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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 말리는 플레플레 초코 필통 [pleple choco pencilcase]

by 소이나는 2011.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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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 말리는 플레플레 초코 필통

[pleple choco pencilcase]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려서 부터 여러 필통을 써왔을 것입니다.
제가 쓰고 있는 필통은 촉감이 좋고 돌돌 말리는 플레플레 필통입니다. ^^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그냥 연필을 넣으면 그래도 좀 많이 들어가는 편이지만,
일반적으로는 위에 3칸 중 한 칸에 3개 정도가 들어갑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잘 아는 하이테크같은 것을 넣으면 9개 정도가 들어가겠네요.

그래도 무언가를 쓰거나 공부를 하고 할때에 말려있던 필통을 펼쳐 옆에 놓으면 괜시리 기분이 좋아집니다.
가죽 느낌의 제질이고 안 쪽은 천으로 되어있습니다.





펼처진 필통의 위 부분을 덮고



3단으로 접을 수가 있습니다.
굳이 3겹으로 접지 않고 그냥 동그랗게 말아도 됩니다.







그리고 긴 선을 돌돌 말아 감아주면 필통이 잠기지요.
그냥 이렇게 말리는 것도 있고 다른 방식으로 선을 감는 것도 있습니다.





색도 가죽색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연보라색과 체리색, 청색 등이 있더군요.
대충 가로 세로가 20cm 정도 입니다.

위에 사진을 보면 동그란 것이 달려있어 그것에 선을 감게 하는 것도 있는데,
그런 디자인은 오래 쓰면 그 동그란게 헐거워져 보기에 안 좋았습니다.
그냥 동그란것이 없이 선 만으로 되어 자유롭게 감아 놓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늘 옆에 놓아두던 필통을 이렇게 올려보는 군요. ^^
혹시 기분 좋은 필통이 필요할 때에는 이런 필통도 좋답니다.

아마 가격은 12000원이고, 핫트렉스 같은 요상한 문구류를 파는 곳에가면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에서는 조금더 싸게 파는 곳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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