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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카페2

[경주 황리단길 카페] 경주 카페 이상적 (한옥카페, 이상적라떼, Cafe in Gyeongju, 慶州 咖啡馆, カフェ) cafe, 이 상 적 경주에서 2박 3일 동안 여행을 하며 카페는 하루에 한 곳씩 3곳에 들려보았다. 모두 나름 유명한 카페이고, 2곳은 황리단길 인스타에 자주 등장하는 곳이다. 그 중에 가장 먼저 들린 곳이 황리단길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 '이상적'이다. 사실 이 카페를 오려고 계획을 하고 온 것은 아니였다. 경주에는 너무 많은 카페가 있었고, 너무 많은 정보가 넘쳐났다. 사실 어느 카페를 선택할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이번 여행은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고, 여유롭게 보내고 싶었기에, 그냥 길을 걸었다. 황리단길에서 우연히 경주 중앙도서관 분관 뒷편으로 향하는 골목길로 접어 들었는데, 골목길에 벽화도 있고 사람도 없어 좋았다. 그러다가 '밀애'라는 분식점을 발결하고 방향을 꺾었는데, '카페 이상적'이.. 2019. 6. 15.
즉흥적으로 혼자 떠난 경주 여행 둘째 날 (Gyeongju, 慶州) 즉흥적으로 혼자 떠난 경주 여행 둘째 날 분황사 → 황룡사지 → 첨성대 → 계림 → 석빙고 → 교촌마을 → 경주향교 → 교리김밥(식당) → 최부자집 → 고운님오신날(찻집) → 불국사 → 석굴암 → 한정식 → 월정교 야경 → 동궁 월지 (안압지) → 카페 737 → 한옥민박 즉흥적으로 혼자 떠난 경주 여행 첫 날 (Gyeongju, 慶州) ☜ 보기클릭 아무런 계획도 없이, 아무런 생각도 없이, 갑자기 가고 싶어서 도착했던 경주... 처음 도착하자마자 경주 박물관에 들려 신라의 유물을 보고, 대릉원, 첨성대, 월지의 야경을 보며 경주에 오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만을 갖고 잠이든 첫 날이 지났다. 전날 밤 게스트하우스의 낯선 사람들 속에서 자다보니 잠을 충분히 잘 수는 없었다. 뒤척거리며 잠을 설치다 보니 아침.. 2016.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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