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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감상5

페넬로피 페넬로피 마크 파랜스키 (감독) *볼까? 딱 드라마 스타일이다. 코가 돼지코라고 해서 딱히 개그적인 요소가 나오는 것은 거의 없다. 그러니 웃기는 것을 생각한 사람은 보지 않는 것이 나을 듯하다. 그리고 슬픈 드라마를 찾는 사람도 보지 않는 것이 나을 듯하다. 딱 서양식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볼만하다. 잔잔한 진정한 사랑을 찾는 것, 순수한 사람의 가출이야기 이런 풍을 좋아하는 사람도 보면 좋다. *보면서 이런생각을 해보면.. *순수한 사랑은 이루어진다. *외모는 영혼의 껍데기일 뿐이다. *진정한 친구는 어디에든 있다. *부모의 사랑 *자신의 나태함을 벗고 멋진 자신으로 돌아가자. *인생의 마음을 바꾸는 전환점은 바로 오늘이다. *젊은이여 밖으로 나가라! *등장인물과 간략한 내용 크리스티나 리치.. 2009. 9. 6.
밴티지 포인트 벤티지 포인트 피트 트레비스(감독) 볼까? 호기심을 자극 하는 영화, 관찰 시점이 짧은 시간동안 계속 바뀜으로서 궁금증을 쉬지 않게하기에 지루할 시간을 주지 않는 영화이다. 격투씬이나 액션은 별로 없지만, 스페인거리에서의 자동차 추격신은 나름 괜찮고, 총격 추격씬도 열라 열심히 뛰어 괜찮다. 흥미로운 영화, 스릴러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보기에 좋을 듯하다. 일반적 영화보다는 볼만하다.얼키고 설킨 사람들을 잘 모았고, 그 사람마다의 심리상태를 잘 표현하였기에 긴장감도 있고, 사람마다의 특징도 느낄 수 있어 좋은 영화이다. 간략한 내용 대테러에대한 굳은 의지로 미국의 대통령이 스페인 마요광장에서 연설중 저격을 받는다. 이에 중개를 하던 방송국 사람들, 대통령 경호원, 광장에 구경하던 미국의 관광객, 스페인 경.. 2009. 7. 21.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감독 : 곽경택, 안권태 볼까? 형사들의 영화, 범죄영화, 치밀한 작전을 펼치려는 전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하다. 몸으로 싸우는 액션장면은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자동차 추격신도 화려하진 않았다. 하지만 내용은 괜찮다. 원래 범죄영화들은 볼만하다는 기본을 깔고 시작하기에 이 영화 역시 나쁘지 않다. 그 기본내에서 범죄자와 형사의 치밀한 대결 구도를 만드는 것 또한 일반적 범죄영화와 다르지는 않다. 한석규와 차승원이라는 두 멋진 배우를 선택하였기에 어느 정도 대결구조도 잘이루어졌다. 그런 대결구조속에서 등장하는 복수극과 인간적인 면들이 잘어울려 영화의 완성을 높힌것 같다. 맬로나 코미디 부분은 바라지 않고 보았으면 하고, 난 원래 범죄영화를 좋아했기에 재미있게 .. 2009. 6. 19.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놈놈놈)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 김지운(감독 - 달콤한 인생, 장화 홍련) 볼까? 영화의 인물을 중시하는 사람, (특히 이 세 주인공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이 보면 당연히 좋다. 그들만의 특유의 모습속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정우성의 호감도가 특히 급상승했다. 이병헌의 나쁜 놈 역할도 나쁘지 않았다. 제 왜이리 잘생긴거야~ 하며 영화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볼만 하다. 영화의 내용을 중시하는 사람은 보통 정도의 수준으로 보면 될 듯하다. 누리꾼의 관람평을 보니 좋다는 사람과 별로라는 사람들로 반분 되어있는 듯하다. 단순히 생각하면 보물찾기와 서부극형식의 총싸움, 약간의 일제시대의 모습 표현의 사막영화이다. 하지만 왠지모르게 지루하고 어설픈 총격전을 가진 일반 서부영화보다는 볼만 하다. .. 2009. 6. 18.
스텝업2 - 더 스트리트 스텝업2 존 추 (감독) - 79년생 볼것인가? 거리의 춤꾼이 기존 그룹에서 멋어나 새로운 그룹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 영화의 내용은 단순하고 앞 부분을 보면 금방 파악을 할 수 있는 영화 하지만 내용보다는 이런 저런 춤사위를 보는 장면으로 충분한 흥미를 느낄 수 있을 듯하다. 시나리오와 내용 연기력 영상만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좀 재미 없을 수 도 있지만 화려한 동작과 춤, 내용보다는 가벼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다. 내용의 대부분이 춤추는 시간을 많이 확보하였기에 지루하지는 않을 것이다. 간략한 내용 거리의 최고의 crew인 401의 맴버인 '앤디'가 예술학교 (MSA)에 가게되어 기존의 401과의 연습시간 등의 문제로 쫓겨나게되고 고상한 발레 등을 추던 MSA의 .. 2009.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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