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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초코릿을 넘기는, 홍대 초콜릿 케이크 카페 몹시 (홍대 맛집 카페) (홍대 치즈케이크 카페 몹시) Seoul Hong-ik Univ. cafe Chocolate Cake MOBSSIE, Cheese cake Mobssie , 首尔 弘益大學 近所 咖啡馆 (カフェ.. Chocolate Cake MOBSSIE - 초콜릿 케이크 카페 몹시 진한 초코릿을 넘기는, 홍대 초콜릿 케이크 카페 몹시 (홍대 맛집 카페) Seoul Hong-ik Univ. cafe Chocolate Cake MOBSSIE, Cheese cake Mobssie 首尔 弘益大學 近所 咖啡馆 (カフェ・) 진한 파스텔 톤으로 색칠한 실내 - 단순해 보이는 실내에 꽉찬 손님들로 분위기를 즐기기에는 어려운 장소. 그만큼 인기가 좋은 곳이지만 인기가 좋은 만큼 시끌 시끌하고 테이블의 간격은 가깝다. 분위기보다는 초코의 맛을 즐기러 와야할 카페이다. 인기가 많은 곳이기에 주말에는 꽉찰때가 많다. 자리가 없을 때에는 매장에서 예약처럼 미리 주문을 해놓고, 다른 볼일을 본 후에 오는 사람들이 많은 곳. 몹시의 가격 .. 2017. 9. 27.
커피를 만드는 홍대카페 테일러 커피 Seoul Hongdae cafe Tailor Coffee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홍대 맛집 카페 Tailor Coffee홍대카페 테일러커피Seoul Hongdae cafe Tailor Coffee(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커피를 자신의 기준에 맞게 재단하고 싶었던 것일까?언어 은유적인 표현의 카페 이름이 시선을 끌게 한다.홍대의 수많은 카페 속 자신의 길을 걷는 Tailor가 되었으면 좋겠다.분명 커피는 커피라는 단어 하나로 통하지만,그 맛은 어찌 모두 다른 것인지, 커피를 만드는 재단사들만이 그 답을 알 것이다. 꽃 한송이로 피어난 화려함거리에서 카페를 보면 세련된 느낌의 심플할 것 같다는 인상이 든다.깔끔한 느낌 때문인지 어쩌면 쉽게 발걸음을 안으로 넣기에 어색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하지만 들어가보면 밖에서 볼때와는 다른 느낌의 카페이다.생각보다 촘촘한 테이블, 심플보다는 친근한 .. 2017. 9. 25.
동굴 분위기 그대로 카페 콜마인 (합정 카페 콜마인, 홍대 카페 콜마인, 首尔 弘大 咖啡馆 炭鑛 (カフェ・) , Hongdae cafe coalmine coffee in Seoul) 동굴 분위기 그대로 카페 콜마인합정 카페 콜마인, 홍대 카페 콜마인COALMINE COFFEE首尔 弘大 咖啡馆 炭鑛 (カフェ・) , Hongdae cafe coalmine coffee in Seoul 늦은 밤, 이 날의 마지막 커피를 즐기기 위하여 합정동과 홍대의 중간에 있는 카페 콜마인에 들렸다. 콜마인은 홍대 상상마당에서 왼쪽 내리막길 쪽으로 가다보면 나온다. 들어가는 문이 약간은 독특하여 들어가도 되는 곳인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괜찮은 분위기와 커피가 기다리고 있으니 얼른 들어가보는 것이 좋다. ^^ 커피 탄광? 그런 동굴 느낌 그대로...카페이름이 coalmine이라 그런지 아치형 벽돌로 된 외관이 탄광이란 이름과 잘 어울려 보인다. 마치 의도한 바 대로 인식하게 되는 세뇌 같은 느낌? 하지만 .. 2017. 9. 24.
홍대 마루가메 제면, 정통일본우동집( 韩国的首都 弘大 近所 饭馆 丸亀 製麵 , Seoul HongDae udon Marugame noodle making) (うどん) (홍대 맛집 우동집) 홍대 마루가메 제면, 정통일본우동집 (韩国的首都 弘大 近所 饭馆 丸亀 製麵 , Seoul HongDae udon Marugame noodle making) (うどん) (홍대 맛집) 홍대의 음식은 대부분 일본식이 먹을 만한 곳이 많은 편이다.이제는 기어코 마루가메 제면도 홍대에 들어왔다.일본의 우동 체인이 한국으로 들어온 것이다.일본에서는 700여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홍대에 1호점을 오픈하였다.깔금한 느낌의 우동과 튀김을 선보이고 있는데, 맛은 꽤나 괜찮은 편. 주 소 : 서울 마포구 동교동 163-7영업 시간 : 11시 ~ 23시전화 번호 : 02-3144-3767우동 가격 : 4000원 ~ 7000원튀 김 : 1200원 ~ 2000원 전통 사누키 가마아게 우동이 주무기? 홍대에 매.. 2017. 9. 23.
난 이곳 커피, 홍대 카페 밀로 커피 로스터스 (홍대 맛집 카페) (Seoul Hongdae cafe - Millo coffee roasters)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Millo coffee roasters 난 이곳 커피, 홍대 카페 밀로 커피 로스터스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Hongdae cafe) (홍대 맛집 카페)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홍대거리의 카페.작고 아담한 카페 하나가 마음을 사로 잡는다.'밀로 커피 로스터스'커피의 진득한 맛을 알고 싶다면, 홍대에서 이리로 가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이 정도 가격은 이 커피에 괜찮아. 커피의 가격은 6000원~7000원일반 프랜차이즈보다는 약간 더 비싸지만, 이 정도 맛이면 이 가격을 받아도 된다. 사랑을 해 주기에 충분한 느낌의 커피들이 기다리기 때문이다. 아담하다 그래서 소중하다. 카페 자체의 분위기는 홍대의 카페 치고는 일반적이라고 볼 수 있다.앉을 수있는 테이블 수도 많지 않아 사람들이 몰리.. 2017. 9. 18.
Cheonggyecheon with AGFA PHOTO 200 vista plus Cheonggyecheon AGFA PHOTO 200 vista plus 서울 청계천 빌딩 숲의 생명길이자, 과제의 길을 걷다. 2017. 5. 5.
Gwanghwamun with AGFA PHOTO 200 vista plus Gwanghwamun 수많은 관광객으로 쉴 틈 없는 광화문 이 사진은 태양 빛을 잘 못 잡았다.건물에 맞추었어야 하는데, 실수로 하늘을 보고 조절했다.그런데 다른 세상의 느낌이 되어 버리기는 싫다. 광화문 앞은 여유롭고 편안해 보이지만,이순신 장군 동상으로는 수많은 사람들이 집회를 하고 있었다.국가란 모든 사람의 만족을 시켜 줄 수 없지만, 자기 자신이 소외받는 소수인이 된다면 한없이 힘든 것이 현실.집회는 헌법 상에 보장받는 고귀한 권리이지만... 과연 권리인 것인지... 서울의 길을 걷다보면, 수없이 보이는 창문들저 속에는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있을까얼마나 많은 사람이 각기 다른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하늘은 언제나 머리 위에어쩌다가 콘크리트가 가리고어쩌다가 플라스틱이 가리고어쩌다가 우산이.. 2017. 5. 3.
현재와 과거를 나누는 계단 - soy 현재와 과거를 나누는 계단 황금빛 조명으로 수 놓은 아름다운 진열장의 심플하고 모던한 명품 상점 사잇길로 위태로워 보이는 가파른 회색빛 계단이 지난다. 그리고 그 뒤로 낡은 건물에 오래된 간판을 달은 슈퍼도 아닌 작은 수퍼 하나가 보인다. 대한민국의 경제 사회 문화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하여 세계속의 선구자로서 발을 딛기 시작하려 하는 미래적인 화려함과 빠른 변화 속에 아직은 그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과거적인 부분들이 반영되어 비추는 듯한 풍경이다. 아마도 사람들은 계단을 내리며 과거를 추억하고, 계단을 오르며 미래의 환상에 빠져 버릴 것이다. 하루에도 수없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환율과 증권의 치수처럼, 하루에도 수없이 반복하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감성 속에 살고있는 사람들. 과연 나에 마음.. 2017. 4. 11.
믿고 마시는 테라로사커피 코엑스점 (서울 코엑스 카페, cafe TERAROSA COFFEE in Seoul) 믿고 마시는 테라로사커피 (코엑스점)TERAROSA COFFEE 테라로사 에스프레소 수많은 사람이 찾는 테라로사커피 코엑스점주말 코엑스에서 열렸던 핸드메이드페어를 들렸다가 코엑스내에 테라로사가 있는걸 보고 몇번 헤맨끝에 테라로사는 찾았다. 몇시간동안이나 전시회를 본터라 몸도 맘도 축축 늘어져서 땅바닥으로 꺼질기세였다. ㅋㅋ 이왕 온거 맛있는 커피로 먹고말겠다며 와도와도 헷갈리는 코엑스안을 이리저리 헤매이다 결국 찾아냈다. 하하하 ㅋ매장안은 발디딜틈없이 사람들도 가득했다. 앉을만한자리가 도무지 나질 않아서... 그냥 다른곳을 갈까 고민하다가 운좋게도 자리가 나서 앉으 수 있었다. 균형잡힌 커피, COFFEE커피는 아이스라떼와 에스프레소로 주문했다. 더운날씨에 사람들에 치이고, 몇시간동안 쉬지않고 걷다보니 .. 2017. 2. 11.
내수동에서 신문로길 걷고, 연남동으로 (Sinmunro, Yeonnamdong in Seoul, 延南洞) 내수동에서 신문로길 걷고, 연남동으로 Sinmunro, Yeonnamdong in Seoul, 延南洞 해가 지려하는 시간이 되어서 사직공원에 길을 건너 서울지방경찰청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갔다. 골목으로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파란색의 독특한 느낌의 건물이 보이는데, 1, 2층에는 레더라 부띠크라는 스위스초콜릿 가게가 있다.이곳이 광화문에서 가까운데, 광화문의 파이낸스센터 지하에서 들려보았는데, 또 보니 반갑네~^^레더라 초콜릿은 다양한 초콜릿 상품이 있고, 맛도 참 좋은데, 개성있는 초콜릿을 먹고 싶다면? 마시는 초콜릿을 먹어보는 것도 좋다. [다크 인텐소 & 브라우니] 진한 초콜릿이 목을 타고 내리며 감아도는 느낌이 참 좋다. 레더라의 마시는 초콜릿을 말하니, 홍대의 초콜릿 카페인 '몹시'가 생각난다. .. 2015. 10. 16.
서촌 길 걷기 (Seocheon in Seoul, 西村) 서촌 길 걷기Seocheon in Seoul, 西村 [경복궁 돌담길] 광화문에서 커피를 마시고 대림미술관을 가보려 경복궁의 서편으로 향하였다. 광화문 앞 동쪽에 있어서 삼청동, 북촌, 인사동이 걷기에는 좋았지만 거기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나마 좀더 한적한 곳으로 가고 싶어 서촌으로 향했던 것 같다. 서울이야 사람이 워낙 많아서 사람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몰리는 곳은 걸으며 좀 피하고 싶었다. 도심 안의 나무들도 조금씩 가을의 색을 입어가고...경복궁의 은행나무도 조만간 노랗게 물들겠구나... 단풍이 들면, 창경궁 춘당지를 오랜만에 가볼까? 서촌의 거리는 그래도 약간은 한산하다. 간간히 걷는 연인들과 가족들이 보일 뿐이다. [건물에 그려있던 그림] 그런데 가려고 했던 .. 2015. 10. 12.
서촌 걸으며 먹었던 밀크 아이스크림, 카페 호, Milk ice-cream cafe Ho~ 서촌 걸으며 먹었던 카페 호밀크 아이스크림Milk ice-cream cafe Ho 유독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10월이 되어서는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기 시작한다. 비가 두번 정도 오고 나니~ 온도도 많이 떨어지고...이러다가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겨울도 올 것 같다. 그래도 아직은 아침 밤으로만 춥고 낮에는 더워서 아이스크림 먹기에는 괜찮은 것 같다. ㅋㅋ 경복궁에서 대림미술관을 지나 사직동으로 가다가... 카페라고 쓰여있는데.. 눈에 띄는게 아이스크림 표시 ㅋㅋ커피나 음료는 Take out만 되고.. 가격은 3.0원 정도를 하고 있다. 밀크아이스크림은 2.0원을 하고 있네~ 바로 옆 카페에도 밀크아이스림 팔던데 3.5원... 음... 이건 왜케 차이가 나는거지? 아이스크림 맛은... ㅋㅋ 그냥 소프트.. 2015. 10. 11.
광화문 길 걷기 (Gwanghwamun in Seoul, 光化門街) 광화문 길 걷기Gwanghwamun in Seoul, 光化門街 충무로에서 을지로를 지나 청계천을 걷다가, 청계천이 시작하는 동아일보 사옥에 도착하여, 광화문 주변을 걸었다. [고마워요~ ^^] 이순신 장군 앞으로는 언제나 그렇던 집회가 있어 번잡하다. 광화문 동쪽의 종로에는 경찰버스가 줄지어 주차되어 있고..너무 자주 보다보니 이런 모습이 더 익숙해진 것도 같아서, 어쩌다 한산한 광화문을 보면 오히려 낯설게 느껴지는 것도 같다.집회시위의 자유와 행복추구권, 인간답게살권리는 헌법에서 보장된 국민의 고유한 권리이기에 소외된 인간으로서 권리를 추구하는 집회의 정당함이 옳은 것이고,우리 나라의 민주주의를 이끈 것 또한 국민의 힘이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되어 있는 것이기에 집회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는 없지만.. 2015. 10. 9.
충무로 길 걷기 (Chungmuro in Seoul, 忠武路) 忠武路충무로 길 걷기 Chungmuro in Seoul 서울에 친구를 만나러 간 날... 서울에 갈때에는 전철이나 기차를 타고 Go~ Go~ 이번에는 ITX를 타고 갔다. 용산역에서 내리려고 했는데, 기차 안에서 음악 듣다가 어디까지 왔냐는 친구의 카톡을 받고, 거의 다왔다고 답톡을 보내다가...기차가 서기에 급하게... 서울이다~ 하며 내렸는데... 이런... 영등포역에서 내렸네 ㅠ.ㅠ 요즘 정신을 어디라 팔고 다니는 건지 원...플랫폼에서 그냥 서서 다음 기차 기다리니... 무궁화가 들어와서 그것을 타고 다시 용산역으로 갔다.친구를 만나 용산역에서 전철을 타고 을지3가에서 내려서 충무로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작은 공간이 효율적인 카페 을지로커피 (Cafe Euljiro coffee) ☜ 보기 클릭 .. 2015. 10. 6.
카푸치노 괜찮네... 서울 종로 카페 테라로사 커피 광화문점 (Terarosa coffee in Seoul) 카푸치노 괜찮네... 서울 종로 카페 테라로사 커피 광화문점 Terarosa coffeein Seoul 광화문을 걷다가 커피가 땡겨서 가까운 곳에 있던 두곳의 카페 중에 들어갔었던 카페 테라로사 커피... 하늘 푸르고 흰 구름도 그저 멋진 가을 날... 서울도 걷기에 참 좋은 시간이 된다. 광화문에서 베이튼 호텔이 보이는 테라로사 커피의 뒷문으로 카페에 들어갔다. 틀어가는 곳에는 작은 화분이 보이고, 주변에 식물도 빛을 받아 커간다. 카페는 평일에 엄청 일찍 오픈한다. am 7:30에서 늦은 시간 10 pm까지...주말에는 am 8:00에 영업을 시작한다. 테라로사 커피의 후문으로 들어와서... 넓은 바가 인상적이다. 여기는 테라로사의 정문 쪽 정문 쪽에는 오래된 커피기구와 판매하고 있는 커피 제품이 진.. 2015.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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