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ngea1 논개(論介)의 흔적이 남아있는 촉석루(矗石樓), 의암(義巖) [JinJu city ChokSeokRu, Ui-Am, Nongea] 논개(論介)의 흔적이 남아있는 촉석루(矗石樓), 의암(義巖) [촉석루] 경상남도 진주는 오랜 역사의 도시 입니다. 남강변에 있는 진주성은 아직도 그 모습을 잘 갖추고 있어 옛 성을 보기에 좋습니다. 진주성 안에는 조선의 3대 누각 중에 하나인 촉석루가 있습니다. 촉석루는 고려 말의 진주성(晉州城)을 지키던 주장(主將)의 지휘소입니다. 처음은 1365년(공민왕 14)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며 임진왜란 때 왜적이 침입하자 총지휘는 물론 남쪽 지휘대로 사용하였으므로 남장대(南將臺)라고도 하였습니다. 촉석루에 관한 기록을 보면 《진양지(晉陽誌)》에 고려 때 김중선(金仲先) 등이 진주성 수축시 신축하였다고 하였으며, '동국여지승람'에는 김주(金湊)가 영남루(嶺南樓)를 중건할 때 촉석루를 본보기로 하였다고 되어 있을.. 2012. 1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