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드립커피8

[경주여행] 슈만과 클라라 : 인생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한번쯤 들려도 좋을만한 카페 [경주여행] 슈만과 클라라 : 인생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한번쯤 들려도 좋을만한 카페경주카페, 핸드드립맛집, 커피맛집 경주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전, 맛좋은 커피한잔이 고팠다. 족히 3시간은 넘게 운전을 해야하는데 피곤한것도 있고, 아직 이른 한낮의 더위에 시원한 아이스커피나 진하고 고소한 플랫화이트같은 커피가 마시고싶었다. 황리단길이나 보문단지쪽에도 카페들이 많이 있지만 그 곳을 조금 벗어나 경주 성건동 쪽에 있는 카페 "슈만과 클라라"를 찾았다. ▶카페 1층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1층 카페 공간.전체적인 우드톤에 커피용품과 베이커리, 드리퍼들과 원두들이 한가득 모여있는것이 커피맛집 포스가 느껴진다. ㅎㅎㅎㅎ 창가쪽 진열장에는 커피용품 뿐 아니라 빈티지잔 세트들이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핸드드립을.. 2019. 7. 1.
마트와 고기로 보낸 주말 - 소이나는 일상 1708040506 마트와 고기로 보낸 주말 마트에서 사온 대만과자 금요일 저녁에 일을 마치고 오랜만에 트레이더스에 들렸다. 고무장갑 같은 생필품을 샀는데, 결국 집에 돌어와보니, 먹을 것만 잔뜩 사버렸다. 거대한 E마트 피자와, 허브맛 훈제 고기, Kid-o 과자 같은 것이 가득하다. 전에 사무실에서 대만 여행 다녀오신 분이 사온 대만 과자도 있어서 사왔는데, 대만과자 보니까 맛있는 펑리수 먹고싶다~~ Pork 훈제고기 PIZZA E마트 피자 7시 정도에 마트에 들어갔는데, 마트에서 두시간이나 보내 버렸다. 대부분의 시간이 피자를 사는데 소비되었다. 9시 반이 되서야 늦은 저녁으로 고기와 피자, 맥주를~ ^^ 하루의 마무리는 커피이다. 카페인에 약한 나에게 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날은 금요일, 토요일 밤 뿐! 단 이틀을.. 2017. 8. 6.
배부른 주말과 잘못 산 척아이롤 - 소이나는 일상 2017년 7월 마지막 주말 날씨 : 흐리고, 해도 뜨다가, 후덥지근하고... 나른한 주말을 위로해주는 것은 커피 뿐이구나... Always! Coffee 더워, 그래서 집에서... 예전에는 6월이 장마이고 7월 8월에는 태풍이 올라왔던 것 같은데, 요즘은 7월이 장마이고 8월 9월에 태풍이 올라오는 것 같다. 모든 날씨가 한달씩 밀리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9월도 여름 같고... 3월은 늦게까지 춥고, 좀처럼 전과 다른 기온이 적응이 되지 않는다. 6월에 장마가 있을 때에는 쌀쌀한 한 느낌에 맑은 공기가 떠올랐는데, 7월의 장마는 덥고 습해서 두통을 유발하기도하고, 머리를 멍하게 만드는 것 같다. 날씨 때문에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못하게 되자, 이번 여름은 피서지가 집이다. 초여름에 안동으로 다녀왔.. 2017. 7. 30.
ㄷ자형 한옥의 정취를 즐기는... 서울 종로구 내자동 한옥 카페 나무사이로, 광화문 카페 (Gwanghwamun cafe Namusairo in Seoul) ㄷ자형 한옥의 정취를 즐기는... 서울 종로구 내자동 한옥 카페 나무사이로, 광화문 카페나무사이로Gwanghwamun cafe in Seoul 사직공원에서 성곡미술관 방향으로 가다가.. 함께 걷던 친구가 평소에 들리고 싶었다는 두 곳의 카페 중에... 한 곳을 선택하여 초저녁 커피를 즐겼다.사직로8길에 있는 카페인데, 길에서 보면 아무 작아 보이는 카페이다. 그런데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위 치 : 서울 종로구 내자동 196전화번호 : 070-7590-0885영업시간 : 10:00~ 22:00 카페의 입구에는 평소에 자주 보던 카페의 풍경이다. 그라인더, 원두, 더치 도구, 잔 등... 어딘선가 많이 보아오던 카페 모습이지만, 주문을 하고 왼편의 작은 문을 지나면, 색다른 느낌으로 .. 2015. 9. 19.
초보자도 쉽게 드립 커피를 칼리타 드리퍼 102LD 세트 (Kalita 102LD SET) 초보자도 쉽게 드립 커피를 칼리타 드리퍼 102LD 세트Kalita 102LD SET 드립.. 어렵지 않아 ~~ ^^ 여러 드립세트 중에서도 가장 기초적인 칼리타 드리퍼 세트... 초보자가 만들어도 쉽게 좋은 맛을 낼 수 있기로 유명한 칼리타이다.플라스틱, 도자기, 동으로된 제품 등의 드리퍼 세트가 있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것은 도자기이다. 초보자라면 안이 보이고 드리퍼를 데우는거 귀찮기에 플라스틱이 좋을 수도 있지만, 도자기도 데우는거는 힘들지는 않으니까... 101ld는 1~3인용 세트이고, 102ld는 2~4인용 세트... 칼리타 코리아에서는 이 제품이 47,000원으로 되어 있는데... 인터넷에서는 18,000원 정도를 하고 있고.. 아마 코스트코? 에서도 파는 걸 본 것 같다. ~~^^ 구매.. 2015. 8. 16.
칼리타 호소구치 드립포트 700ml, 0.7l (Kalita Hosoguchi Drip Pot 700ml) 드립 커피를 집에서 간편히 즐기기에 좋은칼리타 호소구치 드립포트 0.7l 칼리타 드립세트 중에 집에서 편하게 쓸 수 있는 드립포트인 칼리타 호소구치 드립포트 칼리타 호스구치 포트 700ml는 그리 큰 것은 아니지만, 여러명이 마실 잔을 내리기에 충분한 크기이다. 머릿 속에 떠올리는 크기보다는 작을 것인데, 우유500ml를 떠올리면 대충 어느 정도 크기인지 짐작이 될 것이다. 핸드드립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일본의 칼리타 제품으로 가장 부담이 없는 제품이기도 하다. 칼리타 홈페이지에서는 146,000원을 하고 있지만, 인터넷에서느 40,000원 초반대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기도 하다. 핸드 드립을 시작하며 한번쯤 사보는 제품이기도 한 호소구치~ ^^;; 2015. 6. 30.
간만에 괜찮은 카푸치노를 마셨다. 맛있는 카페에 들렸다. 전에 단대 근처 인쇄소에 들리려 가다 다음에 들려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카페인데,이번에 또 인쇄소를 좀 들리려 갔다 돌아오는 길에 들려보았는데, 오랜만에 좋아하는 스타일의 카푸치노를 마실 수 있었다.맛있는 커피 마시니 기분이 좋으다~~~ 좋으다~~ ^^*이 카페는 천안의 미소레. 천안 IC에서 단대 삼거리 가는 길에 있다.이번은 폰카 일상을 짧게 올리고, 자세한 사진은 다음에 다시 올려야겠다.그런데 다음 주는 영 바빠질 것 같아서 블로그 할 시간이나 있으려나 모르겠네 ㅠㅠ미리 미리 좀 써놓고 예약글이라도 해놓을껄... 예약글도 다떨어지고 ^^;; 2013. 10. 17.
커피와 차 속의 잉어 한 쌍, 카페 쌍리 Coffee & Tea [ 대전 대흥동 카페 쌍리, Daejeon cafe SSangri, 大田 咖啡馆 (カフェ) 雙鯉] 커피와 차 속의 잉어 한 쌍, 카페 쌍리 Coffee & Tea [ 대전 대흥동 카페 쌍리] Daejeon cafe SSangri 大田 咖啡馆 (カフェ) 雙鯉 저녁 시간에 커피를 마시기 위해, 지나가며 몇번 보아 관심이 가는 은행동에 있는 카페인 커피공방에 들려볼까 하다가, 대흥동에서 더 관심이 가는 모습의 카페가 있기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카페의 이름은 '쌍리' 입니다. 한자로 雙鯉라고 쓰여있습니다. '쌍'자는 한쌍 두쌍 할때 '쌍'자이고, '리'자는 앞에 물고기가 붙어있어서 생선이라는 느낌이 들기에 충분한 '잉어 리'자 입니다. 한 쌍의 잉어라는 이름이군요. 한글로 쌍리라는 이름도 독특하지만 그것을 풀이해보하도 참 매력적인 상호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쌍의 잉어에서 그 잉어가 그저 추상적으로 고유명.. 2012. 10.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