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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식당 ♠1113

[서울 홍대 디저트 카페] 홍대에서 케잌과 과자를 먹을 때는? 프랑스 과자점 '르쁘띠푸'에서 [Seoul hongik Uv. dessert cafe. 'Le Petit Four', paris][首尔 弘益大學 近所 餐后 咖啡馆 (デザート カフェ・), .. [서울 홍대 디저트 카페] 홍대에서 케이크과 과자를 먹을 때는? - 프랑스 과자점 '르쁘띠푸'에서 [Seoul hongik Uv. dessert cafe. 'Le Petit Four', paris] [首尔 弘益大學 近所 餐后 咖啡馆 蛋糕 (デザート カフェ ケーキ)] 조금은 몸이 나른해지고, 어떤 일에 집중이 잘되지 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가을이 왔습니다. 가을이 오니 평소에 하지 않던 고민도 늘고, 햇살이 비추는 오후에는 그저 햇살이 좋아 거리를 걷게 됩니다. 무작정 길을 떠나 또 계획없이 걷다보면, 가을 속에 살아 있는 자신을 느낌니다. 방황하는 하루는 약간은 달콤한 무언가가 손짓을 합니다. 아마도 머리속에 복잡함이 만든 스트레스라는 것이 감각을 자극해 달콤함을 찾게 하는 것인가 봅니다. 달달.. 2010. 10. 8.
도심 속 휴식의 기념 공원 - [대구 중구] 대구 2.28기념 중앙공원 (二二八記念中央公園), 국채보상운동공원(國債報償運動紀念公園) DaeGu-city : Feb. 28 Jungang Memorial Park, Gukchaebosang Memorial Park 도심 속 휴식의 기념 공원 [대구 중구] [DaeGu JungGu] 대구 2.28기념 중앙공원 (二二八記念中央公園) [Feb. 28 Jungang Memorial Park] 국채보상운동공원 (國債報償運動紀念公園) [Gukchaebosang Memorial Park] 대구의 중심부인 동성로 근처에는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원이 두개 있습니다. 바로 2. 28 기념 중앙공원과 국채보상운동공원입니다. 모두 근`현대의 큰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공원입니다. 도시 안에 있는 공원은 사람들에게 언제나 마음의 여유와 큰 힘을 줍니다. 대구 2.28기념 중앙공원 (二二八記念中央公園) [Feb. 28 Jungang Memorial Park] 2. 28기념 중앙공원은 2·28학생민주의거를 기념하여 만든 공원입니다.. 2010. 10. 6.
[서울 종로구] 올레스퀘어 - 2010 공연 : Love actually (seoul alleh square concert. 公演) [서울 종로구] 올레스퀘어 - 2010 공연 : Love actually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을이 주는 색체는 다양하고 황홀합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요. 물론 추워지는 날을 아쉬워하며, 말라가는 나뭇잎을 안스러워하는 마음을 달래기에 책보다 좋은 것은 없는 듯합니다. 그리고 왠지 우울해지는 가을에는 음악으로 기분 전환을 하는 것도 참 좋은 방법입니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의 이순신 장군 동상 동편에 있는 올레스퀘어에서는 올해도 여지없이 좋은 공연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Jazz & The City라는 주제로 도심의 재즈향기를 가득 담은 공연을 하였고, 올해에는 Love actually라는 이름으로 달콤한 음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과 그리 다른 팀이 나오는 .. 2010. 10. 4.
[중국 북경] 북경의 오래된 상업지구, 왕푸징(왕부정거리)과 북경오리 '전취덕' (北京 王府井步行街 & 北京烤鴨 全聚德, WangFujing, Beijing, china & Beijing kaoya, beijing duck Quanjude) [중국 북경] 북경의 오래된 상업지구, 왕푸징거리 (北京 王府井步行街, WangFujing jie, Beijing, china, 왕부정거리) 여행으로 북경에 들리는 사람들이 꼭 다녀가는 거리 중에 왕푸징이라는 거리가 있습니다. 북경의 가장 중심에 있는 고궁(자금성)의 바로 동편에 위치하고 있어, 위치 하나만으로는 북경의 중심이라 할만 한 곳입니다. 중국을 다녀온 사람들 대부분이 한번쯤 걸어봤을 거리이지요. 왕푸징이란 일찌기 명나라 시대, 여기에 왕부(왕족 저택)의 우물이 있었던 것에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우물이 있던 장소에는 맨홀형의 기념비가 지면에는 붙어 있습니다. 왕푸징 거리는 동장안가(東長安街)를 통하여 오사대가(五四大街)까지의 남북대로를 왕푸징 대가(王府井大街)라고 부르고 있지만, 그 중 동단이조.. 2010. 9. 20.
서울시립미술관(Seoul Museum of Art), 서소문 본관 - 미디어 시티 서울 2010 (Media City Seoul 2010) - [서울 중구] [서울 중구] 서울시립미술관(Seoul Museum of Art) 서소문 본관 ☞ 미디어 시티 서울 2010 (Media City Seoul 2010) 비가 약간 오는 주말에 서울시립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경희궁 앞에도 깨끗하게 지은 서울시립미술관 분관이 있지만, 시청 근처 덕수궁 옆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 위치, 전시] 올해에는 1월에 앤디 워홀의 작품을 전시하고, 4월에 로댕, 6월에 만 레이를 전시하였는데 지금은 '트러스트 : 미디어 시티 서울 2010'이라는 이름으로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11월 17일까지 서울국재미디어아트 비엔날레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1월 25일 부터는 샤갈이 전시되는 군요. 서울시립미술관은 특별전을 제외하고는 무료로 개.. 2010. 9. 16.
[중국 북경 (베이징)] 베이징의 상징, 천안문과 천안문광장 [the Tiananmen Square (Tian an men guang chang)] [중국 북경 (베이징)] 베이징의 중심, 천안문과 천안문광장 [China Beijing - Symbol of Beijing, Tian an men & The Tiananmen Square] 북경(Beijing)은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 일컬어지는 3천년 역사의 고도이며 중국의 수도입니다. 뭐 중국의 수도이기에 누구나도 알 수 있는 말이지요. 중국의 정치, 행정, 문화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오랜 역사를 통해 전해 내려온 만리장성, 자금성(고궁), 이화원, 원명원, 북해공원 등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볼거리들이 풍성한 곳입니다. 총면적은 16000㎢이며, 서·북·동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산지가 전체 면적의 1/3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또한 기후는 온난습윤하며 사계절이 분명하지요. 봄·가을이 짧은 반면.. 2010. 8. 30.
[대전 은행동] daejeon cafe coffee & wine flower (대전 은행동 플라워 카페) [大田 咖啡馆 (カフェ) ] [대전 은행동] coffee & wine flower (대전 은행동 플라워 카페)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 있는 플라워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은행동 쪽에는 생각보다 눈에 띄는 카페는 잘 보이지 않네요. 위 지도에서 밀라노 21과 바비하우스 사이에 있는 길로 지하철노선이 보이는 쪽에서 맥도날드 쪽으로 들어가면 스타벅스가 있고 바로 다음 블럭에 서쪽으로 2층에 있습니다. 들어가는 길에는 커피와 식사라고 써있네요... 식사를 해본적은 없지만^^;; 암튼 오른 쪽의 자동문을 들어가면 계단이 나옵니다. 계단을 하나 올라가면 카페가 등장하고,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기도 하더군요. 카페의 장점은 손님들 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살짝 비치는 커튼을 달고 작은 공간을 방처럼 만들어 놓았.. 2010. 8. 25.
[대전 대흥동] 청청현 카페 [Daejeon cafe Cheong Cheong Hyeong, 大田 咖啡馆 (カフェ) ] (청청현은 폐업을 했습니다. 좋은 장소였는데 아쉽네요. 지금은 원룸이 들어서 있습니다. 근처의 카페 '모모제인', '느린나무' 같은 곳을 이용하면 되실 것 같네요.) [대전 대흥동] 청청현 카페 [Daejeon cafe Cheong Cheong Hyeong, 大田 咖啡馆 (カフェ) ] 비가 오는 날 잠시 비도 피하고 창가에서 빗방울을 보고 싶어서 카페에 갔습니다. 간 카페는 대전 대흥동에 있는 '청청현' 꽤 오래 전 부터 이곳에 위치하고 있었지요. 처음 가본게 90년대 후반이었으니까. 그 전에도 있었을 것이고, 참 오래된 카페입니다. 카페들어가는 곳이 그냥 가정집같아서, 처음에 데려간 친구가, 여기 우리집이야~ 했는데.. ㅡ.,ㅡ 진짜인가 했었는데..^^;; 들어가보니 카페였던 기억이 나는 군요. ㅎㅎ .. 2010. 8. 8.
[서울 용산] 거리에서 파는 팬케이크 Selling pancakes in the streets 거리에서 파는 팬케이크 신논현에서 9호선을 타고, 노량진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기 위해 지상으로 올라왔다가^^;; 그냥 노량진을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ㅎㅎ 노량진에는 거리에서 다양한 음식을 팔고 있더군요. 꼬치, 햄버거, 토스트, 오뎅, 떡볶이, 타코야기, 소시지, 핫도그, 계란빵 등,, 저희가 알고있는 길거리 음식을 다 팔고있었습니다.^^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손님들도 많더군요. 저는 점심도 늦게 먹어서 배는 고프지 않았지만,, 팬케이크라는 걸 보고 신기해서 먹어봤습니다. ~~^^ 핫도그와 좀 비슷한데, 빵이 얇아서 가쁜하더군요. ㅎㅎ 더블치즈, 치즈팬케잌, 햄 치즈, 콘샐러드 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1천원이더군요. ㅎㅎ 저는 햄치즈를 친구는 콘샐러드를 먹었습니다. ^^* 생각보다 맛이 .. 2010. 7. 29.
길림성 연길시의 북한식당 평화휴가촌 [길림성 연길시의 북한식당 평화휴가촌] 예전에 연길시에 있을 때 북한식당에 간 것이 생각이 납니다. 신기하게 스케줄이 다음 달까지 꽉 잡힌 상태에서 주말에 갑자기 총장님께서 모두를 불러 들여 한턱 쏘셨습니다. 만찬이나 한국 사람들의 모임에도 참석을 잘 하지 않던 터에,, 오랜만에 다 함께 모여 나들이를 다녀오는 좋은 시간이 되었지요. 학교에서 모여 버스를 타고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이동을 하였는데,, 사람이 많다 보니,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르겠더군요. 그리운 얼굴들이 떠오릅니다. 참 즐거운 사람들이었는데 ㅎㅎ 학교의 각종 수뇌부들아 총 출동을 하였는지, ㅎㅎ 여러 국가에서 온 다양한 민족의 사람들과 함께 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른 쪽에 손을 뻗친 러시아에서 온 세르게이는 저와 동갑인데,, 제가 한 살 만.. 2010. 7. 28.
경복궁 단풍사진 (Kyeong Bok palaces Maple Leafs photo) 경복궁 단풍사진 궁궐의 단풍은 어느 곳이든 멋지네요 ^^;; 짧게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2010. 7. 21.
[서울 강남 식당] 멕시칸요리 - 훌리오 (Julio - Mexican diner) [서울 강남 식당] 맥시칸요리 - 훌리오 (Julio - Mexican diner) 강남에 있는 멕시칸 식당 '훌리오'에 다녀왔습니다. 2호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Julio라는 것이 식당의 이름인데.. 줄리오가 아니라 훌리오라고 읽는 모양이네요. 돈까스를 먹을까 하다가,, 친구가 멕시칸 요리를 먹자고 해서 이곳을 들리게 되었습니다. 나쵸에 치즈를 발라 먹거나, 또르띠아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망설임 없이 멕시코 요리집으로 향했습니다.^^ 가격은 1만원에서 1만5천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이 날은 피자같은 느낌의 퀘사딜라와 돼지고기 고추튀김을 시켰습니다.^^ 내부는 유명 프렌차이즈 카페와 비슷한 의자와 테이블로 꾸몄습니다. 멕시코 요리는 스페인 정복자들이 멕시코 고대 아즈텍.. 2010. 1. 21.
충남 삽교천 횟집 - 당진송악횟집, 전라도호남광주목포횟집 충남 삽교천 횟집 - 당진송악횟집, 전라도호남광주목포횟집 집에서 점심을 먹으려 삽교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회를 배불리 먹고 왔지요 ㅎㅎ 역시 겨울철에는 시원하고 깔끔한 회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ㅎㅎ 예전에는 충남의 서북쪽으로 가는 차들이 거의 대부분 삽교방조제를 거쳐갔는데.. 이제는 서해안 고속도로도 생겨 서울에서 편하게 서해안을 내려올 수도 있고,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도 생겨, 남쪽에서도 좀더 편하게 충남의 서북쪽을 갈 수 있기에.. 삽교호 쪽으로는 차들이 별로 다니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충남 당진, 경기 평택] 행담섬 휴게소, 서해대교, 함상공원 지나치기. - 서해대교 리뷰보기 클릭) 삽교에 가서 점심만 먹고 집으로 돌아왔지요 ^^;; 역시 회는 그래도 바닷가 근처에 가서 먹는 것.. 2010. 1. 17.
천안 커비빈에서 카페모카 한 잔을... [천안 카페] [天安 咖啡馆 (カフェ), Cheonan cafe Bean] 천안 커비빈에서 카페모카를 한 잔 마셨어요 ^^* 저녁에 집에 있는데 친한 형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지나가다가 천안에 들렸는데.. 얼굴이나 한번 보자구요. 잠깐 만나서 커피를 한 잔 마시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니 커피빈은 제가 거의 가본 적이 없더군요. 스타벅스나 엔젤리너스, 이런 곳은 몇번씩 들리고 그랬는데.. 전국에 그 많은 커피빈은 처음 들어가 보았습니다. 생각을 해보고 그러고 보니 처음왔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니 스스로가 신기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런데 천안에는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를 아는 곳도 없고, 괜찮은 커피숍을 들려본 적이 없어서, 그냥 프랜차이즈로 들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야우리 극장에 있는 깐느(?)는 커피가 괜찮더군요. 전망도 좋구요. 다음에 또 깐느에 들리.. 2009. 12. 29.
그리움이 가득한 연변의 모습 - 중국 길림성 연변 연길시 (옌지 [延吉(연길), Yanji]) 그리움이 가득한 연변 - 중국 길림성 연변 연길시 (옌지 [延吉(연길), Yanji]) 오랜만에 연길에서 살던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 하늘에서 보면 이런 모양이었군요. 작은 천(냇가)을 중심에 두고 길게 도심이 늘어서 있습니다. 연길 역과 공항은 물이있는 곳에서 남쪽에 있구요. 시내는 북쪽에 있습니다. 뿌연 구글어스로 보니,, ㅎㅎ 좀 이상하네요 ㅋㅋ 서울 같이 보이기도 하구요 ^^; 연변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의 중심이 바로 연길시입니다. 연길은 정말 중국 속의 작은 한국인 것 같습니다. 면적이 4만 3547㎢, 인구가 219만 5000명 정도로 11개 민족이 거주하고 있는데 그중 40%가 조선족이라고 합니다. 조선 말기부터 한국인이 이주하여 이곳을 개척하였고 이전에는 북간도라고 불른 곳입.. 2009.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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