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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자유여행] 단수이, 홍마오청(紅毛城, Fort San Domingo) 단수이-홍마오청-진리대학-담강중학교 코스

by 민아민핫 2018.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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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자유여행] 단수이, 홍마오청

紅毛城, Fort San Domingo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속 장소들을 찾아서,,

예쁜건물들 사이로 느긋하게 거닐어보기





단수이역에서 홍마오청가는 방법

단수이역 2번출구에서 紅26번 버스탑승 → Fort San Domingo 하차 → 진행방향으로 10m 직진





단수이역에서 바로 홍마오청으로 향했다. 

라오지에를 구경하며 걸어가볼까했지만 은근 거리가 있어서 처음부터 힘을뺄까하여 홍마오청까지는 버스로 이동했다.  거리를 구경하고 싶다면 갈때는 버스를 이용하고 단수이역으로 돌아올때 담강중과 진리대학을 보며 도보로 이동하는걸 추천한다.  날씨가 더울때는...... 조큼 힘들 수 이쒀요~~~ ㅎㅎㅎㅎㅎ 




입구에서 티켓을 구입하고 스탬프도 잊지않고 콕~ 찍어주었다. 입장료는 80NT$




안으로 들어가기전 포토존이 몇군데 있다. ㅋㅋ 귀욤귀욤한 포토존이다. 



더워서 아이스크림으로 일단 시작했고요~~ ㅋ




홍마오청의 원래 이름은 산토도밍고요새 (Fort San Domingo)로 본래는 스페인령 포르모사의 총독부였으나, 1642년에 네덜란드인의 소유로 넘어 간 뒤로부터 중국어로 홍마오청(紅毛城)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1867년부터 영국 영사관 및 미국 영사관 등으로 사용되었고, 1980년부터는 중화민국 총통부의 소유가 되어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어지고 있다. 




홍마오청 바로 옆에는 영국대사관으로 쓰이던 건물이 있다.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곳으로 나름 핫한곳이다. 



붉은벽돌과 아치형 기둥이 인상적인 곳.



2층에 올라 밖을 내려다보면 빠리도 가까이 보인다.



둘러보는 곳마다 예뻤던 홍마오청.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있구나 싶었는데,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덥고 습한날씨에 대만여행에서 최고의 더위를 맛보았다. ㅜ ㅜ ㅋㅋㅋㅋㅋㅋ 더위에 익숙치 않았던 4월이어서;;; (한국은 추웠음...) 갑자기 피부로 확 느껴지는 더위에 한시간 둘러보는데도 기진맥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홍마오청까지 왔는데 바로 옆에 있는 진리대학과 담강중학교를 지나칠 수 없어서 바로 진리대학으로 넘어가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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