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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필기 비전공자 후기 (공부방법, 접수방법, 정보처리기사 기출문제)

by 소이나는 2009.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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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처리기사 접수방법

    인터넷 접수 : 한국산업인력공단 사이트 : 큐넷 http://www.q-net.or.kr/


큐넷에 가입하셔서 인터넷으로 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18000원 정도의 가격이 들어갑니다.
정보처리기사 말고도 각종 기사시험은 이 사이트에서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시험본 다음날 오전 10시 쯤에 답안을 확인하실 수 있고,
합격자 발표도 이 사이트에서 하고 있습니다.

접수가 자주있는게 아니라..
1년에 3번정도 만 시험이 있습니다.
기간을 잘 알아보고 접수를 해야 합니다.^^

2. 정보처리기사 정보

처음 원서접수를 하고 아주~ 운좋게 첫 시험에 필기를 합격했습니다.^^;;

(1) 합격 점수 

    정보처리기사 필기의 합격은 5과목의 평균이 60점을 넘으면 됩니다.
    하지만 1과목당 40점의 과락점수가 있습니다.
    무조건 모든 과목은 40점이 넘어야 하고, 평균은 60점을 넘겨야 합니다.
  

    저의 합격점수는 이렇습니다.


    헐헐~~ 확인해보니 정말 간신히~~^^;; 턱걸이로~~ 숨이 턱 막힐 듯이 아슬아슬하게 합격을 했습니다.^^;
    2과목에서 과락을 간신히 면하고 
    평균도 간신히 넘겼습니다.

    그래도 자격증시험이라 단지 60점만 넘기면 되니까.. 100점 합격과 다를 바가 없기에 다행이었습니다.^^;
    솔찍히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1,3,4,5 과목이야 거의 단순 암기과목이라 몇 번 보면 되지만,
    2과목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찍은게 4개나 맞아서~ 통과할 수 있었네요.
    하지만 찍은 것도 책을 좀 봐야 찍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60 점만 넘기면 되니까~~ 


     
 (2) 시험 배점, 시험 시간
 
    한 과목당 20문제 씩 총 100문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한 문제에 5점으로 놓고 계산하면 됩니다. 4지선다 입니다.
    
    시험지는 시험이 시작하면 한번에 전부 줍니다. 그래봤자 시험지 2장이 전부입니다.
    A형, B형 두가지의 시험지가 있습니다.

    답안지는 OMR카드로 싸인펜을 꼭 가져가셔야 합니다.
    답안지에 이름과 수험번호 그리고 시험지의 유형(A,B형) 빼먹지 말고 쓰시구요 ㅎㅎ

    그리고 시험장에 계산기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다고 써있는데..
    필기를 푸는데에는 계산기가 그렇게 필요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시험 시간은 9시 반부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충분히 시간을 주니까 시간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2시간인가 2시간 반 인가를 주더군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1시간이나 그 전에 다 풀고 나가는 것 같습니다.

    잘 몰라 허우적이던 저도 1시간 안에 풀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에는 정보처리기사 뿐 아니라 냉동~~관리사, 조경사, 뭐 이런 사람들도 같은 교실에서
    보더군요,



(3) 시험장소 잘 알아두시구요~

    제가 천안에 살아서 ~
    충남의 시험장은 엄청 조금이었습니다.
    홍성에 한 곳, 천안은  천안 단국대학교에서 이렇게 2곳 밖에 시험장이 없었습니다.
    대전은 별도로 우송대에서 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시험장이 많지 않네요.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시험장도 잘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3. 후기 (공부방법 - 개인적으로 공부한 방법) : 비전공자

(1) 일단 저는 문과 출신 비전공자 입니다.

     컴퓨터에 대해 알고 있는 수준은,,
     인터넷으로 정보검색, 기사보기, 영화보기, 음악듣기, 블로그 하기, 게임하기, 메일보기
     이 정도만 할 줄 알고 있습니다.^^;;
     다들 하는 정도만 하고 있지요 ㅠㅠ. 그나마 조금 있다면 워드 1급 자격증은 있습니다.
     저건 군생활하며 심심해서 자격증이나 따자 해서 널널한 시간속에 딴 것이었구요.
     나머지는 잘 할줄 모릅니다.
    
     그리고 정보처리기사는 처음 정보를 알아보고, 처음으로 본 시험에 합격을 했습니다.
     정보처리기사가 어떤 걸 봐야하는지,, 어떤 내용인지 그런것 하나도 모르고, 시험을 봐야겠다 해서
     그때부터 알아보고 바로 접수를 하고 시험까지 1달 정도 주어진 시간 내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컴퓨터나 IT 이런 건가? 하며 교재를 사고 나서야 이런 걸 봐야 하는 구나 라는 걸 알았습니다.


 (2) 교재선택

      요개 조금은 고민이 되었었는데, 뭘사야 할 지 몰라서 일단 교보문고에 가서 책들을 직접 보았습니다.
      컴퓨터 자격증 분야로 가보니, 정보처리기사에 대한 책들이 있더군요,
      정보처리산업기사는 어떤가 했는데, 책 두께가 기사나 기능사인가 산업기사인가랑 차이가 않나서
      기사를 보는게 나을 것 같았습니다.
 
      서점에서 보니 뭐~ 영진출판사 (저 워드공부는 영진걸로 했거든요), 족보집 이라는 것도 있고,
      기타 많은 책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나공이라는 책도 있었구요.
      그냥 봐서는 잘 모르겠어서, 몰래 공유 사이트에 들어가 어떤 강의가 돌고 있나를 봤는데..
      시나공, 영진, 유수샘 이라는 강의들이 있더군요. (받아서 듣지는 않았습니다. ^^;;)
     
       시나공 홈페이지 http://www.sinagong.co.kr/ 
       기사친구 홈페이지 http://www.gisa79.com/    (유수샘)

       그래서 아~ 저런 책들이 유명한가보다를 확인하고, 다시 서점에서 보니..
       그냥 시나공이 젤 두껍길래 (단순한 나 ㅜㅜ)
       뭐 빠진 것 없겠지~ 하고 시나공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책이 좋았든 나빴은 일단 시나공 책을 봐서 합격을 했습니다.

       인터넷 서점을 비교 해봤더니 반디앤루니스가 젤 좋은 것 같더군요.

 반디앤루니스 http://www.bandinlunis.com/   = 27000원 짜리 책인데 20% 세일을 해주었습니다. ㅎㅎ
                                                                      21600원에 구입하고 여기를 고른 이유가 3만원 이하인데
                                                                      배송료가 없더라구요 ^^
                                                                      역시 무배송료를 선택 할 수밖에~~!!
      

          책을 사니 ABC마트 5000원 할인권이 같이 오네요 ㅋㅋ, 신발사야하나^^?


(3) 시나공 교재에 대해

    전체 페이지 수는 한 800 쪽 정도 였습니다.
    1과목이 200쪽 정도, 나머지 2345과목이 150 쪽 정도로 서점에 있는 책들중 가장 두껍습니다.
    그리고 위에 교제를 사니, 별도로 기출문제 최근5개하고 모의고사1개도 같이 주네요.
    그래서 시나공 책을 사면 따로 기출문제를 찾을 수고는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헐~ 이걸 어떻게 다보나 ㅠㅠ 했는데,
     막상 책을 펴보면 글자가 빼곡하게 있지 않아 부담이 덜합니다.
     문제와 기출문제도 중간에 넣어 놓아서 책이 두껍더군요.

     일을 펴보니 정보처리기사의 접수방법과 책을 어떻게 봐야하는가 에 대한 설명들이 있고,
     사람들이 시나공 교제에 대해 말하는 가장 좋은 점은 바로
     ABCD 4개의 등급을 나누워 놓았다는 점이었습니다.

     섹션이 186개인가로 이루어져있는데
     각 섹션마다 위 4등급을 해놓아서, 어떤 분들은 ABCD 중에 AB만 보고 들어가서 합격했다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시나공 책은 정리는 깔끔하게 잘되있고, 섹션 바로 다음에 기출문제를 넣어 
     따로 암기를 하지 않아도 문제를 풀며 암기가 되게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각 장이 끝나는 곳에는 모의고사가 있는데, 시간이 없으면 이것까지는 안봐도 될 것 같더군요.
     중간 중간에 있는 기출을 풀면 그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시나공 책을 봐서 한번에 합격을 했으니까.  좋은 책인것 같네요 ^^;; ㅋㅋ    
      

(4) 공부

      정보처리기사 필기는 암기과목 입니다.
      뭐 이해~ 뭐 이런 것도 있겠는데..  제가 보기에는 암기과목입니다.
      이해 이런 것은 2과목에서 조금만 필요하고, 단순히 다독을 하던가, 정독하며 암기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간혹 기출문제만 보고 합격했어요. 3일만 보고 합격했어요~
      이런 글들이 돌아다니는데. 현혹되지 마시구요~!!
 
      비전공자라면 저런 글 읽어봐도 '나도 그렇가~~'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기출만보면 1, 3, 4, 5, 과목은 어느정도 될 것도 같은데,,,
      2과목이 문제 입니다 ㅠㅠ.
      2과목은 기출만 보고 들어가면 과락나기 쉽상일 듯..!!

      일단 과목을 소개하자면
  
     [1과목] 데이터베이스 - 단순 암기 + 적당한 찍기
               1. 데이터베이스의 개념
               2. 데이터 모델링 및 설계
               3. 관계 데이터베이스 모델과 언어
               4. 데이터베이스 고급 기능
               5. 자료 구조의 기본

     [2과목] 전자계산기 구조 - 암기 + 이해 + 고도의 찍기
               1. 논리회로
               2. 자료의 표현 
               3. 프로세서 
               4. 명령 실행과 제어 
               5. 입력 및 출력 
               6. 기억장치 
               7. 병렬 컴퓨터

     [3과목] 운영체제 - 단순 암기 + 적당한 찍기
               1. 운영체제의 개요 
               2. 프로세스 관리 
               3. 기억장치 관리 
               4. 정보 관리 
               5. 분산 운영체제 
               6. 운영체제의 실제

     [4과목] 소프트웨어 공학 - 단순 암기 + 적당한 찍기
               1. 소프트웨어 공학의 개요 
               2.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관리 
               3. 전통적 S/W 개발 방법론 
               4. 객체 지향 S/W 공학 
               5. S/W 공학의 발전적 추세

     [5과목] 데이터 통신- 단순 암기 + 적당한 찍기
               1. 데이터 통신의 기본 
               2. 데이터 전송 이론 
               3. 전송 제어 방식 
               4. 데이터 회선망 
               5. 통신 프로토콜

- 요건 것 들을 공부해야 합니다.
   (참 간간히 영어문제도 있습니다. 내용은 그냥 일반문제와 똑같은데. 그냥 그걸 영어로 써놓은 것 입니다.)


(5) 저는 이렇게 공부를 했습니다.

     하루도 안쉬고 열심히 하겠다고 생각하고, 시험에 요행이 따른다는 전제하에 우리 비전공자들은
     7일 정도 보면 될 것 같습니다.
     1과목에 하루씩 5일 정독하고, 1일은 전과목 한번에 다보고, 1일은 기출을 보면 타이트하게 1주일로
     가능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진짜 열심히, 쉬기 없이 하기를 전제로 합니다.

     시간을 충분히 두겠다고 생각하시고 공부하면
     이틀에 한과목씩 10일, 전과목 1회독 2일, 기출 1일, 전과목 1회독 1일 + 여유일 1일
     15일(보름)을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넉넉히 3주 잡고 21일 정도 보셔도 좋구요. ^^

     저는 후자로 공부했습니다. 시험을 접수하고 1달이란 시간이 있으니 느긋하게 하루에 조금씩 봤습니다.
     일단 독학을 했구요, 강의나 이런 것은 듣지 않았습니다. 단순 암기과목인 것 같아서 굳이 강의는
     듣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오히려 들으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도 있구요.

     총 3회독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온 점수가 65점 ㅠㅠ 뭐 잘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간신히 합격했네요 ㅎㅎ
    
      1회독 - 시나공 책을 처음 보니 정말 컴퓨터에 대한 이야기들은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스키마가 어떻고, Fifo니,, 이런게 너무 생소해서 ㄷㄷㄷ. 특히 영어 약자가 많아서 힘들었어요.
                  SRT 이런 식으로 약자라 외워지지도 않고 그래서 그냥 줄그면서 쭉 한번 봤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다 풀었구요. 1회독을 할 때는 문제푸는게 외우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한 섹션 뒤에 있는 기출문제에 나온 문장이나 내용은 바로 앞의 내용에서 표시를 해두웠습니다.
                  뭐가 중요한 건지 알 수가 없어서, 기출문제만 다른 색으로 한번더 줄을 그었습니다.
                  기출을 한번도 보기도 할 겸해서요. 노는날 빼고 10일이나 걸렸습니다. ㄷㄷ. 역시 1회독이 어려워~
                  시나공의 등급 AB만보고 시험보러 들어가서 붙은 사람도 있는 것 같던데.
                  저는 일단 ABCD 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를 한번 풀었습니다.
                  66점 이 나오더군요. 2과목에서 40점, 헐~ 그래서 알았습니다. 2과목 과락만 조심하면 되겠구나..

     2회독 - 한번 자세히 봐서 그런지 눈에 쏙쏙 들어오더군요 ㅎㅎ
                 줄도 다 쳤겠다. 빠른 속도로 읽었습니다.
                  이번에는 ABCD 중에 AB등급은 다보고, CD 등급는 1회독 하며 기출 따로 줄거 놓은 것만 보았습니다.
                 그리고 1회독 할때 기출 따로 줄 거놓은 것 중, '이건 외워야 되지 않나?' 하는 것은 외워두었습니다. 
                 하루는 1, 2과목, 이틀은 3,4,5 과목을 봤습니다. 역시 노는날 빼고 2일이요.
                 그리고 기출문제를 다시 풀어보니
                 71점이 나왔습니다. 2과목 55점 - 조금 늘었더군요. ㅎㅎ

      3회독 - 3회독 때는 더 빨리 보았습니다.
                   ABCD 모두 기출에 줄을 그어 놓았던 것만 보았습니다.
                   1일 동안 다보았습니다.
                   또 기출문제를 풀어보니 76점이 나왔습니다.

       헐헐~ 되겠구나!! 하고 시험볼 시간이 좀 남길래 시나공 살때 같이온 
       5개 기출문제 중 3개는 이미 풀었고, 나머지 2개와 모의고사 1개가 있어서
       모의고사를 풀어 봤습니다. 72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다시 기출문제를 한번더 풀어보려고 했는데... 헉~~!!
       대따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이여~ 가장 최근 기출이었는데
       2과목 풀다가 하나도 모르겠어서 ㅠㅠ 좌절하고 풀다 말았습니다.

      그래서 시험날이 다가왔고,
      그날 아침에는 2과목만 봤습니다.      

      시험날 - 역시나 1,3,4,5, 과목은 그냥 저냥 아는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고, 괜찮겠다 싶었는데
                   2과목을 보니 암담했습니다. 모르는 문제도 많았구요.
                   솔찍히 책에 없는 것 같은 문제도 몇개 있더라구요.
                   1345는 거의 모든 문제가 시나공 책에 있었습니다.
                   2과목은 딱 과락 면할 정도로 내용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솔찍히 2과목 공부를 그냥 암기로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숫자나 계산하는 문제 그런 것이 나오면, 주어진 문제에서 곱하거나, 나누거나, 더하거나
                   빼거나, 제곱하던가, 막 그렇게 해서 아래 지문 중에 그 숫자가 있으면 그 답을 찍자~ 라고
                   생각하고 시험에 들어갔는데.
                   헐헐~~ 그렇게 찍은게 다행이 찍은 것 중 반이 맞았습니다.^^;;
                   그래서 나온 점수가 아까 위에서 본


                   이야~ 어쩜 이렇게 공부한 대로 점수가 나왔는지..
                   1345과목이 정확하게 모두 70점 나왔습니다.
                   2과목은 과락을 간신히 면한 45점 이었구요.
                   결국 정보처리기사 필기의 당락은 2과목이 좌우를 하는 것 같습니다.

(6) 여튼, 결론은 조금만 시간을 투자해서 시험을 보면 필기는 어느정도 다들 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실기를 접수하고 실기를 봐야겠네요.
     실기도 필답형이라던데..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 지 ㅠ.ㅠ 실기는 강의를 들어야하나?
     좋은 결과가 있으면 또 실기 후기도 자세히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ㅎㅎ (실기도 한번에 됐네요 ㅎㅎ)
     (참 필기의 내용이 약간은 실기에도 나오는 것 같아요. 필기 대충 기출만 보시지 마시고, 책을 좀 보세요 ^^;;)

 정보처리기사 실기 후기 (비전공, 공부방법) - 보기 클릭
      

4. 참고자료

(1) 정보처리기사 필기 기출문제 - 한글파일. 00년 ~ 08년



 (2) 정보처리기사 실기 기출문제 - PDF 파일, 05년 ~ 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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