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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점 Book ■

추억 - 윤곤강

by 소이나는 2009.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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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 -

하늘 위에
별떼가 얼어붙은 밤.

너와 나 단둘이
오도도 떨면서
사늘한 밤거리를
말도 없이 걷던 생각,지금은
한탄 애 은 기억뿐!
<기억(記憶)>에는
세부(細部)의 묘사(描t寫) 없다드라!

- 윤곤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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