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나는 2015. 5. 3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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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自我 -
                   - soy

삶이 있다. 
여기에 뭍히는 삶이 있다.
짜릿한 거름종이 사이에 
쓰러져가는 또 하나의 生
 
삶이 있다.
여기에 뭍혀있는 삶이 있다.
희망있는 고통에 
잠들어 있는 이율배반의 生
 
서로는 서로를 보며 비웃고 있지만
球안에 같힌 같은 분자들
 
後者의 生이 前者의 生이 될 때
거침없이 무너지는 절망 속에서 
또한 我였음을
 
他의 길이 아닌, 세월의 길 속에
방황하는 먼지여! 
시나브로의 生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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