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나는 2017. 1. 1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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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ile

쇼핑몰에 전시되었던 그림 한 점



붉은 심장에 근심이 하나 둘 셋.

영혼은 깨지기 쉬운 유리 그릇.

흔들리고 싶지 않아, 발버둥 치지만.

영혼을 유리로 만든 것은 자신의 선택.

깨지기가 쉽다면 소중히 다루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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