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헤도곶2

[오키나와 5박6일 자유여행] 4일차 - 오쿠마비치/58번국도/헤도곶/잘 프라이빗 오쿠마 리조트 오키나와 5박6일 자유여행 _ 4일차 오쿠마비치 / 58번국도 / 헤도곶 / 잘 프라이빗 오쿠마 리조트 오키나와도 어느덧 4일째 아침이 밝았다. 전날밤에 도착했던 잘 프라이빗 오쿠마 리조트의 낮이 궁금해 밖을 나섰던 오전. 맑은 날씨덕에 우중충한 하늘이 아닌 파란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눈이 부시게 빛을 내뿜고 있었다. 한적했던 오쿠마 비치를 거닐고, 제법 따스하게 느껴지는 모래의 감촉도 느끼며 남태평양을 한껏 즐겼던 아침이다. 이날은 오키나와 본섬 최북단 헤도곶(해도곶, cape Hedo)에 가기위해 좀더 북쪽으로 올라가야했는데, 가는길에 식사를 해결하러 식당을 찾았다. 원래 오키나와 가기전부터 먹고싶었던 식당을 헤맨끝에 찾았으나.... 식당을 본 순간;;; 너무 허름해서 도저히 들어갈 엄두가 나질 않.. 2017. 4. 7.
오키나와 여행 _ 헤도곶 (Cape Hedo, 辺戸岬, 헤도미사키, 해도곶, 오키나와 본섬 최북단) 오키나와 여행헤도곶辺戸岬, Cape HEDO 헤도곶 (Cape Hedo) 오키나와 본섬 최북단, 헤도곶오키나와 본섬 취북단에 위치한 융기산호초 절벽으로, 탁트인 푸른바다와 휘몰아치는 파도가 일으키는 물보라가 장관이다. 오키나와에서는 해돋이 장소로도 유명한듯 하다. 오키나와 여행을 하면서 최북단까지 먼 길을 달려오는 건 기분이 남다르다. 짧은 일정동안 북부지역까지 올라오면서 만좌모, 잔파곶등 헤도곶과 비슷한 해안절벽은 여러곳을 들렸지만 그 중 이곳이 단연 최고인듯 하다. 맵코드 : 728 736 143*24 이국적인 풍경의 해안절벽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해안절벽들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오쿠마 리조트에서 최북단으로 올라오는 도중에도 해안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도로가 있어서 오는 내내 지루하지 .. 2017. 2.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