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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5

귀여운 아깽이 밀키~ 얼마전에 길에서 만난 아기 길냥이...동네에 있던 길냥이들은 대충 알고 있었는데, 처음 보는 녀석이라 바라보니, 도로가에서 도망도 안가고 오히려 내가 다가와서 얼굴을 쓰다듬어 주니..졸졸 따라왔던 길냥이... 어미도 안보이고... 도로에 차가 다니는데, 도로에서 방황해서 어쩔 수 없이 데리고 들어왔다. ㅠ.ㅠ 그런데 들어오자마자 남의 다리 베고 잠들어버리질 않나... 누워있는 배 위로 올라오지 않나... 친화력이 정말 대단하다.. ㄷㄷ 내가 몇 년 동안 만났던 길냥이는... 정말 굶주린 새끼 고양이 말고는 일정거리를 유지하고, 경계의 빈틈을 보이지도 않고...쪼그만게 엄청 빨라서 도망도 잘가는게 길냥이 새끼에 대한 인식이었는데....이 녀석은 뭐지?사람 옆에 딱 붙어서 도망도 안가고 오히려 졸졸 따라다녀.. 2015. 10. 8.
찔끔 자는 고양이잠에 피곤한 꼬꼬마님 하품 하시는 중... (고양이 하품, 猫 呵欠 māo hēqiàn) 잠깐 자고 작은 소리에도 깨고 고양이는 잠을 푹 잘 시간이 많지가 않다. 쪽잠으로 계속 잠을 잔다. 차라리 음악을 틀어 놓으면 더 잘 잠을 잘 것을...자는 모습 귀엽다고 사진 찍으니 찰칵 소리에 꼬꼬마는 눈을 게슴츠레 뜨고 한번 바라본다.아마도 속으로는 "너냐? 나의 잠을 깨우는 존재여~~!! 귀찮다 마음대로해라... 난 또 자련다." 라고 말하고 있을 듯하다. "스르르르~~ 눈이 감긴다~~~ 오후에는 자야지 꼬꼬마~~" 하품하다 꼬꼬마 입 찌저지겠음 ㅋㅋㅋ그런데 한 사람이 하품하면 옆 사람도 하품을 한다고 하던데...괜히 하품 거하게 하시는 모습을 보니 나도 하품이 나온다. "하암~" 하품한 후에 눈가에 눈물이 찔끔 나오는건 너나 나나 마찬가지구나 ㅋ하암~ 나른해~!! 猫 呵欠 māo hēqiàn 2013. 10. 30.
꼬꼬마 표정 12종 세트 (고양이의 다양한 표정) 꼬꼬마 표정 12종 세트 (고양이의 다양한 표정) 2013. 5. 8.
카페의 갈색 고양이 카페의 갈색 고양이 카페에 들렸는데 예쁜 갈색을 가진 고양이가 카페를 돌아다닌다. 문 밖으로 나가도 멀리 가지 않고 근처를 산책하다 다시 카페로 들어가는 모습이 사랑스럽기도 하다. [카페 앞 입간판에 서있는 고양이] [길에서 카페 홍보하는 중이니^^? 알았어 들어가 볼께 ~~ ^^] 세련된 느낌의 홍대 카페 커피 스튜디오 (합정 카페) (Seoul Hongdae cafe, Hapjeong cafe - Coffee Studio)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 보기 클릭 2013. 2. 27.
내 방에 놀러온 꼬꼬마 꼬꼬마의 주인이 컴터에 집중하시는 사이 내 방으로 놀러온 꼬꼬마~~ 쓰다듬어 주니 털이 날린다~~ ^^;; 날리는 털을 후후~~ 불다가 귀여워서 사진 찍으려 폰을 들었넹 ~~ 그런데 사진 찍히시기 싫으신지, 얼굴을 이쪽 저쪽으로 도리 도리 하신다. 아~ 고양이는 폰카로 찍기는 어려운가 ㅜ.ㅜ 하며 단념을 하려하니, 또 곱게 앉아서 가만히 있는다. ㅎㅎ 아이구 고마워라 ~~ ^^ 자~ 찍는다. "김치~~~!!!!" ~~~~ 안 웃넹 ㅜ.ㅜ 그래도 사진은 잘 나왔다. 오호~~!! 나를 위해 자세 취해 주시는 감사한 꼬꼬마~~ ^^ 고마우이~!! 하며 다시 쓰담 쓰담 해주니, "크르릉 ~ 크렁~!" 한다. 꼬꼬마도 사진 잘나와서 기분 좋은 모양이네 ㅎㅎ 201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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