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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ㄹㅅㄹ2

연남동 길 걷기 연남동 길 걷기 홍대, 상수, 합정의 분위기와는 또다른 연남동 길... 전의 기찻길이었던 곳이 푸른 잔디 공원이 되어 걷기에도 좋은 길을 친구와 함께 걸었다. 홍대역 3번출구를 나오니 길게 늘어선 푸른 거리의 벤치에는 사람들이 앉아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길에는 애완견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다. 서울 도심 안에 살아난 푸르름이 너무 좋다. 마치 서울이 아닌 것 같아... 저녁에 을지로에서 친구가 사온 오니기리를 잔디에서 먹기로 하고 ... 친구는 코카콜라.. 나는 제로... 역시 제로 정도는 먹어주어야 하지 ㅋㅋ 친구가 사온 오니기리는 명란젓이 들어가 짭쪼름한 거... 거기에 닭튀김까지... 아~ 친구님 감동임.. ㅋㅋ 거기에 도심 속 잔디밭에서 먹는 밥은 뭔가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 .. 2015. 8. 17.
골목길의 찻집, 연남동 카페 실론살롱, 연남동 ㅅㄹㅅㄹ (연남동 실론살롱, Yeonnamdong cafe) 골목길의 찻집 ㅅㄹㅅㄹ연남동 카페 실론살롱, 연남동 실론살롱 070-8742-3310음식점 | 상세서울 마포구 연남동 227-15 인상적인 창가 연남동 골목길을 걷다보면 보이는 작은 집 안의 멋진 분위기를 가진 카페와 찻집이 보인다. 골목 골목 아기자기한 모습에 정말 매력적인 골목이 바로 연남동이 아닌가 한다. 문래동이 홍대의 예술가들이 다시 모인다고 하지만, 새로운 예술가의 거리가 조성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문래동이 후에 변해야 할 롤모델은 바로 연남동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한 연남동 길을 걷다 나무로된 창가가 유독 눈에 띄는 'ㅅㄹㅅㄹ' 실론살롱이 이 보인다. 작고 편안한 느낌테이블은 4개 작은 바하나, 아주 작은 공간에 사람들이 앉아 조용히 대화를 나눈다. 작은 공간.. 2015.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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