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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21

인간의 침략 본능, 영화 아바타 (AVATAR) 인간의 침략 본능, 영화 아바타 1. 포스터 2. 감독 : 제임스 카메론 (James Cameron ) 1954-08-16 캐나다 생 대표작 : 터미네이터 (1984), 에이리언 2 (1986) , 트루 라이즈 (1994), 타이타닉 (1997) 대박이 아니면 만들지를 않는 감독겸 제작자이며 각본까지 쓰는 제임스카메론, 헐리웃의 최고의 감독 중의 하나인 그가 만들었다. SF와 액션에서 두각을 보이고, 약간의 코믹적인 요소도 삽입을 할 줄 아는 제임스카메론의 영화들은 대체로 영화의 틀이 잘 잡혀 있어 흠이 별로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완벽주의자 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전 세계 사람들이 다 알만한 터미네이터와 타이타닉을 만든 그가.. 머나먼 행성에서 환상의 세계를 만들어 냈다. 명장이란 이름을 붙이기에 아깝.. 2009. 12. 25.
인간을 조정하는 컴퓨터의 영화 (이글아이 vs 기프트) 인간을 조정하는 컴퓨터의 영화 (이글아이 vs 기프트) 1. 선빵 (시기, 평점) = 이글아이(2008) > 기프트 (2009) 이글아이와 기프트, 두개의 영화가 참 닮은 꼴이다. 기본적인 설정과 결론면에서 상당히 비슷한 영화이다. 이런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먼저 시도한 영화라는 것이다. 이글아이 : 2008..10.09 | 기프트 : 2009.03.26 5달 정도의 차이로 이글아이가 먼저 개봉되었다. 그렇다면 이글아이를 보았던 사람이라면 기프트는 아류작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을 것이다. 하필이면 기간도 그리 짧지 않은 시기에 두 영화가 개봉되어 더 기프트가 아류작 같은 느낌이 되어 버렸다. 아무리 잘 만들어도 유명한 전편을 넘는 속편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렇다고 기프트가 이글아이의 속편은 아.. 2009. 12. 18.
영화 21 (2008) : MIT생들의 블랙잭 영화 영화 21 (2008) : MIT생들의 블랙잭 영화 1. 포스터 2. 감독 * 로버트 루케틱 * 73년생 호주 * 그냥 루케틱하면 누구인지 모를 수도 있으나 영화 한편을 말하면 아 그거 만든 감독 하고 생각이 날 듯 싶다.^^ 금발이 너무해 를 만든 감독이다. 그 후에 몇 편 냈지만 그리 흥행은 하지 못한 것 같다. 금발이 너무해는 감독보다는 주연 리즈 위더스푼이 크게 인기를 끌었다. 약간 코미디 드라마인 '금발이 너무해'를 만든 루케틱이 이번 영화 21에서는 블랙잭 게임과 라스베가스에 도전하였다. 의외로 잘 만든 것 같기도 한데, 왠지 조금은 아쉽기도 하고, 괜찮은 영화 같기도 하고, 약간 모호한,,^^ 영화인 21에서 확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코미디는 일단 하나도 없고, 진지하고 한 사람의 인생.. 2009. 12. 11.
순수함과 음악의 만남, 영화 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 2007 순수함과 음악의 만남, 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 2007 1. 포스터 참 아늑하고 설레었던 영화 '어거스트 러쉬' 사랑스럽고 음악적인 느낌을 잘 살린 포스터 2. 감독 1. 커스틴 셰리던 (Kirsten Sheridan - 커스틴 셰리단, 커스틴 쉐리던) - 이름이 발음하기가 어려운지,, 한국식 발음이 많이있다.^^; 2. 1976년 아일랜드 더블린 출생 3. 작품 : 천사의 아이들 4. 그렇게 많은 작품을 만든 것 같지는 않은데, 어거스트 러쉬 같은 완성도 높은 영화를 만들었다니 대단하다. 나이도 그렇게 많지 않은데^^; 연출력이 참 섬세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영화를 만들었다. 여성 감독이라 그런지 왠지 모르게 섬세하고, 영화의 흐름이 따뜻하게 느껴진다. 3. 등장인물 (1) 조나단 리.. 2009. 12. 4.
끝이 없는 굴레의 영화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2009) 끝이 없는 굴레의 영화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2009) 1. 포스터 무언가 가슴이 막히는 듯한 묘한 분위기의 영화 백야행 하얀 어둠 속을 걷는다는 것, 그것이 바로 정답이다. 흑과 백의 포스터 속에 그 마음이 더해진다. 2. 감독 : 박신우 단편 작품 : 금붕어 (2004), 자살소녀 시간차공격 (2006) 다른 작품은 별로 보이지 않는데.. 장편으로 근사한 영화를 만들어 버렸다. 스토리 자체의 표현을 독특한 분위기로 꾸며 스토리를 전개해 나간다. 다음 작품이 어떤 작품의 스타일을 보아야 어떤 영화를 만들 감독인지 알 수 있겠지만, 백야행에서는 자신의 표현력을 한층 보여준 것 같다. 3. 출연 (1) 손예진 (유미호 역) - 82년생, 165cm 출연 : 연애소설 (2002), 클래식 (.. 2009. 11. 20.
[영화리뷰] 디스트릭트 9 [District 9] (2009) 디스트릭트 9 (http://www.district9.co.kr/ ) 이걸 보라고 해야하는지 말라고 해야하는지 난감한 영화 디스트릭트9 일단 실험정신은 투철했다. 1. 포스터 디스트릭트 9 은 그 구역을 말하는 것이다. 외계인들을 9구역으로 옮기며 일어난 사건을 마치 다큐멘터리 처럼 표현한 영화이다. 화려한 우주선과 못생긴 외계인을 떠올리게하는 포스터는 약간은 관중의 호기심을 자극시킬 수 있게 만든 것 같다. 2. 감독 : 닐 브롬캠프 (79년생, 남아공) 디스트릭트9이 거의 데뷰작인 것 같다. 첫 작품으로는 정말 상당히 인상깊은 감독이였다. 약간은 황당하기도 하고, 멋진 영화 같기도하면서 좀 허접한 영화같기도 하고,,, 묘한 분위기의 영화를 만들어 버렸다. ㅎㅎ 4. 출연 (1) 샬토 코플리 Sharl.. 2009. 10. 10.
[영화리뷰] 엽기적인 그녀 (My Sassy Girl) (2001) 1. 포스터 신이나는 듯한 전지현의 얼굴에서 엽기적인 그녀라는 영화의 즐거움이 더해졌던 것 같은 좋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오랜만에 다시 보았습니다.^^ 2. 감독 곽재용 (59년 생) 작품 : 비오는 날의 수채화 (1989), 클래식 (2002),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2004), 싸이보그 그녀 (2008) 각본 : 피아노 치는 대통령 (2002), 중독 (2002), 데이지 (2005), 엽기적인 그녀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기도 하다. 그 영화를 모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 영화만을도 좋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에 클래식이란 영화로 또 한번 대중의 사랑을 받은 것 같다. 회상하는 듯한 내용으로 만들어진 구조가 조금 비슷하긴 하지만, 묘하게 끌려드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정말 실력이 .. 2009. 10. 2.
7급공무원 (2009) 7급 공무원 (2009) 약간은 어설펐지만 그래서 괜찮았던 영화 - 7급공무원 1. 감독 : 신태라 (73년생) 검은집 (2007) 2. 출연 (1) 김하늘 (안수지 역) 78년생, 167cm, B형, 그녀를 믿지 마세요 (2004), 동갑내기 과외하기 (2003), 동감 (2000), 온에어 (2008), 로망스 (2002) 김하늘은 워낙 유명한 배우니까.. 생략, ㅎㅎ 그런데 작품들이 그래도 은근 힘이 좀 있는 것들이 많다.^^ 7급공무원이 코미디 쪽이라서 약간은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분위기를 느끼면 될 것 같다. 조금 다르다면 좀더 성숙해보이는 모습이다. 7급공무원에서는 국정원 요원으로 남자친구에게는 여행사직원으로 속이며 사는 역할이다. (2) 강지환 (이재준 역) 77년생, 184cm, B형 영화는.. 2009. 9. 22.
김씨표류기 - 2009 1. 김씨표류기 이 영화는 정말 어떻게 소개해야하는지 고민되는 영화인 것 같다. 재미있는 것 같으면서로 지루하고, 별것 아닌 영화같으면서도 괜찮은 묘한 영화이다. 정씨 둘이서,, 왠 김씨 표류기라는 영화를 만들었다. ㅋ 정씨 표류기라고 해도 괜찮을 텐데.. 가수 김씨 덕분인가? ㅎㅎ 가볍게 보다가,, 약간 생각하게 되는 영화이다. 2. 감독 : 이해준 (73년생) 대표작 : 안녕! 유에프오 (2004), 아라한 장풍 대작전 (2004) 안녕UFO에서는 잔잔한 드라마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아라한 장풍 대작전에서는 상당히 다른 분위기의 영화를 만들었다. 그리고 김씨표류기라는 평범하지 않은 영화를 만들었다. 참 어떤 스타일의 영화를 만드는지 알 수 없는 감독이지만,, 그래서 더 실험정신은 투철한 감독인.. 2009. 9. 10.
고고 70 - 2008 (조승우, 신민아) * 고고 70 (검은색 글씨는 보기 전, 기대하며 쓴 것이고, 파랑색 글씨는 보고 난 후의 감상 평입니다.) 감독 - 최호 감독 - 최호 감독 - 최호 사생결단이라는 묘하게 극단적이면서도 악을 느끼며 왠지 모르게 탁한 느낌을 내기도 했던 최호감독, 그 전에는 후아유라는 감미로는 영화로 이미 우리들에게 순수한 마음을 심어주기도 하였다. 그런 정 반대의 상황을 정반대의 느낌으로 표현을 할 줄 알던 그에게 이번 고고 70은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묘한 호기심을 이끌기에 충분하다. 이번엔 악도 순수도 아닌 젊은과 열정, 반항정신과 도전의 새로운 모티브르 창조해 낼 수 있을 지,,, 확실히 최호 감독은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성공은 했다. 고고 70의 70년대 시대상을 보여주기 위한 삶의 표현을 보여 준 .. 2009. 9. 6.
벼랑위의 포뇨 (2009) - Ponyo on the Cliff 1. 미야자키 하야오 그가 만든 작품은 어느 하나도 재미 없었던게 없는 것 같다. 온 유어 마크 빼고 모두 보았는데.. 정말 다 잼이있었다 ㅎㅎ 이런 만화의 거장이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벼랑 위의 포뇨 (2007) 네티즌별점 8.0 일본 | 가족,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하울의 움직이는 성 (2004) 네티즌별점 9.2 일본 | 로맨스/멜로, 판타지, 애니메이션 |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1) 네티즌별점 9.5 일본 |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모노노케 히메 (1997) 네티즌별점 9.4 일본 | 판타지, 애니메이션 |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온 유어 마크 (1995) 네티즌별점 8.3 일본 | SF, 애.. 2009. 8. 17.
영화 : 해운대 (2009) 해운대 (2009) 1. 포스터 과연 저런 쓰나미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높은 쓰나미 ㄷㄷㄷ 2. 감독 : 윤제균 두사부일체 (2001), 색즉시공 (2002), 낭만자객 (2003), 1번가의 기적 (2007),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2005) 꽤나 멋진 영화를 많이 만든 감독이다. 두사부일체, 색즉식공 등은 정말 재미있는 영화었던 것 같다. 그러고보니 두사부일체와 색즉시공이 웃긴 면을 부각시키다가 약간의 감동도 준다는 비슷한 느낌이 있는 것도 같다. 그에비해 약간의 웃음만으로 시도한 낭만자객은 조금은 쓴잔을 마셨겠지만, 여러 주연들이 묘하게 잘 어우러진 내생애가장아름다운일주일이란 멋진 영화를 만들며 계속 변신을 시도하는 감독인 것 같다. 그리고 색즉시공의 주인공을 불러들여 1번가의 기적같은 .. 2009. 8. 16.
킹콩을 들다 (2009) 킹콩을 들다 (2009) 1. 포스터 보기 전에 그냥 그럴것 같은데? 하며 한번 볼까 하고 들어갔는데 오~ 잘만들었네~ 하며 나온 영화 '킹콩을 들다' 잔잔한 감동도있고 인생을 이겨내는 삶의 일면도 보여주고 추억에도 잠기게해주고, 역도라는 낯선 분야를 보여주고, 약간의 재미도 있었던 기분 좋은 작품인 것 같다. 2. 감독 - 박건용 킹콩을 들다로 영화를 시작했나보다. 다른 작품이 보이지 않는다. 와~ 첫작품으로는 정말 잘만든 것 같다.^^ 앞으로가 기대된다.~~ 3. 출연 (1) 이범수 (Lee Beom-Su) 이지봉 역 (70년생, 171cm, AB형) 신장개업 (1999), 아나키스트 (2000), 싱글즈 (2003), 오! 브라더스 (2003), 슈퍼스타 감사용 (2004), 안녕! 유에프오 (20.. 2009. 8. 16.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2009) - G.I.Joe : The Rise of Cobra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2009) - G.I.Joe : The Rise of Cobra 1. 포스터 영화포스터가 여러개 있는데. 등장인물 한명당 하나의 포스터가 있다. 그 중에서 그래도 이병헌이 나온 걸로 ㅎㅎ 포스터에서는 조금 애니메이션 처럼 나왔다 ^^;; 그래도 잘생긴 얼굴이 어딜 가진 않아~~~>ㅁ< 영화에서도 멋지게 나와서 좋았다. 조금있으면 '비'의 영화도 나올텐데.. 요 정도면 좋을 것 같고, 이상이면 참 좋을 것 같다 ㅎㅎ 2. 감독 : 스티븐 소머즈 작품 : 허클베리 핀의 모험 (1993), 반 헬싱 (2004), 미이라 (1999) 지아이조를 만든 스티븐 소머즈 감독이 만든 영화들이 조금은 정신없기도 하고, CG를 사용한 어드밴쳐형 액션이 많았던 것 같다. 미이라는 1편이 상당히.. 2009. 8. 15.
원티드 (wanted) 2008 원티드 *감독 :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출생 카자흐스탄) * 볼까? 네이버 네티즌은 8.17 다음 네트즌은 8.00 을 주웠다. 8점 정도면 나쁘지 않은 점수인데.. 고민 안하고 즐기기에는 좋은 영화 같다. 장르는 액션 스릴러로 되어있는데, 판타지적인 것을 추가 시키면 될 것 같다. 총알이 마음대로 휘고, 집중력 짱에, 운동신경 완빵 좋으니 약간 현실감은 없다. 그래도 중국영화처럼 허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보면 괜찮아 할 듯 싶다. 미리 현실적인 킬러와는 좀 거리가 있다는 것을 염두해 놓고 본다면, 그런 총알 휘고, 차에 매달려 총쏘고 그런 것은 충분히 애교로 보고 넘어가 주면 될 듯 하다. 좀 아쉬웠던 것은, 킬러인데 좀 긴장감은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액션은 주먹으로 때리고 싸우는 액션보다는 총싸움질.. 2009.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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