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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맥주2

배부른 주말과 잘못 산 척아이롤 - 소이나는 일상 2017년 7월 마지막 주말 날씨 : 흐리고, 해도 뜨다가, 후덥지근하고... 나른한 주말을 위로해주는 것은 커피 뿐이구나... Always! Coffee 더워, 그래서 집에서... 예전에는 6월이 장마이고 7월 8월에는 태풍이 올라왔던 것 같은데, 요즘은 7월이 장마이고 8월 9월에 태풍이 올라오는 것 같다. 모든 날씨가 한달씩 밀리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9월도 여름 같고... 3월은 늦게까지 춥고, 좀처럼 전과 다른 기온이 적응이 되지 않는다. 6월에 장마가 있을 때에는 쌀쌀한 한 느낌에 맑은 공기가 떠올랐는데, 7월의 장마는 덥고 습해서 두통을 유발하기도하고, 머리를 멍하게 만드는 것 같다. 날씨 때문에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못하게 되자, 이번 여름은 피서지가 집이다. 초여름에 안동으로 다녀왔.. 2017. 7. 30.
[서울 신길] 兄弟串店, (형제뀀점, 형제관점, 형제찬점) (뀀점, 촬, 양꼬치, 중국요리, 썅라러스, 라피, 신길 맛집) [서울 신길] 兄弟串店 오랜만에 형제뀀점에 다녀 왔습니다.^^ 은근 가보았는데 포스팅은 처음으로 올립니다. 일단 串 을 먹으러 갔습니다. 串이란 글자는 한글로하면 '관', '찬' 뭐 이런 식으로 읽으면 되는 것 같습니다. 익힉 관, 꼬칠 찬 이런 뜻이지요, 그냥 뜻으로 느끼면 한국어로 꼬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흔히 뀀 이라고 하던가 촬이라고 부릅니다.^^ 저는 뀀이라는 말을 자주쓰다보니, 꼬치나 촬이란 말보다는 뀀이란 말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하여튼 뭐 쉽게 꼬치라고 하면 다 알아들으니, ^^ 일단 양꼬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형제꼬치점에 가면 일단 중국요리를 먹을 것인지, 꼬치를 먹을 것인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왜냐면, 꼬치를 먹으면 숯불을 넣어주거든요.ㅎㅎ 뭐 꼬치도 먹고 중국요리를 먹어.. 201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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