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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 맥주] 광화문 맥주 (Seoullife Ale, ARK) 광화문 맥주 마트에 갔다가 개성있어 보이는 맥주 두 종류를 보았다. 하나는 제주 백록담 맥주이고, 하나는 광화문 맥주였다.수제 맥주로 알고 있는데, 캔으로도 나왔네 하며 신선한 느낌의 맥주를 하나씩 사와서 마셔보았다. 그 중에 광화문 맥주는 에일 맥주로 진한 맛에 독특한 느낌이 좋았다. 광화문 맥주에 비해 백록담 맥주는 가볍고 라이트한 느낌이다. 에일 맥주 답게 약간 씁쓰르한 맛이 나며 5% 이지만 더 진한 맛이 난다. 기분 전환할때 마시면 좋을 것 같아 ^^ 2018. 12. 22.
저렴한 독일 맥주 5,0 ORIGINAL Lager Beer (5,0 라거비어, 레드캔) 2천원 이하의 저렴한 독일 맥주 5,0 다양한 종류의 5,0 맥주가 있는데 weizen을 사람들이 가장 잘 마시는데, 이번에 마셔본 것은 '라거비어'이다.알콜 5.4%로 일반 맥주보다 아주 조금 높은 도수이다. 라거의 기본으로 보리맥아로 만들어졌다. 라거의 느낌을 살려서 Simply Good, Simple Cool 을 내세웠는데, 가벼운 느낌에 깔끔한 스타일, 찬 맛에 어울리는 맥주이다.첫 모금은 깔끔하게 넘어가는데, 끝 맛에서 약간 씁쓰름 하며 화학적인 맛이 나기에, 고소하며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내게는 약간 어울리지 않은 맥주이다. 약간은 진한 색이 끝 맛의 씁쓰름함을 표현하는 듯하다. 그나마 호감이 가는 것이라면 RED CAN... 2017. 9. 28.
9월 첫째 주 소이나는 일상 요즘 주말 아침은 커피에 빵이 생각난다. 전에는 바게트에 꿀발라서 아몬드슬라이스에 체다치즈 녹여 자주 먹었는데, 전에 이마트에서 사온 베이글이 잔득 있어서 열심히 베이글을 먹고 있는 중이다. 식빵이나 치아바타, 깜빠뉴, 바게트, 이나까빵 같은 걸 좋아하는데, 베이글은 자주 먹지 않아서 오랜만에 베이글이나 먹으려고 많이 사왔는데, 먹어보니 베이글은 확실히 내 스타일은 아니야 ㅠ.ㅠ 베이글은 약간 질기고 뻑뻑해서 이나까빵보다 시골 맛 같은데, 도시의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니 왜그런지 모르겠다. 사온 것만 다 먹고 베이글은 그만 사와야지...ㅋㅋ 베이글에 비해 커피는 상당히 맛있다. 좋아하는 카페에서 사온 예가체프 원두를 내렸는데, 향이 너무 좋다. 전에 예가체프는 상큼한 맛이 강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았.. 2017. 9. 18.
[서울 청계천] 미스터피자 - 맥주 한 잔 ~ [서울 청계천] 미스터피자 - 맥주 한 잔 ^^ 지인들과 광화문 근처에서 재즈 공연을 보고 나오니 어둑 어둑해졌습니다.^^ 점심을 늦게 먹어서 저녁먹기는 좀 그랬는데.. 한명이 저녁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 뭘먹을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청계천 옆을 지나다 피자집이 보여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요즘은 피자헛보다 미스터 피자를 먹을 기회가 더 많은 것 같네요^^ 어떤 피자를 먹을까 고민을 하지만서도... 역시 결국 포토이토 골드를 먹게 되더군요.^^ 매장을 이리저리 보니 생각보니 피자집은 매한가지이네요^^ 셀러드는 꼭 시켜야겠지요 ^^ 배불러서 못먹겠다고 하다가,, 이거 점점 왕창 먹게되네요^^ 역시 여러 피자가 있지만 미스터피자는 포토이토에 베이컨을 올린 것이 최고입니다. ㅎㅎ 남자들끼리 피자를.. 2009.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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