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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7

그 동안... 일상을 기록하던 블로그가 멈춰진지 7개월 가량이 지났다.작년 10월까지는 그래도 꾸준히 해왔는데, 11월 부터는 정지 상태가 되었다.이상하게 내 블로그는 장기간 멈춰지는 현상이 의도치 않게 간간히 일어난다.다른 중요한 일이 있거나, 바쁘거나 부득이하게 블로그를 멈추는 것이 대부분이지만,한번 멈추고 나면 다시 어떤 것을 블로그에 기록한다는 것이 낯설게 느껴져 멀리하게만 된다.쉽게 쉽게 하던 포스팅은 너무 어려운 존재가 되어버려 어느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다시 시작하기가 어려워져 더욱 멀리하게 되었다. 노트북을 켜보아도 별로 할게 없다.요즘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인터넷을 하고 게임도하고 쇼핑도 하고 책도 읽고모든 것이 스마트폰으로 이루어지다보니 워드 역할과 블로그를 위해 사용하던 노트북은 한쪽 구석에 처.. 2016. 6. 30.
쉬는 날에는 TV지...ㅋ 쉬는 날에는 TV지...ㅋ 오랜만에 쉬는 날이라고 형네 집에 갔다. 조카보고 만들라고 사다 준 스테코사우르스 퍼즐은 어찌하다보니, 내가 만들어 놓았고, ㅋㅋ [스테고사우르스] 조카는 저녁 먹고 놀다가, [조카의 책상] 숙제로 공부하고, 시간이 늦어 먼저 잠에 들었고, [공부하는 조카] 저녁은 소고기?에 순하리 살짝 마시고, 디저트로 김영모 빵집에서 산 '몽블랑' '치아바타' '롤케이크' 도 좀 먹고~~^^ 늦은 시간 거실에 앉아서 TV 보고... 편하고 좋네 ㅎㅎ 아 ~ 쉬는 날 평온하게 쉬니 좋다. 역시 사람은 쉬는 날 쉬어야해... 요즘 주말에 쉬고 주간 근무만하고, 평범한 일상이 이렇게 좋은 거구나... 2015. 9. 6.
2015년 2월 7일 토요일 (흐림) 소이나는 일상 2015년 2월 7일 토요일 (흐림) 소이나는 일상 전날 밤에는 좀 일찍 잠 들었는데, 새벽에 갑자기 전화가 와서 전화통화를 하고 나니 잠이 오지 않아 늦게 잠이 들었다.전화온 사람은 꽤나 잘 생긴 녀석인데, 금요일 밤이라 술 마시고 들어가는 중이냐고 물어봤더니, 무에타이 도장에서 운동을 하고 집에 가는 길이라고 한다. ㄷㄷ 다음에 무에타이 대회가 있다고 하던데, 구경가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도 같다. 합기도도 4단? 인가고, 유도, 태권도 단증도 있는 것 같고... 종합격투기도 했고, 뭐가 이렇게 무시 무시 해지는지... ㅋㅋ 생긴건 괜찮게 생겨서 무도하고는 좀 안어울리게도 생겼는데...자신이 흥미를 갖고 계속 운동을 하고 있는 중인 것 같다. 나도 열심히 운동 하다가.. 한 보름 정신 없다고 안하고 있.. 2015. 2. 8.
소이나는 2015년 2월 첫째 주 일상 소이나는 2015년 2월 첫째 주 일상 노트북이 고장났어~!!! 내가 컴퓨터로 하는 거라곤, 네이버, 다음, 구글, 티스토리, 블로그, 워드 작업, 사진 작업, 음악 듣기... 끝~!꽤나 건전하게 사용하고, 노트북을 떨어 뜨린 적도 없고, 충격을 가한 적도 없고, 아주 차분히 쓰고 있었는데...그냥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프로그램이 하나 멈추기에 강제종료 한번 했을 뿐인데... 컴퓨터를 다시 켜니 나오는 메시지.... ㅠ.ㅠ 하아~~!! 그냥 수리가 필요하다고 뜬다.부트 컨피그레이션 데이터 파일은 도대체 왜~! 어디로 사라져서 missing인 것이냐...리커버리 툴을 나도 사용하고 싶지만 ㅠ.ㅠ 리커버리에 들어가니 error ~~ 헐.... 세팅이니 뭐니... 다 안들어가져~~!!!! 결국 OS를 다시 .. 2015. 2. 6.
한 달 동안 7kg이 빠졌어요^^* 1. 살이 많이 빠졌어요 ^^ 주말에 잠깐 집 근처에 있는 작은 산에 다녀왔습니다. 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낮은 산이지요. 그냥 공원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잠깐 걸어서 1시간 정도 다녀왔는데, 산에 체중계가 있더군요. 뭐 운동기구 같은 것이 산에 있는 것은 어디이든 마찬가지이겠지만, 체중계도 마련해 놓았다니 놀랍더군요 ^^ 한 2초 정도 버튼을 누른 후에 올라가라고 해서 올라가봤더니... 스스로 깜짝 놀랐습니다. 몸무게가 7kg이 빠졌더군요. 딱 한 달 전 쯤의 체중에서 7kg이 빠진 것입니다. 뭐 몸무게가 늘어나는 것에 약간 신경이 쓰이기는 했었는데... 그렇게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았거든요. 그냥 요즘 왜이리 몸무게가 늘어나지? 하면서 관리를 좀 해야겠다. 라는 정.. 2009. 12. 20.
하루 동안의 유입 키워드를 보니.... 심심해서 하루 동안의 유입키워드를 봤습니다.^^ 저녁 10시 쯤에 보았는데 총 키워드 개수는 1143개가 되어 있더군요. 처음에는 오호~ 하며 어떤 걸로 검색해서 들어왔나~~ 하며 구경을 해보았는데... 천 개를 다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더군요. ㄷㄷ조금 보다가 말았습니다. 사실 블로그를 처음 할 때는 어떤 내용으로 많이 들어오는지 궁금하고 블로그의 나아가야 할 바를 생각해보고 싶어서 유입키워드를 자주 보았던 것 같은데... 조금 지나고 나서는 블로그를 대충 대충 하다보니^^;;; 저런걸 보지도 않고 지내왔네요 ~ 그냥 심심해서 오늘은 한번 클릭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1위가 오늘은 심심풀이 게임이네요~~ 매번 식당이나 축구선수 이름이 1등에 올라가 있었는데.. 저것이 1위로 올라가 있는 건 이번이 처음인.. 2009. 12. 4.
쌀쌀한 날씨 극복을 위한 [구스다운 자켓] 득템 후 함께한 하루, 청담공원, 궁궐 단풍 보러 갔어요^^(푸마 구스다운) 1. 호기심 - 구스다운 자켓 [푸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1월이 다가오며 점점 날싸가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늘 가지고 있던 옷이 아닌 새로운 것이 필요한 이때에 이번 환절기를 맞아 안그래도 새로운 자켓을 찾았는데.. 완소인 자켓을 찾았습니다. 바로 푸마에서 나온 구스다운이지요 ^^ 처음엔 티비에서 연애인들이 자주 입고 등장해서 관심을 가지다가.. 이제 정말 필요한 시기가 다가오니 호기심이 급증하여 일단 푸마의 자켓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2. TV속에서 찾은 구스다운은 점점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 구스다운에 처음 관심을 둔 것은 TV에서 참 연애인들이 많이 입고 나와서 였습니다. 제가 노란색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TV에서 연애인들이 속속들이 노란색 패딩 같은 자켓을 입고 .. 2009.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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