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주말12

맥주를 부르는 맛, 짭쪼롬한 간장치킨 [BHC 맛초킹] 신나는 불금, 짭쪼롬한 간장치킨 BHC 맛초킹BHC 치킨 맥주를 부르는 맛 !단짠단짠에 매콤 추가요~~~~ ▲ BHC 맛초킹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삐질삐질 흐르는 여름. 불앞에 잠깐만 서있어도 금세 후끈후끈해지는 이런 날씨에는 요리 하기도 쉽지않고, 그렇다고 나가서 먹기도 귀찮고 ㅋㅋㅋ 시원한 맥주와 함께 취킨취킨취킨~~~ 치맥을 하는걸로 ~ ^^ 평소에 바삭바삭한 식감의 후라이드 치킨을 좋아해서 BHC 해바라기 후라이드를 먹는 편인데, 이번엔 무슨바람이 불어서인지 간장치킨인 맛초킹을 먹어보기로했다. 받자마자 스멀스멀 풍겨나오는 치킨냄새~~~ 박스를 열지 않아도 코를 자극하는 짭쪼롬한 간장치킨냄새~ ㅎㅎ 처음 보는 비쥬얼의 맛초킹. 교촌의 간장치킨스러운 이 느낌적인 느낌 ㅎㅎㅎ 양념색이 진해서 너무 짠건.. 2017. 8. 18.
마트와 고기로 보낸 주말 - 소이나는 일상 1708040506 마트와 고기로 보낸 주말 마트에서 사온 대만과자 금요일 저녁에 일을 마치고 오랜만에 트레이더스에 들렸다. 고무장갑 같은 생필품을 샀는데, 결국 집에 돌어와보니, 먹을 것만 잔뜩 사버렸다. 거대한 E마트 피자와, 허브맛 훈제 고기, Kid-o 과자 같은 것이 가득하다. 전에 사무실에서 대만 여행 다녀오신 분이 사온 대만 과자도 있어서 사왔는데, 대만과자 보니까 맛있는 펑리수 먹고싶다~~ Pork 훈제고기 PIZZA E마트 피자 7시 정도에 마트에 들어갔는데, 마트에서 두시간이나 보내 버렸다. 대부분의 시간이 피자를 사는데 소비되었다. 9시 반이 되서야 늦은 저녁으로 고기와 피자, 맥주를~ ^^ 하루의 마무리는 커피이다. 카페인에 약한 나에게 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날은 금요일, 토요일 밤 뿐! 단 이틀을.. 2017. 8. 6.
배부른 주말과 잘못 산 척아이롤 - 소이나는 일상 2017년 7월 마지막 주말 날씨 : 흐리고, 해도 뜨다가, 후덥지근하고... 나른한 주말을 위로해주는 것은 커피 뿐이구나... Always! Coffee 더워, 그래서 집에서... 예전에는 6월이 장마이고 7월 8월에는 태풍이 올라왔던 것 같은데, 요즘은 7월이 장마이고 8월 9월에 태풍이 올라오는 것 같다. 모든 날씨가 한달씩 밀리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9월도 여름 같고... 3월은 늦게까지 춥고, 좀처럼 전과 다른 기온이 적응이 되지 않는다. 6월에 장마가 있을 때에는 쌀쌀한 한 느낌에 맑은 공기가 떠올랐는데, 7월의 장마는 덥고 습해서 두통을 유발하기도하고, 머리를 멍하게 만드는 것 같다. 날씨 때문에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못하게 되자, 이번 여름은 피서지가 집이다. 초여름에 안동으로 다녀왔.. 2017. 7. 30.
드디어 먹어본 디디치킨 (홈세트4) 세가지 맛을 한번에 “디디치킨” 요즘들어 자주 먹게되는 치킨. 이번에는 디디치킨에서 홈세트(순살)을 먹어보기로 했다. 그전에도 한번 새로운걸 먹어보자해서 주문전화했다가 한시간넘게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접고, 한번은 주말저녁 5시가 넘었음에도 오픈을 안해서 접고, 한번은 가게앞까지 찾아갔으나 문이 닫혀있어서 접고. ㅋㅋㅋ 세번이나 거절당했더니 오기가 생겼다. 결국엔 집근처가 아닌 다른지점의 디디치킨에서 주문해야했지만 어쨌든 주문성공 ^^ ㅋㅋㅋㅋ 순살치킨을 좋아하는 폴윤이님의 의견을 적극반영해 이번에는 순살세트로 주문해봤다. 후라이드 + 닭강정 + 파닭의 조합이다. 다른지점에서 주문해서 그런지 배달비까지 포함된것같은.... 23,000원이나 결제했다는;;;;; 헉스~ ㅋㅋ 어쨌든 포장박스를 열어보는 순간 .. 2017. 5. 27.
호불호 갈릴듯한 맛 _ BHC치킨 뿌링클 (나는 다신 안먹을란다~~~~) BHC 치킨 “뿌링클” 바야흐로 치맥의 계절 치맥이 안땡기는 계절이 있긴 한가?? 하는 의문이 들긴하지만ㅋㅋㅋ날도 슬슬 더워지고있고, 맥주도 점점더 자주 마시는듯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불금마다 취킨을 튀겨대는 윤식당 때문인지 유달리 취킨취킨~~ 이 땡기는 주말. 매번 바삭한 후라이드와 페리카나스러운 양념치킨만을 고집하는 폴윤이와 민핫은 모험을 해봤습니다. ㅋㅋㅋ BHC치킨 "뿌링클 " 주문한지 40분만에 도착한 BHC치킨 뿌링클.치레카와 뿌링클중 고민하다가 뿌링클을 먹어보자고 해서 주문하긴했는데.... 박스를 열자마자 강하게 올라오는 스멜~~~~~ ㅎㅎㅎㅎ 기본 후라이드 치킨에 카레가루 비슷한 색의 엄청난 가루들이 잔뜩 뿌려져있습니다. 뿌링클치킨에 찍어먹는 소스도 따로 있네요~ 약간 마요네즈 + 요거트가 .. 2017. 5. 23.
카페 이월 로스터스 송파점(FEBRUARY ROASTERS) / 석촌호수카페/커피/로스터리카페 이월로스터스 FEBRUARY ROASTERS 카페 이월로스터스지인의 결혼식이 있던 주말. 오랜만에 들린 잠실쪽에서 커피한잔하고 집에가자해서 들린 카페 이월. 송파, 특히 석촌호수 부근에는 수많은 카페들이 있어서 어디로 가야할지 정하는데도 고민이었는데, 그중에 이왕이면 로스터리 카페가 괜찮을것같아 검색끝에 발견한 작은 카페 이월. 주택가에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무심코 가다가 그냥 지나칠뻔했다. 간판도 크지않고 모퉁이? 처럼 된곳에 있어서 이곳이 카페인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알것같은 곳이었다. 밖에 작은 입간판이 나와있었지만 차에 타고있어서 보이질 않았다는 ㅎㅎㅎ MENU음료는 에스프레소 3.5부터 플랫화이트, 드립, 콜드브루 등이 있고 개인카페치고는 가격은 조금 저렴한편이다. Tea 몇가지와 특이하게 맥주도.. 2017. 4. 5.
얼큰한 이화수 전통육개장 (천안두정점/ 천안맛집 / 천안두정동맛집) 얼큰한 빨간 국물이 생각날때 “이화수 전통육개장” 이화수 전통육개장 지인 결혼식으로 서울까지 다녀온 주말, 집에도착하니 날은 어둑어둑해지고,, 저녁이 다 되었다. 마땅히 먹고싶은 음식은 없고, 그렇다고 또 밥해먹기는 귀찮고, ㅎㅎㅎ 무얼먹을까 고민하다가 얼큰한 국물이 땡겨서 근처 이화수 전통육개장집에 다녀왔다.육개장은 이화수 말고도 홍익육개장도 있었는데 돌아다니는 길에 이화수가 더 가까워서 ㅎㅎ 이화수 당첨 ^^ 메뉴는 당연히 육개장 이지만, 육개장 칼국수, 차돌박이 육개장, 그리고 특이하게도 하얀국물로 만든 맑은 육개장도 있다. 세트메뉴도 있었지만 둘이서 먹지못할게 뻔해서 ㅎㅎ 그냥 전통육개장 하나, 육개장칼국수 하나를 주문했다. 빨간국물이라.... 조심하며 먹어야겠다... 생각하고있었는데 1회용 앞치.. 2017. 4. 3.
쉬는 날에는 TV지...ㅋ 쉬는 날에는 TV지...ㅋ 오랜만에 쉬는 날이라고 형네 집에 갔다. 조카보고 만들라고 사다 준 스테코사우르스 퍼즐은 어찌하다보니, 내가 만들어 놓았고, ㅋㅋ [스테고사우르스] 조카는 저녁 먹고 놀다가, [조카의 책상] 숙제로 공부하고, 시간이 늦어 먼저 잠에 들었고, [공부하는 조카] 저녁은 소고기?에 순하리 살짝 마시고, 디저트로 김영모 빵집에서 산 '몽블랑' '치아바타' '롤케이크' 도 좀 먹고~~^^ 늦은 시간 거실에 앉아서 TV 보고... 편하고 좋네 ㅎㅎ 아 ~ 쉬는 날 평온하게 쉬니 좋다. 역시 사람은 쉬는 날 쉬어야해... 요즘 주말에 쉬고 주간 근무만하고, 평범한 일상이 이렇게 좋은 거구나... 2015. 9. 6.
2015년 8월 2일 일요일 더워, 소이나는 일상, 방 정리... 2015년 8월 2일 일요일 더워소이나는 일상방 정리 불금과 불토 이틀 밤을 새우고, 아침에 일찍 잤다. 방에 침대가 있기는 한데, 요즘은 바닥에서 자는게 더 좋아서 작은 거실 바닥에 이불 깔아 놓고 자고 있다. 피곤해서 잠은 금방 들었는데 더워서 자다 깨다를 반복하다가 결국 오후 2시에 깨었다. 더우니 머리도 띵하고, 땀도 나고.. 믹스커피 한 잔 타마시니, 한 주 내내 어질러진 방을 보니 머리가 더 아파왔다. 나도 어지르기 참 잘해 ^^;; 결국 평소에 깨끗하게 못하고 한 방에 몰아서 청소를 시작했다. 음악 크게 틀어 놓고, 쓸고 닦고, 책꽃이에 먼지도 좀 닦아내고... 거실 구석에 있던 음악 CD가 들어 있던 수납장의 위치를 바꿔 책상 옆에 두었다. 오래된 음악 CD와 테이프에 먼지가 많이 쌓여 하.. 2015. 8. 2.
2015년 1월 4째 주말 일상 (흐림) - 소이나는 일상 (먹고 카페~ 먹고 카페~) 2015년 1월 4째 주말 일상 24일, 25일 (흐림, 비) - 소이나는 일상 금요일 밤에는 선배님들과의 회식으로 불금을 제대로 보냈다.재미있는 음식점에서 회식을 했는데, 나오는 코스가... 미역국 - 샐러드 - 회 - 과메기- 알밥 - 석화 - 치킨 - 육회 - 낙지 - 어묵 - 낙지 호롱이 - 소고기 등등 정말 다양한 요리가 나오는 것이라 재미도 있고 맛도 있어서 좋았다.어찌하다보니 옆 자리에는 늦게 합석하신 시의원님께서 @.@ 앉아계셔서 시의원님이 내게 술도 따라 주시고 ㄷㄷ 선배님들이 인생에 도움을 줄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셔서 기억에 남을만한 회식이였다. ^^ 금요일에 평소보다 많은 주량을 마셔서, 토요일에는 좀 늦잠을 자고 일어나니 해가 벌써 높이 떴다.늦게나마 일어나 아침 겸 점심을 먹고.. 2015. 1. 26.
나른 했던 주말 아는 동생? 들과 함께 있다가 헤어지려 하는데 한 녀석이 먼저 들어가라며 자기는 헌혈을 하러 간다고 한다.나도 헌혈을 한지 오래된 것 같아서 그 동생을 따라 헌혈의 집에 갔다.헌혈의 집에는 생각보다 헌혈을 하는 사람이 많아 30분 가량을 기다려 헌혈을 할 수 있었다.오랜 만에 헌혈을 하러 가긴 했는데, 2011년에 헌혈을 했었다. 2년만에 다시 헌혈을 한 것인데, 검사를 해주시는 분께서 왜이리 오랜만에 오신거냐며... 군대갔다왔나고 물어본다.나이가 몇인데 군대야 ㅠㅠ내가 자주 못오긴 했지만... 그래도 소중한 피를 주러 왔는데, 뭔가 죄 짓는 기분이 들어 좀 그렇다.뭔가 억울해서 헌혈이 끝난 후에 열심히 과자와 음료를 먹었다. ㅋㅋ 헌혈을 하고 증정품은 쉽게 선택이 가능했다.커피와 쿠키 세트가 있네 ^^.. 2013. 11. 3.
주말은 Jazz 속에 풍덩 바쁜 문화생활에 정신 없는 주말을 보냈습니다.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갑자기 예전에 배낭여행을 하던 것이 생각나더군요. 유물과 유적, 경치를 중심으로 배낭여행을 하며 하루 종일 걷고 또 걷던 날이 생각나더군요. 하루 종일 걸어 다리가 아파와 땅에 주저 앉아 바람을 맞으며 쉬고, 비를 피해 저마 밑에 숨어 작은 빵하나 먹으며 삶의 소중함을 느끼던 젊은 날의 여행으로 삶의 목적을 희미하게 살펴 볼 수 있었지요. 그리고 이렇게 주말의 시간을 소중하게 쪼개어 몇일 배낭 하나에 여행을 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은 문화 여행있었지요^^. 가장 큰 것은 자라섬에서의 째즈 데이 였습니다.^^ 가평 여기 저기를 걸어다니며 아픈 다리로 피곤하고 정신이 없었지만, 단 한번의 재즈로 인해 마음을 풀 수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2009. 10.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