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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86

진한 초코릿을 넘기는, 홍대 초콜릿 케이크 카페 몹시 (홍대 맛집 카페) (홍대 치즈케이크 카페 몹시) Seoul Hong-ik Univ. cafe Chocolate Cake MOBSSIE, Cheese cake Mobssie , 首尔 弘益大學 近所 咖啡馆 (カフェ.. Chocolate Cake MOBSSIE - 초콜릿 케이크 카페 몹시 진한 초코릿을 넘기는, 홍대 초콜릿 케이크 카페 몹시 (홍대 맛집 카페) Seoul Hong-ik Univ. cafe Chocolate Cake MOBSSIE, Cheese cake Mobssie 首尔 弘益大學 近所 咖啡馆 (カフェ・) 진한 파스텔 톤으로 색칠한 실내 - 단순해 보이는 실내에 꽉찬 손님들로 분위기를 즐기기에는 어려운 장소. 그만큼 인기가 좋은 곳이지만 인기가 좋은 만큼 시끌 시끌하고 테이블의 간격은 가깝다. 분위기보다는 초코의 맛을 즐기러 와야할 카페이다. 인기가 많은 곳이기에 주말에는 꽉찰때가 많다. 자리가 없을 때에는 매장에서 예약처럼 미리 주문을 해놓고, 다른 볼일을 본 후에 오는 사람들이 많은 곳. 몹시의 가격 .. 2017. 9. 27.
홍대 마루가메 제면, 정통일본우동집( 韩国的首都 弘大 近所 饭馆 丸亀 製麵 , Seoul HongDae udon Marugame noodle making) (うどん) (홍대 맛집 우동집) 홍대 마루가메 제면, 정통일본우동집 (韩国的首都 弘大 近所 饭馆 丸亀 製麵 , Seoul HongDae udon Marugame noodle making) (うどん) (홍대 맛집) 홍대의 음식은 대부분 일본식이 먹을 만한 곳이 많은 편이다.이제는 기어코 마루가메 제면도 홍대에 들어왔다.일본의 우동 체인이 한국으로 들어온 것이다.일본에서는 700여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홍대에 1호점을 오픈하였다.깔금한 느낌의 우동과 튀김을 선보이고 있는데, 맛은 꽤나 괜찮은 편. 주 소 : 서울 마포구 동교동 163-7영업 시간 : 11시 ~ 23시전화 번호 : 02-3144-3767우동 가격 : 4000원 ~ 7000원튀 김 : 1200원 ~ 2000원 전통 사누키 가마아게 우동이 주무기? 홍대에 매.. 2017. 9. 23.
난 이곳 커피, 홍대 카페 밀로 커피 로스터스 (홍대 맛집 카페) (Seoul Hongdae cafe - Millo coffee roasters)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Millo coffee roasters 난 이곳 커피, 홍대 카페 밀로 커피 로스터스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Hongdae cafe) (홍대 맛집 카페)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홍대거리의 카페.작고 아담한 카페 하나가 마음을 사로 잡는다.'밀로 커피 로스터스'커피의 진득한 맛을 알고 싶다면, 홍대에서 이리로 가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이 정도 가격은 이 커피에 괜찮아. 커피의 가격은 6000원~7000원일반 프랜차이즈보다는 약간 더 비싸지만, 이 정도 맛이면 이 가격을 받아도 된다. 사랑을 해 주기에 충분한 느낌의 커피들이 기다리기 때문이다. 아담하다 그래서 소중하다. 카페 자체의 분위기는 홍대의 카페 치고는 일반적이라고 볼 수 있다.앉을 수있는 테이블 수도 많지 않아 사람들이 몰리.. 2017. 9. 18.
천안의 숨통 뒷동산 봉서산 (cheonan BongSeo mountain, 山) 천안의 숨통 뒷동산 봉서산 봉서산에 다녀왔습니다. 봉서산은 정말 자주 다니고 있는 산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꼭 가는 산이지요. 집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만 가면 되기에.. 잠깐 산책을 다녀오기 좋습니다. 산도 별로 높지 않아, 집에서 한시간 정도이면 올라갔다 다시 집에 돌아 올 수 있습니다. 사실 사진은 겨울에 오를때 찍었는데 어찌하다보니 한 여름에 글을 올리네요 ㅎ^^;; 봉서산 근처에 아파트가 많아서 많은 천안 주민 분들이 산에 오르고 있습니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밤에도 산책을 하시는 많은 분들이 산에 있습니다.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과 ~ 터미널, 천안역 사이에 있기에, 천안 도심 안에 있는 작은 산으로 정말 소중한 공간입니다.^^* 1코스 쌍용사 → 정사 → 약수터 1.8㎞, 45분 소.. 2017. 8. 29.
현재와 과거를 나누는 계단 - soy 현재와 과거를 나누는 계단 황금빛 조명으로 수 놓은 아름다운 진열장의 심플하고 모던한 명품 상점 사잇길로 위태로워 보이는 가파른 회색빛 계단이 지난다. 그리고 그 뒤로 낡은 건물에 오래된 간판을 달은 슈퍼도 아닌 작은 수퍼 하나가 보인다. 대한민국의 경제 사회 문화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하여 세계속의 선구자로서 발을 딛기 시작하려 하는 미래적인 화려함과 빠른 변화 속에 아직은 그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과거적인 부분들이 반영되어 비추는 듯한 풍경이다. 아마도 사람들은 계단을 내리며 과거를 추억하고, 계단을 오르며 미래의 환상에 빠져 버릴 것이다. 하루에도 수없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환율과 증권의 치수처럼, 하루에도 수없이 반복하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감성 속에 살고있는 사람들. 과연 나에 마음.. 2017. 4. 11.
바다를 보다 - soy 바다를 보다. 바다를 바라보는 것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시간이 된다.마음이 답답한 외로운 이에게 고독의 친구가 되어주고,사랑에 빠진 연인에게 추억의 공간을 만들어주고,젊은 사람에게는 넓은 포부와 희망을 주며,늙은 사람에게는 마음의 안식과 포근함을 가져다 준다. 3면이 바다로 이루어진 우리 나라에서 전국이 1일 생활권이 된 요즘에는 마음만 먹는다면 쉽게 바다를 찾아 떠날 수가 있다.내가 태어난 곳도 서해가 있는 곳이고 지금 사는 곳에서도 차를 타고 30분이면 바다에 도착할 수 있다.바다는 그렇게 내게 특별하지만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이였다.게다가 지구의 70%가 바다이니 지구의 수족관은 얼마나 광대한가... 그런데 그러한 인식 속에 바다에 대한 가치가 변하는 계기가 있었다.중국 대륙에서 잠시 생활을 하던 .. 2017. 3. 12.
추노촬영지 익산 구룡마을 대나무숲을 다녀오다 (익산 가볼만한곳, 익산여행, Bamboo in Iksan) 익산 구룡마을 대나무숲 익산 구룡마을 대나무숲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 구룡마을 대나무숲은 전체 면적이 50,000㎡정도로 한강 이남의 최대 대나무군락지이다. 구룡마을 대나무숲은 예전에 냉해를 입어 대나무가 고사되는 위기를 겪었으나 마을주민들과 산주, 전북생명의숲이 생육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이면서 복원되는 과정에 있다고 한다. 구룡마을 대나무숲 위치 익산 구룡마을에 있다는 대나무숲을 찾아 마을안으로 들어섰다. 일단은 네비에도 나오는 구룡마을 대나무숲을 찍고 이곳으로 향했지만 결과는 띠로리;;;;; ㅋㅋㅋ 한증막집 앞에서 목적지에 다 왔다고 하는게 아닌가;;; 뭐지 이 시츄에이션은? ㅋㅋㅋ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봐도 대나무숲 입구는 어딘지 모르겠고, 어디로가야할지 고민하다 한증막집 앞에서 좀더 안쪽으로 들.. 2017. 2. 26.
빵도 커피도 좋은, 카페 이상 (천안 카페 이상, 신방동 카페 이상, 신방통정지구 카페 이상, 브레드 카페, Roastery Cafe Leesang in Cheonan) 빵도 커피도 좋은, 카페 이상cafe Leesang천안 카페, 신방동 카페, 신방통정지구 카페, 브레드 카페 카페 이상, 깜빠뉴 카페 이상 1253새해 첫날부터 진한 커피향이 가득한 카페를 찾았다. 얼마전 이 근처를 지나는길에 눈여겨 보다가 언제한번 와야지 했었는데, 새해 첫날 커피는 이곳으로 정했다. 카페 이름이 "이상"인것은 우리가 알고있는 시인, 작가 "이상"을 일컬음인지는 모르겠으나 무튼, 카페 이름은 마음에 든다. ㅋ 넓고 조용한 공간카페 이상은 높다란 천장과 ㄱ자 모양의 작은 복층을 이루고 있는 개방적인 구조를 하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게되면 앞에 막히는것 없이 뻥 뚫려있어서 카페 내부가 상당히 넓고 시원스럽게 보인다. 내부의 한 가운데에는 직접 만든 빵을 진열해놓고 판매하고 있었고 맞은편에 .. 2017. 2. 14.
한끼맛있다 _ 천안 두정동 맛집 / 한식 양식 퓨전레스토랑 한끼맛있다 천안 두정동. 부담없는 한끼. 퓨전레스토랑 한끼맛있다 한식&양식 퓨전요리 "한끼맛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저녁을 먹으러 나섰다. 매번 가게앞만 지나치다가 이제야 이곳을 들리게 되었다. 피자와 파스타 필라프류를 주로 하는 식당인데 한식과 양식이 섞인 퓨전요리인듯 하다. 이름은 거창하게 퓨전요리라고 하지만, 메뉴는 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다르지 않았다. 특이한건 사골국물과 들깨소스를 넣은 들깨 사골 파스타 라던지 콩크림 파스타 등. 기존 이탈리안푸드에 한식의 소스나 재료들을 섞어서 재미를 준 점이다. 가격은 단품 8~9,000원부터 있고 생각보다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었다. 세트메뉴도 있어서 저렴하게 여러가지 요리를 한꺼번에 먹어보는것도 괜찮다. 우정 한끼 Set 우정한끼 세트 25,900원.. 2017. 2. 13.
믿고 마시는 테라로사커피 코엑스점 (서울 코엑스 카페, cafe TERAROSA COFFEE in Seoul) 믿고 마시는 테라로사커피 (코엑스점)TERAROSA COFFEE 테라로사 에스프레소 수많은 사람이 찾는 테라로사커피 코엑스점주말 코엑스에서 열렸던 핸드메이드페어를 들렸다가 코엑스내에 테라로사가 있는걸 보고 몇번 헤맨끝에 테라로사는 찾았다. 몇시간동안이나 전시회를 본터라 몸도 맘도 축축 늘어져서 땅바닥으로 꺼질기세였다. ㅋㅋ 이왕 온거 맛있는 커피로 먹고말겠다며 와도와도 헷갈리는 코엑스안을 이리저리 헤매이다 결국 찾아냈다. 하하하 ㅋ매장안은 발디딜틈없이 사람들도 가득했다. 앉을만한자리가 도무지 나질 않아서... 그냥 다른곳을 갈까 고민하다가 운좋게도 자리가 나서 앉으 수 있었다. 균형잡힌 커피, COFFEE커피는 아이스라떼와 에스프레소로 주문했다. 더운날씨에 사람들에 치이고, 몇시간동안 쉬지않고 걷다보니 .. 2017. 2. 11.
늦은 밤에 들렸던 당진 삽교호 관광지, 삽교천 (揷橋湖, Sapgyocheon) 늦은 밤에 들렸던 당진 삽교천삽교호 관광지揷橋湖, Sapgyocheon 어려서 부터 꽤나 들렸던 곳이 삽교호이다. 전에는 방조제와 공원, 작은 시장이 있는 것이 전부였는데, 지금은 함상공원도 생기고, 삽교호 관광지가 더 넓어지고, 횟집도 늘어났으며, 관광지를 거치지 않고 당진으로 들어가는 도로도 새로 생겨났다. 어려서 삽교에 들려 행담도에 배를 타고 들어가 방게를 잡던 것이 기억나는데 이제는 행담도도 서해대교를 타고 차로 들어간다니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진다. 서해대교가 생기기 전에는 그나마 좀 바다 같이 보이기도 했는데, 지금은 바다라는 이미지 보다는 짠 냄새가 나는 호수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한다. 함상공원 게다가 요즘은 유원지처럼 대관람차도 생겨 계속 변해가고 있다. 늘 낮에만 들리다가 늦은 밤에 당진.. 2017. 1. 30.
바다, 정원, 그리고 카페 - 당진 해어름 카페, 당진 카페 해어름, 해어름 카페, 당진 레스토랑, 해어름 전망대 (Haeoreum restaurent in Dangjin) 바다, 정원, 그리고 카페 카페 해어름당진 해어름, 해어름 카페, 당진 레스토랑Haeoreum restaurent in Dangjin 해어름 충남 당진시 신평면 매산해변길 144, 충남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 29-10전화번호 : 041-362-1955영업 시간 : 평일 11:00~22:00, 토요일 11:00~23:00 정원이 있는 카페 물가의 넓은 레스토랑당진에서 삽교호방조제 가는 중간에 카페 해어름이 위치하고 있다. 카페에서는 서해대교와 물건너 평택이 보인다. 어찌보면 바다이긴 하지만, 바다의 느낌이 나지는 않는 아산만이 보이는 곳이다. 당진에서는 유명한 카페가 되어 평일이건 주말이건 사람이 몰리는 장소이다. 카페라고는 하지만 커피나 음료를 즐기기보다는 식사를 즐기는 사람이 더 많아서 레스토랑의 느낌.. 2017. 1. 15.
혼자만 어지러운 순간 - soy 혼자만 어지러운 순간 여행을 하며 배운 것은 무엇일까?남아있는 사진들, 되새김하는 추억의 환상, 다른 여행에 대한 기대.사실 돌이켜 보면 남아 있는 것은 없었다.그저 동그란 공 위에서 새로운 넓은 세상을 보았다며 착각에 빠져 있을 뿐이다.그래도 대지는 드넓고, 바다는 광대하고, 하늘은 공활하다.작은 지구의 모든 것은 크게 느껴진다.그만큼 인간이란 존재는 작다.하지만 작다는 생각은 단지 무한의 공간에서 펼쳐진 하나의 추상일 뿐이다.작은 인간은 매순간 새로운 생각을 해낸다.그 그릇의 크기를 측정하기에 가늠할 수 있는 도구가 없다. 여행을 하였다.여러 장의 사진을 찍어 보았다.아무 의미없이 셔터를 누른 사진도 있고, 괜히 되지도 않는 멋을 부리며 찍어보겠다고 한 사진도 있다.사진은 비슷하지만 인간의 복잡한 생.. 2016. 11. 4.
다른 바다 - soy 다른 바다 3월이 떠나가는 날.겨울을 떠나보내는 북반구의 아쉬움이 느껴지기에 충분한 쌀쌀한 바람은 불어온다. 뜨거운 해가 떠오르는 동해도 늦 겨울의 시샘을 이겨낼 수 없는 것인가.잔득 흐린 하늘은 태양을 가리고 거친 파도는 모래를 때린다.해변에는 단지 나와 낯선 연인뿐.나의 바다는 늦겨울의 바다.그들의 바다는 초봄의 바다.이상하리 같은 바다의 온도는 다르게 느껴진다. 2016. 11. 3.
아름다운 아미미술관 (Ami art museum in Danjin, 唐津 美術館, 폐교미술관) 아름다운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미술관 입구] 학교의 추억 [나무 책상과 의자] [자리의 주인을 찾는 여백] [빛이 앉은 의자] [폐교의 변신] [그림 보다는 창문] [긴 벤치] [오르간] 빛이 들어오는 창문 [단절과 소통, 창] [실내는 어둠지만, 밖은 밝다] [인공과 유리, 창 밖의 세상] [나무 틀과 유리] [생명 커튼] [단풍과 단풍] [순수한 창] [새로운 생명] [옛 학교 복도의 창] 미술관 복도 [전시관이 된 복도] [불투명 유리의 문] [화이트] [아이보리] 전시관 Photo [당신을 기다리던 빈 의자] [종이 비 내리는 천장] [잎과 수도꼭지] [흰 색 모빌] [건물 안으로 침범한 생명] [홀로 남은 잎] [덩굴, 넝쿨] Ami Art Gallery 2016.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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