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성2 더러운 벽 - soy 더러운 벽 사람의 마음에 사랑이 떠난 것이 오래전 살아가는 것에 의미가 없고 그저 하루 눈을 뜨고 눈을 감는 반복의 삶 속에 어쩜 단순히 어쩜 그래서 슬펐던 사람이란 천직으로 살아가며 이제 알게 되었다 아무 것도 아니였다는 것을 감정이란 것이 풍파를 만들고 이성이란 것이 혼돈에 빠뜨리는 것이지만 그런 사물이 없는 사람의 마음 속에 하늘 사이로 부는 바람에 바람은 바람일뿐이라는 괴상한 말을 던져 놓아도... Meaningless Metaphysics 뛰고 있지만 비어있는 심장뿐... 2017. 5. 2. 삶의 구속 - soy - 삶의 구속 - - soy 목적를 위한 행복으로 인생을 버리기 위한 노력은 순간의 모습으로 영원의 마음으로 소용없다. 단지 필요한 것은 비정상의 망상 이성을 잃기 싫은 아집으로 타인의 행복을 만들려는 마음은 갈림의 끝을 찾기는 쉽지 않다. 우세한 것은 사물에 대한 애착이고 바람은 그것들을 버리는 것이다. 삶이란, 미련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우세한 것을 버리는 것은 과연 하루살이의 내일을 벗을 수 있을까? 바람을 위해 내일의 꿈을 버리진 않을까? 수많은 가을이 오는 또 한번의 가을 그것들을 벗어 던진다. 혼자가 되고 싶은 것이다. 2017. 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