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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5

[진주여행] 여행카페 : 테이블나인 table9 (진주카페/진주에나길/진주성 카페) [진주여행] 여행길에 만난 작은 쉼표같은 공간 table 9경상남도/진주시 중안동/카페거리 서두르지 말고 잠깐의 여유를 즐기자 !! 느릿느릿 흘러가는 시간들... ▲ 카페 테이블나인 우연히 들렸던 진주에서 진주성을 비롯해 맛있는 점심도 먹고 예쁜길 산책에 쉼표같았던 카페에서의 커피타임.대형프랜차이즈카페가 아닌 주인장의 손길이 곳곳에 담긴 개성있는 카페를 만나 더 좋았던 공간. 카페 테이블나인이다. ▲ 넓다란 테이블 한켠에 자리를 잡고 이날 들고갔던 카메라들과 근처 빈티지샵에서 구입한 필카까지 꺼내 올려놓으니 우리집 거실이라고 해도 좋겠다. 벽에 걸려있는 선반과 소품들, 따뜻한 조명색과 우드느낌, 딱 우리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거기에 SOY 가 바라는 넓다란 나무테이블. 거기에 다른한쪽에 걸려있던 사진액.. 2018. 2. 8.
[진주여행] 진주성/ 촉석루/ 남강/ 진주 가볼만한곳/ 晉州城/ Jinjuseong Fortress [진주여행] 아픈역사와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진주성晉州城/Jinjuseong Fortress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유서깊은 곳치열했던 전쟁의 상흔이 담긴 역사의 현장 진주성[晉州城] 사적 제118호진주시 남성동, 본성동 진주성은 외적을 막기 위해 삼국시대부터 조성된 성으로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유서깊은 곳이다. 고려말 우왕5년에 진주 목사 김중광이 왜구의 잦은 침범에 대비해 본래 토성이던 것을 석성으로 고쳐 쌓았으며 임진왜란 직후에는 성의 중앙에 남북으로 내성을 쌓았다. 선조25년 10월 왜군 2만명이 침략해오자 김시민 장군이 이끄는 3천8백여명의 군사와 성민이 힘을 합쳐 물리쳤으니 이것이 임진왜란 3대 대첩의 하나인 진주대첩이다. 이듬해 6월에는 왜군 10만여명이 다시 침략했고, 민간인과 관료.. 2018. 2. 5.
[진주여행] 안의 갈비탕(갈비찜) - 진주성 근처 식당/갈비탕/점심식사 [진주여행] 오랜세월을 간직한 정겨운 식당, 안의 갈비탕 전문점Gyeongsangnamdo/Jinju/晉州市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일단 배부터 채우고 시작하자. 10월의 어느날, 이때 아니면 언제 가보겠냐며 남쪽으로 ! 남쪽으로!!를 외치던 때가 있었다.최종 목적지는 '남해'만을 정한채 일단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향했다. 모처럼만의 여행길이었는데 산중턱에 걸린 구름들을 보며 약간은 아쉽긴 했지만, 요상하게 걸려있는 구름들이 꽤나 멋져보이긴 했다 ㅎㅎ 조금씩 걷혀가는 구름들 사이로 파아란 하늘이 우리를 반겨준다. 살짝살짝씩 얼굴을 내미는 하늘에 우리의 마음도 덩달아 업되는중 ^^ 이때였을까, 조금씩 좋아지는 날씨에"진주성 가봤어? 촉석루에 올라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앉아있음 딱 좋겠다."".. 2018. 2. 2.
임진왜란의 3대 대첩의 장소, 진주성 (晉州城) (Jinju city - JinJu castle) 임진왜란의 3대 대첩의 장소, 진주성 (晉州城) Jinju city - JinJu castle [진주성 입구인 공북문 - 관찰사감영과 경상 우병영이 소재했던 진주성의 주된 문] 예전에 중국어를 가르쳐 주시던 중국인 교수님이 진수성을 다녀오신 후에 아름다운 누각이 있고 아름다운 강이 보여 절로 '시'가 한 수 흘러 나오더라 하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그 교수님은 진주성의 모습에 흠뻑 빠져 있었지요. 진주성하면 떠오르는 것은 유명한 논개가 남강으로 몸을 던진 곳이고, 김시민 장군이 왜적과 용감하게 싸우던 곳입니다. 그만큼 진주성의 모습은 과거 그 어느 시대로 우리를 인도해 주는 타임머신과도 같은 공간입니다. [김시민 장군 동상] 진주성에 대한 것은 임진왜란 때의 강렬한 인상 때문에 조선의 대표 성으로 느껴지.. 2013. 1. 14.
고즈넉한 강변, 진주시 남강 (晉州市 南江, JinJu city NamGang (Nam river)), 진주 남강 야경 고즈넉한 강변, 진주시 남강 晉州市 南江, JinJu city NamGang (Nam river) 경상남도 진주시에는 아름다운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한국의 4대강 처럼 그 폭이 넓은 것은 아니지만 고즈넉한 멋이 있는 강 입니다. 진주 시로 흐르는 남강은 덕유산에서 발원하여 덕천강을 합하고, 진주에서 북동으로 유로를 바꾸어 낙동강 더욱 큰 강인 낙동강과 합류하게 됩니다. 남강 주변에는 많은 관속식물의 종수가 있고, 습식 서생지역도 있습니다. 충분한 물이 있기에 진주는 예로부터 남강을 중심으로 시가지와 함께 농경지가 발달하였고, 자연스래 남강은 시가지 중심부를 관류하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도시의 중앙을 흐르는 남강의 모습과 함께 도시를 환경친화적 푸른도시로 건설하기 위하여, 친자연형 하천으로 조성하려 노력.. 201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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