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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인] 천안 빵집, 베이커리, 천안맛집, 천안브런치카페 몽 상 가 인 빵고르는 즐거움이 있는 곳. 천안 빵 맛집으로 유명한 [몽상가인] 이번엔 브런치메뉴로도 괜찮을것 같아서 방문하게되었는데, 어쩌다보니 브런치가 아닌 런치가 되어버렸다. ㅋㅋㅋ 12:30분쯤 도착한 몽상가인은 이미 식사를 하는 손님들로 만석이었다. 따로 대기표가 있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자리를 앉아야하나 고민했는데 입구쪽에 대기안내문이 쓰여있다. 카운터에 얘기를 하면 대기명단을 적는 종이판을 주는데 거기에 이름과 인원수를 적어놓으면 자리가 났을때 안내를 해준다. 대신 대기할 수 있는 자리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내부에서 요령껏 서있거나, 외부 테라스 자리에 앉아있거나 해야하는데, 날이 더워 밖에 앉아있다가 다시 실내로 들어와야했다. 20여분정도 대기를 하는동안 빵구경 ^^ 요즘 꽂힌 크.. 2019. 7. 25.
[천안맛집] 천안 불당동(신불당) 감성빵집 [천안맛집] 천안 불당동(신불당) 감성빵집천안 베이커리/ 신불당 빵집 맛난 개인빵집들이 많아지고있다. 빵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기쁘지아니할 수 없는 일이다 ㅋㅋㅋㅋ 단지, 우리집에서 조큼,,,, 멀다는것만 빼고. 바로 집앞에 있었다면 아마도 매일같이 들렸을지도 모르겠다. 국내산 우리밀로 만든 빵이고 부재료들도 웬한만한것은 거의 국내산을 이용하는듯 하다. 규모가 작아서 종류가 몇개 될까 싶었는데 안에 들어가보았더니 종류별로 다양한 빵들이 진열되어있었다.그중에 가장 먹고싶었던 앙버터를 일단 고르고. ㅋㅋㅋㅋ 스콘과 치아바타를 골라 나왔다. 에그아보카도도 먹음직스러웠지만 이미 앙버터에 눈독을 들이고 있던터라. 이건 다음에 ^^ 빵 한봉다리 사들구선 참지못하고 차안에서 앙버터를 먹었다. ㅋㅋㅋㅋㅋ쫄깃한 빵 안에.. 2018. 9. 29.
[천안 맛집] 새하얀 생크림이 듬뿍, 빵장수 단팥빵 (천안 성정동 빵집, 천안 베이커리) [천안 맛집] 새하얀 생크림이 듬뿍, 빵장수 단팥빵 Cheonan/Bakery 새하얀 생크림이 빵안 가득, 단팥빵의 새로운 맛 요즘은 맛있고 새롭고 독특한 빵집들이 많이 생겨나는것 같다. 그래도 옛날느낌 충만한 옛스타일의 빵들도 좋아하는 빵순이임. ㅋㅋㅋㅋㅋ 이번에는 그중 단팥빵의 새로운 변신. 부드럽고 달콤한 생크림이 빵 안 가득 들어있는 '빵장수 단팥빵'에서 생크림 단팥빵을 먹어보았다. 빵 하나하나씩 낱개포장이 되어있다. 뒷면에는 이 곳을 오픈하게된 주인장의 코멘트가 달려있다 빵은 일반 단팥빵과 겉에서보기에 다른게 없어보인다. 혹여나 생크림이 터져나올까... ㅋㅋㅋ 조심스럽게 빵을 반으로 갈라보았다. 새하얀 생크림이 아주 빵빵~~~~하게 가득 채워져있는 생크림단팥빵 ♡ 크림과 팥의 조합이 신선하다. .. 2018. 4. 21.
[전주여행] 풍년제과, 수제초코파이 (Poongnyun Bakery / PNB Bakery's Choco Pies / Jeonju Hanok Village) [전주여행] 전주에서 꼭 먹어봐야할 초코파이, 풍년제과 Jeonju Hanok Village/ PNB Bakery/ Poongnyun Bakery in Jeonju-si 우리밀로 만든 달달한 초코파이어머, 이건 꼭 먹어야해 !! 전주한옥마을에서 걷다보면 여럿 보이는 풍년제과. 본점은 풍남문 위쪽으로 있지만 한옥마을내에 여러개의 지점이 있을정도로 풍년제과이 인기는 대단하다. 전주하면 떠오르는 빵집 풍년제과. 꼭 먹어봐야한다는 이곳의 초코파이는 이미 오래전부터 전주의 명물. 경기전 앞에있는 풍년제과에서 초코파이와 다른 빵을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본점으로 가 박스째 사들고 집으로 돌아갔다. ㅋㅋㅋㅋ ▲ 리얼다크 수제 초코파이 오리지널 초코파이가 있고, 조금더 진한맛의 리얼다크 초코파이가 있었는데, 더 달달한.. 2018. 3. 21.
천안 몽상가인(MONG SANG GA IN) - 빵순이,빵덕후들은 그냥 지나칠 수 없지ㅋㅋㅋ 천안 빵집중에 가장 맛있는 베이커리 “몽상가인” MONG SANG GA IN 벚꽃 흩날리는 주말. 친구녀석 결혼식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일부러 몽상가인에 들렸다. 맛나는 케익을 사려고 몽상가인을 갈까, 뚜쥬르를 갈까 , 이성당을 갈까 고민했는데.. 조금 돌아가더라도 몽상가인으로 꼬우 !! 들어가자마자 몽상가인 갈때마다 꼭 한두개씩은 집어오는 스콘♥스콘스콘~~ 몽상가인 스콘은 사랑입니다.... ㅠ ㅠ 그옆에 있던 파이만쥬.전에는 못보던건데.... 갈라진 틈사이로 맛있어보이는 팥앙금이 자연스럽게 집게로 만쥬를 집고있었다요 ㅋㅋㅋㅋ 우리가 좋아하는 빵 코너♥ 노아레즌이랑 이나까빵이랑~ 단호박 깜빠뉴(?)랑 뒤에 길죽한 캬르흐 어쩌구 빵. ㅋㅋ 빵이름이 뒤에 가려져서 모르겠다. 네가지 빵이 조금씩 미묘한 차이를 .. 2017. 4. 12.
맛있는 빵이 먹고싶던날. 천안빵집 "몽상가인" 천안베이커리, 천안빵집몽상가인제빵개량제와 유화제를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빵집 몽상가인 몽상가인 빵덕후인 내가 요새 빵을 살짝 멀리했었다. ㅋㅋㅋ 그러다가 금단증상이 왔는지 머릿속에 빵들이 두둥실~~ ㅋㅋㅋㅋ 넘넘 먹고싶어 찾았던 몽상가인. 원래는 다른곳에 있던때에 들렸다가 빵맛에 놀랬었는데 집 근처는 아니지만 어쨌든 그전보다는 더 가까워진곳에 새로 생겨서 집에서 좀더 가까운 지점으로 들렸다. 몽상가인은 제빵할때 쓰이는 개량제나 유화제를 사용하지 않는, 천연발효, 자연발효, 건강한 빵을 내세우고 있다. 콩 유산균을 발효시켜 빵을 만들고 있다는데 확실히 다른 빵집들이랑은 맛이 다르다. 맛있다~ 하는 빵집들은 프랜차이즈와는 확연히 다르긴 다르더라~~ 맜있어 맜있어 ㅜ ㅜ 맛있는 빵들로 가득한 베이커리주말 저녁.. 2017. 2. 21.
빵도 커피도 좋은, 카페 이상 (천안 카페 이상, 신방동 카페 이상, 신방통정지구 카페 이상, 브레드 카페, Roastery Cafe Leesang in Cheonan) 빵도 커피도 좋은, 카페 이상cafe Leesang천안 카페, 신방동 카페, 신방통정지구 카페, 브레드 카페 카페 이상, 깜빠뉴 카페 이상 1253새해 첫날부터 진한 커피향이 가득한 카페를 찾았다. 얼마전 이 근처를 지나는길에 눈여겨 보다가 언제한번 와야지 했었는데, 새해 첫날 커피는 이곳으로 정했다. 카페 이름이 "이상"인것은 우리가 알고있는 시인, 작가 "이상"을 일컬음인지는 모르겠으나 무튼, 카페 이름은 마음에 든다. ㅋ 넓고 조용한 공간카페 이상은 높다란 천장과 ㄱ자 모양의 작은 복층을 이루고 있는 개방적인 구조를 하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게되면 앞에 막히는것 없이 뻥 뚫려있어서 카페 내부가 상당히 넓고 시원스럽게 보인다. 내부의 한 가운데에는 직접 만든 빵을 진열해놓고 판매하고 있었고 맞은편에 .. 2017. 2. 14.
오키나와 여행 _ 파블로 치즈타르트 국제거리점 (PABLOの チーズタルト) 오키나와 여행 파블로 치즈타르트PABLOの チーズタルト (오키나와 국제거리점) 파블로 치즈타르트 파블로 치즈타르트 (PABLOの チーズタルト) 오키나와 나하시의 국제거리를 걷다보면 노란색 간판의 달콤한 냄새가 흘러나오는 타르트 가게를 볼 수 있다. 오사카에서 봤던 파블로 치즈타르트 가게가 오키나와에도 입점해있는데, 오사카여행을 다녀온이들이라면 이 가게를 지나칠 수 없을 것이다. 샛노란색의 달콤한 유혹을 과연 뿌리칠 수 있을까? 나는 어김없이 타르트 가게로 들어갔고, 어느새 한손에는 타르트 한박스가 들려있었다. 주소 : 2 Chome-8-19 Matsuo, Naha-shi, Okinawa-ken 900-0014 일본 (국제거리 스타벅스 있는 사거리에서 돈키호테 바로 왼쪽에 위치하고 있음.) 부드러운 치즈타.. 2017. 1. 10.
성심을 다하는 빵집 대전 성심당 (대전 맛집, 대전 빵집, 튀김 소보루, 성심당 튀김소보로, 성심당 부추빵, 大田 聖心堂, Bakery SungSimDanf in Daejeon, 전국 3대 빵집) 대전 맛집, 대전 빵집, 튀김 소보루, 전국 3대 빵집대전 성심당大田 聖心堂, Bakery SeongSimDanf in Daejeon 대전 은행동에 들리면 꼭 한번씩은 들리게 되는 빵집인 대전 성심당... 대전역 안에도 성심당이 있어 사람들이 줄을 서서 튀김 소보루를 사가기도 하는 곳이다. 대전에 살며 자주도 가보고 대전을 떠난 뒤에도 대전에 들릴때는 빵을 사오기도하는 곳이다. 게다가 성심당에 붙은 수식어는 무려 '전국3대 빵집' ㄷㄷ 안동의 '맘모스제과', 군산의 '이성당' 그리고 대전의 '성심당' 이렇게 3곳이 전국 삼대 빵집이라고들 한다. 아직 이성당은 가보지 못했지만, 성심당과 맘모스제과는 뭐 맛있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다. 맘모스제과 크림치즈빵, 단팥빵 등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안동은 여행하기.. 2015. 4. 30.
안동하면 생각하는 빵집, 안동 맘모스 베이커리, 맘모스 제과, 안동 맛집, 안동 빵집, 안동 베이커리 (Andong Mammoth bakery, 安東 面包房 猛犸) 안동하면 생각하는 빵집, 맘모스 제과, 안동 맛집, 안동 빵집, 안동 베이커리안동 맘모스 베이커리Andong Mammoth bakery, 安東 面包房 猛犸 안동 여행을 하기 위해 안동에 가볼 만한 곳을 찾고 있는데, 하회마을, 도산서원, 월영교 등 여러 관광지가 나오는데 인터넷에 그러한 여행 코스 중에 빵집을 넣어 놓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빵집이 여행 코스로 소개될 정도면 꽤나 유명한 곳인가 보다는 생각에 꼭 들려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맘모스 제과점을 찾아갔다. 낮동안 생각치 않게 예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 약간 늦은 시간에 안동에 도착하여 안동구시장 넘어에 있는 맘모스베이커리에 갈 수 있었다. 위 치 : 경북 안동시 남부동 164번지 맘모스 제과전화번호 : 054 - 857 - 6000 외관이 꽤나 .. 2013. 11. 27.
길에서 받은 빵 토요일에 여기 갔다 저기 갔다. 약간 정신 없이 바쁘게 보낸 것 같다.전주로 가는 버스 시간이 촉박하여 터미널에 가려고 열심히 뛰어가고 있던 중에 바쁜 내게 "잠시만요~~!!" 라며 말을 거시는 아주머니가 계신다.따로 어떤 말을 하진 않고, 그냥 갑자기 빵을 주신다. 그냥 빵을 받고 "아~ 네, 감사합니다. ^^;;" 라고만 하고 다시 뛰어 터미널에 도착하여 버스를 타고 다시 보니, 교회 분들이 나와서 빵을 나눠 주신 것이었다. 휴지 같은 것은 많이 받아봤는데, 이렇게 일용한 양식을 받아 본 것은 처음이다.요즘은 길거리 홍보나 선교에도 확실히 차별화를 두어야 인상이 길게 가는 것 같다. ㅎㅎ밤 늦게 집에 들어와 잠을 자고 다음 날 아침에 가방을 정리하다가 가방 속에 빵이 보여서 아침 대신 간단히 먹었다... 2013. 10. 7.
My Favorite 빵. 치아바타 나 치아바타 너무 좋아... 달콤한 빵도 맛있고, 부드러운 빵도 맛 있고... 빵을 전체적으로 좋아하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치아바타는 나랑 딱 맞는 것 같다. ^^ 그런데 치아바타 파는 빵집들은 은근 다 비싼 곳이다.빵 하나가 거의 4000원이니... 짜짱면을 능가하려한다. ㄷㄷ요즘은 많이 안먹는 편이라 빵 하나로 충분히 식사 대용으로 쓰고 있지만...간식으로 먹는다면,, 좀 비싼것 같은뎅 ...그래도 맛있으니 어쩌누... 먹는 수밖에 ㅠㅠ 2013. 7. 5.
빵 맛을 몰라도 효모 맛을 알게 해주는 '폴 앤 폴리나' [서울 마포구 홍대 빵집 바게트, 'Paul & Paulina' Baquttee, bakery, 首尔 弘益大學 近所 面包店(パン屋 )] 빵 맛을 몰라도 효모 맛을 알게 해주는 '폴 앤 폴리나' (홍대 맛빵) [서울 마포구 홍대 빵집, 'Paul & Paulina'] ['Paul & Paulina' Baquttee, bakery, 首尔 弘益大學 近所 面包店(パン屋 )] 홍대 근처에 가면, 너무나 많은 음식점과 카페가 있습니다. 화려한 인터리어에 넓은 공간을 가진 곳에서, 그냥 보통이지만 맛은 좋은곳, 그냥 그런 많은 집들, 정신이 없습니다. 이런 저런 홍대의 좋은 곳을 맛보다가, 홍대 주위를 떠나갈 무렵, 다른 나들이를 위해 간식으로 빵을 사러 '폴앤폴리나'로 갔습니다. 홍익대 앞에서 동쪽길로 한블럭을 가 서교초등학교로 들어가는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도에서 Paul&Paulina를 검색하니 마가리타라고 나오는 군요. 본디 이름이 .. 2012. 11. 20.
요즘 자주 먹는 바게트빵 요즘은 아침 대신에 또는 간식으로 바게트를 자주먹는다. 그냥은 잘 안먹고 치즈 한 장 올려 먹던가, 아몬드 슬라이스에 꿀 올려 구어 먹기도하고, 사과 얇게 잘라서 함께 먹기도 하고, 스펨 올린 후에 먹기도 한다. 전에는 전형적인 한국사람이라 밥을 먹어야 식사를 한것이고 다른 것은 먹어도 간식이라 생각되었는데, 확실히 중국에 다녀오면서 변한 것 같다. 하루 종일 버거만 먹은 적도 많고, 아침에는 도넛이나 샌드위치에 커피 마시며 보낸 것이 많았다. 술도 거의 못마시는 편인데, 중국에서는 식사와 함께 가볍게 술을 마시는 것도 습관이 되었었다. 그러다보니 밥이란걸 굳이 먹지 않아도 괜찮은 식습관이 생겼다. 김치도 마찬가지이다. 김치 없이 어찌 식사를 먹을 수 있나 했었는데, 요즘은 짠 느낌이 많이나서 김치도 자.. 201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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