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성에 피었던 벚꽃
공산성에 피었던 벚꽃 봄에 공주의 공산성에 갔는데, 성의 여러 곳에 벚꽃이 피어 있었다.오랜 성의 역사처럼 벚꽃 나무 들의 크기도 상당히 커서 참 화려했다.시기는 늦었지만... 공산성의 포스트를 쓰다... 벚꽃 사진을 다시 보니... 참 좋네 ^^ 백제 도읍 추정지, 금강이 보이는 공주 공산성 (公州 公山城, Gongsan Fortress in Gongju-city, Korea, 공산성, 진남루, 쌍수정, 공북루, 임류각, 금서루, 영동루, 광복루)☜ 보기 클릭
2014. 7. 18.
꽃과 화분은
인간이 만든 것은 인공의 것이다.. 하지만.. 충분히 자연과 어울릴 수 있다.. 그것이 우리가 세상에 살아가면서 이루어야 할 것은 아닐까.. 세상은 점점 신이 만든 것에서,, 인간이 만든 것으로 변해가고 있다. 언젠간.. 완전히 사라질 지도,, 인간이 신이 되어버릴 순간이 올 지도 모른다..하지만.. 어디까지나.. 미흡한,, 인간임을 .. 부인할 순 없지 않은가.. 인간이 만든 것도 아름답다.. 밤에 빛도, 꽃을 담아내는 화분도,,, 모든 것은 아름답다,, 하지만 자연과 함께 하기에 더욱 아름다운 것 같다.
2009.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