 13.
오키나와 여행 _ 浜風 하마카제 식당 (오키나와 북부 식당, Hamakaze, 浜風, 오키나와 병풍) 오키나와 여행浜風하마카제 식당 Hamakaze Japanese restaurant 하마카제 식당 오키나와 북부, 아기 자기한 식당하트록이 있는 코우리섬에서 오키나와의 서부 바닷길 58번 해안 도로를 타고 북부지역으로 이동을 했다. 북부에서 머무를 숙소는 오쿠마 비치가 있는 JAL 프라이빗 리조트 오쿠마이다. 코우리섬에서 오쿠마 리조트에 거의 다달하다보니 해가 서서히 서쪽 바다로 사라지려 한다. 저녁은 오쿠마 리조트 가기 바로 전에 위치한 '병풍'이라는 식당을 들렸다. 병풍(하마카제)는 츄라우미수족관이나 코우리섬 부근에서 58번 해안도로를 따라 올라오다가 JAL 프라이빗 리조트 오쿠마 가기 바로 전에 위치하고 있다. 신경을 쓰지않고 지나가다보면 식당인지 일반 가정집인지 모를 정도로 식당 외관이 아기자기하게.. 2017. 1. 12.
오키나와 여행 _ 츄라하나 (CHURA-HANA , 美ら花) 오키나와 중부 맛집 Restaurant in Okinwa 오키나와 여행 츄라 하나 CHURA-HANA 美ら花 CHURA-HANA (美ら花) 오키나와 중부 맛집 "츄라-하나"오키나와는 중부에서 북부쪽으로 갈수록 맛집이 적다. 도심에서 멀어질수록 시골스런 풍경이 이어지고, 산과 바다만 보이게되고, 작은 식당을 발견하더라도 너무도 한적하고 조금은 오래되보이는 낡은 외관에 과연 맛이 있을까 의심을 품게되서 쉽사리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오키나와 여행중 둘째날 머물렀던 숙소에서 근처 저녁을 해결할만한 식당을 찾아야했는데, 베스트웨스턴 코기비치 호텔 근처에선 선택의 수가 많지 않았다. 호텔 로비를 나와 도로 맞은편에 식당 몇개가 보였는데 잠깐의 구글링을 통해 메뉴를 파악한끝에 '츄라하나'로 들어가기로 했다. 주소 : 일본 〒905-0025 Okinawa-ken, .. 2017. 1. 11.
오키나와 여행 _ 렌터카 이용하기 [오키나와 OTS 렌터카 예약방법] 오키나와 여행 _ 렌터카 이용하기 [ 오키나와 OTS 렌터카 예약방법 ] 작년 봄 오키나와 자유여행을 다녀온적이 있는데요.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되었던 부분은 이동수단이었어요.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등의 경우엔 전철, 기차, 버스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이 가능하고, 특정 도심의 경우는 도보로 여행하기에도 괜찮은 곳들이 있지요. 하지만 ;;; 오키나와는 대략난감이었답니다. 나하공항에서부터 연결되는 모노레일인 유이레일(ゆいレール)은 나하시내 짦은구간만 운행하기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려면 버스나 택시.... (택시비 감당안됨 ㅋ) 또는 결국 렌터카더라구요. 여행 루트가 오키나와 섬 북부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코스라서 결국 렌터카를 빌리기로 결정했어요. 알아보니 오키나와는 렌터카로 여행을 많이 하더라구.. 2017.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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