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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건3

[국문학사] 1910년대 1920년대 문학 1910년대 서설 1. 육당 최남선, 충원 이광수 - 2인 문단 시대 2. 계몽 운동 3. 인간의 형상화를 시도, 신교육, 자유연애 4. 잡지 - 소년, 태서문예신보 5. 최남선의 신체시 - 시의 서정성, 상업주의적으로 변모 1910년대 문학 Ⅰ. 시 (1) 신체시 1) 개화사상, 신교육, 남녀평등 사상 2) 계몽 문학적 성격 3) 중간적 4) 최남선 ‘해에게서 소년에게’ / 구작 삼편 / 이광수 ‘우리 영웅’ (2) 자유시 등장, 프랑스 상징시 번역 - 김억 ‘봄은 간다’ Ⅱ. 소설 1. 근대적 소설 - 어린희생, 소년의 비애, 방황, 윤광호 2. 최초의 현대적 소설 - 무정 (1) 신교육 성취, 신문물 수용, 자유연예 (2) 근대적 요소 (3) 지나친 작가 개입, 계몽적, 영웅 소설적 구조 Ⅲ. 희곡.. 2012. 9. 26.
야밤 산책 {소이나는 일상} 야밤 산책 {소이나는 일상} {눈이 온 마을 공원} {길가에 둔 꽃집의 화분들} {빵집을 그냥 지나 치지 못하고, 모카빵 하나를 사가지고 나왔어요 ^^;; 요즘 빵 중독이 풀리려 했는데 또 먹었네요 ^^;; } {빵집에서 빵을 샀는데,,, 조금 더 걷다가 계란빵을 보고,, 저걸 사먹어볼껄,,, ^^;; 했답니다. } 밤 산책을 나가서 쓸데 없는걸 대충 잡다하게 찍었네요. ^^;; 산책에서 얻은 것은 이미 뱃속에 들어간 모카빵이군요. {아으 추워~ 태양이 그립다궁!!! } 제 마음을 대변하는 글을 소개해 봐야겠네요. ^^ "식전 꼭두는 추웠다. 몹시 추웠다. 추움 그것이었다. 쓰라리는 발은 자국자국이 얼어붙는듯하였다. 귀가 떨어지는 것 같다. 발갛게 단 쇠가 얼굴에 척척 달라붙는 것 같다. 앞으로 훅 하고.. 2011. 1. 7.
운수 좋은 날 - 현진건 * 줄거리 눈이 올 것 같은 날씨이지만 비가 내렸다. 그의 아내는 달포째 아파하고 돈이 없어 굶기를 먹다시피 하는 형편이라 약을 사주지도 못한다. 인력거꾼인 김첨지는 일을 하려 나간다. 아침부터 손님이 끊이질 않고 계속 있다. 오랫 동안이나 돈 구경 못해본 김첨지는 비가와 땅이 고르지 못해도 인력거가 무거워 질 수록 발은 가벼워 졌다. 『 "오늘은 나가지 말아요, 제발 덕분에 집에 붙어 있어요. 내가 이렇게 아픈데...." 김첨지는 대수롭지 않은 듯 " 압다, 젠장맞을 년, 별 빌어먹을 소리를 다 하네. 맞붙들고 앉았으면 누가 먹여 살릴 줄 알아." " 그러면 일찍이 들어와요." 목메인 못리가 뒤를 따랐다.』 아내의 당부가 생각이 난다. 돈을 생각하면 정말 기쁘고 즐거워야 할 발걸음이 왠지 집이 까와 올.. 2009.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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