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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6

[천안 카페] 옛날 가정집 속으로... 천안 문화동96 (문화동 카페) 문화동96 주택의 변신 요즘 카페는 너무 시끌벅적해서 어디 조용한 공간은 없는지 고민하다가, 전에 조용한 카페라고 소개한 글을 보고 문화동에 있는 카페 문화동96으로 향하였다. 문화동은 예전에는 천안의 중심부 중 하나인 곳이었다. 천안역 옆에 천안터미널이 있고, 역 맞은 편으로 극장과 롤러장, 볼링장, 서점, 옷가게가 모인 명동거리가 있었고, 명동거리를 지나 천안중앙도서관 부근 버들육거리를 중심으로 주택이 밀집되었던 곳이다. 지금의 천안은 경부선 철로를 중심으로 동편은 옛 천안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고, 서편으로는 신도시개발로 번영한 곳이 되었다. 지금은 구도심을 살려보려 지자체에서도 이런 저런 정책을 늘리지만, 계속 외곽으로 아파트 단지만 늘어나다보니, 도시의 개성은 많이 사라진 편이다. 그래도 동편인 .. 2019. 5. 26.
[서울 여의도 카페] 카페, 진정성 (로얄 밀크티) 카페, 진정성 날도 많이 풀려 걷기에 좋은 날씨이다. 미세먼지만 조금 덜한다면 더욱 좋을텐데... 그래도 온도는 참 좋다. 여의도에 들렸다가 밀크티가 맛있다는 카페가 있다기에 여의도 공원 쪽에서 산책을 하며 SK증권빌딩에 있다는 카페, 진정성으로 향했다. 가기전에 인터넷에서 카페의 사진을 봤을때에는 엄청 큰 카페인 줄 알았는데, 카페에 도착하고나니 카페 자체는 아담한 곳이었다. 사진에 있는 곳 2층까지도 카페인 줄 알았는데 2층은 바디프렌드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다. 카페는 따로 분할된 매장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SK빌딩 1층 로비에 있다. 빌딩 사내 카페 같은 느낌? 이다. 자리는 편안한 의자자리는 거의 없고, 회사인을 상대로 테이크 아웃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가 보다. 가격은 3천5백원에서 7천우너까.. 2019. 5. 13.
한 건물에 다양한 운영이 있던 서울 연남동 카페 어쩌다가게 한 건물에 다양한 운영이 있던 서울 연남동 카페 어쩌다가게 연남동 잔디밭 길을 걷다가 살짝 옆으로 들어가면 가정집 분위기의 한 건물에 펍 스타일, 헤어샵~ 독특한 느낌이 이어지는 '어쩌다가게' 그 중에서 나는 당연 카페로~ 카페는 차분한 느낌의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딱 어울릴만한 분위기이다. 포근한 빛갈과 인테리어에는 연인 또는 여자끼리 수다를 떠는 풍경이 대다수이다. 커피 맛을 보고 싶었지만, 이날은 낮부터 커피를 정말 너무 많이 마셔서 늦은 밤에 커피를 또 마시기에는 내 속이 버티지 못할 것 같아 밀크티를 선택했다. 커피를 더 좋아하지만 홍차, 청차, 백차도 좋아하니까.. 늦은 저녁에는 특히 밀크티 좋네~~ ^^ 블루베리 밀크가 있기에 이건 뭔지 물어보니 약간 스무디 스타일이라서 따뜻한 것을 마시고 싶.. 2015. 9. 25.
골목길의 찻집, 연남동 카페 실론살롱, 연남동 ㅅㄹㅅㄹ (연남동 실론살롱, Yeonnamdong cafe) 골목길의 찻집 ㅅㄹㅅㄹ연남동 카페 실론살롱, 연남동 실론살롱 070-8742-3310음식점 | 상세서울 마포구 연남동 227-15 인상적인 창가 연남동 골목길을 걷다보면 보이는 작은 집 안의 멋진 분위기를 가진 카페와 찻집이 보인다. 골목 골목 아기자기한 모습에 정말 매력적인 골목이 바로 연남동이 아닌가 한다. 문래동이 홍대의 예술가들이 다시 모인다고 하지만, 새로운 예술가의 거리가 조성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문래동이 후에 변해야 할 롤모델은 바로 연남동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한 연남동 길을 걷다 나무로된 창가가 유독 눈에 띄는 'ㅅㄹㅅㄹ' 실론살롱이 이 보인다. 작고 편안한 느낌테이블은 4개 작은 바하나, 아주 작은 공간에 사람들이 앉아 조용히 대화를 나눈다. 작은 공간.. 2015. 8. 13.
삼청동을 걸으며 밀크티 한 모금. 서울 삼청동 밀크 (milk) 삼청동을 걸으며 밀크티 한 모금. 서울 삼청동 밀크 (milk) 여름이 다가오고 악세사리를 사려고 삼청동에 들렸다.삼청동 입구에 장터가 열려 고양이 모양 배찌 하나와 팔찌 2개를 사고, 오랜만에 삼청길을 걸었다.오래전에는 한적한 느낌이 어느 정도 있어서 좋았는데, 요즘은 유명한 여행지가 되니 사람이 많아서인지,삼청동과 북촌은 자주 들리게 되지 않게된다. 날시가 더워 함께 삼청동을 걷던 친구가 밀크티나 마시자고 하며, 골목으로 들어가 '밀크'에 갔다.그 친구는 어디서 구석에 있는 여러 가게들을 많이도 알고 있는지...아마도 발품의 결과이기는 할 것이다. '밀크'는 찢어 먹는 식빵이 유명한 집인데, 날이 더워 밀크티 하나만 사가지고 나왔다. 밀크티 말고는 생과일 쥬스를 팔고 있다. 팔고있는 것은 많지 않고,.. 2013. 6. 9.
오리가 찻잔에 빠진 홍대 카페 오리페코 (홍차), [首尔 弘益大學 近所 咖啡馆 ( カフェ・), 홍대 맛집] [Seoul hongik Uv. cafe] Home style tea cafe ORI PEKOE 오리가 찻잔에 빠진 홍대 카페 오리페코 (홍차) Home style tea cafe ORI PEKOE 홍차를 마시고 싶어서 오리페코에 들렸습니다. 홍익대쪽으로 가는 도로가로 가다가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야해서 위치 찾기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 오리페코에 들어가는 입구에는 오리라는 말이 잘 어울리게 찻잔에 오리가 풍덩 빠져 있습니다. ^^ 또한 스리랑카적인 홍차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페코'라는 말이 함께 붙어있군요. 오렌지페코가 오리페코로 변신한 느낌입니다. ~^^* 가정집 현관 같은 문을 들어서면 엷은 노란색의 카페가 나옵니다. ^^ 아마 12시에 open하는 것 같습니다. 실내는 밝은 연두색과 흰색으로 포근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인지 트리와 장식들이 있더군요. ^^ {아이띵.. 201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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