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도 커피도 좋은, 카페 이상 (천안 카페 이상, 신방동 카페 이상, 신방통정지구 카페 이상, 브레드 카페, Roastery Cafe Leesang in Cheonan)
빵도 커피도 좋은, 카페 이상cafe Leesang천안 카페, 신방동 카페, 신방통정지구 카페, 브레드 카페 카페 이상, 깜빠뉴 카페 이상 1253새해 첫날부터 진한 커피향이 가득한 카페를 찾았다. 얼마전 이 근처를 지나는길에 눈여겨 보다가 언제한번 와야지 했었는데, 새해 첫날 커피는 이곳으로 정했다. 카페 이름이 "이상"인것은 우리가 알고있는 시인, 작가 "이상"을 일컬음인지는 모르겠으나 무튼, 카페 이름은 마음에 든다. ㅋ 넓고 조용한 공간카페 이상은 높다란 천장과 ㄱ자 모양의 작은 복층을 이루고 있는 개방적인 구조를 하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게되면 앞에 막히는것 없이 뻥 뚫려있어서 카페 내부가 상당히 넓고 시원스럽게 보인다. 내부의 한 가운데에는 직접 만든 빵을 진열해놓고 판매하고 있었고 맞은편에 ..
2017. 2. 14.
성심을 다하는 빵집 대전 성심당 (대전 맛집, 대전 빵집, 튀김 소보루, 성심당 튀김소보로, 성심당 부추빵, 大田 聖心堂, Bakery SungSimDanf in Daejeon, 전국 3대 빵집)
대전 맛집, 대전 빵집, 튀김 소보루, 전국 3대 빵집대전 성심당大田 聖心堂, Bakery SeongSimDanf in Daejeon 대전 은행동에 들리면 꼭 한번씩은 들리게 되는 빵집인 대전 성심당... 대전역 안에도 성심당이 있어 사람들이 줄을 서서 튀김 소보루를 사가기도 하는 곳이다. 대전에 살며 자주도 가보고 대전을 떠난 뒤에도 대전에 들릴때는 빵을 사오기도하는 곳이다. 게다가 성심당에 붙은 수식어는 무려 '전국3대 빵집' ㄷㄷ 안동의 '맘모스제과', 군산의 '이성당' 그리고 대전의 '성심당' 이렇게 3곳이 전국 삼대 빵집이라고들 한다. 아직 이성당은 가보지 못했지만, 성심당과 맘모스제과는 뭐 맛있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다. 맘모스제과 크림치즈빵, 단팥빵 등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안동은 여행하기..
2015. 4. 30.
안동하면 생각하는 빵집, 안동 맘모스 베이커리, 맘모스 제과, 안동 맛집, 안동 빵집, 안동 베이커리 (Andong Mammoth bakery, 安東 面包房 猛犸)
안동하면 생각하는 빵집, 맘모스 제과, 안동 맛집, 안동 빵집, 안동 베이커리안동 맘모스 베이커리Andong Mammoth bakery, 安東 面包房 猛犸 안동 여행을 하기 위해 안동에 가볼 만한 곳을 찾고 있는데, 하회마을, 도산서원, 월영교 등 여러 관광지가 나오는데 인터넷에 그러한 여행 코스 중에 빵집을 넣어 놓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빵집이 여행 코스로 소개될 정도면 꽤나 유명한 곳인가 보다는 생각에 꼭 들려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맘모스 제과점을 찾아갔다. 낮동안 생각치 않게 예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 약간 늦은 시간에 안동에 도착하여 안동구시장 넘어에 있는 맘모스베이커리에 갈 수 있었다. 위 치 : 경북 안동시 남부동 164번지 맘모스 제과전화번호 : 054 - 857 - 6000 외관이 꽤나 ..
2013. 11. 27.
빵 맛을 몰라도 효모 맛을 알게 해주는 '폴 앤 폴리나' [서울 마포구 홍대 빵집 바게트, 'Paul & Paulina' Baquttee, bakery, 首尔 弘益大學 近所 面包店(パン屋 )]
빵 맛을 몰라도 효모 맛을 알게 해주는 '폴 앤 폴리나' (홍대 맛빵) [서울 마포구 홍대 빵집, 'Paul & Paulina'] ['Paul & Paulina' Baquttee, bakery, 首尔 弘益大學 近所 面包店(パン屋 )] 홍대 근처에 가면, 너무나 많은 음식점과 카페가 있습니다. 화려한 인터리어에 넓은 공간을 가진 곳에서, 그냥 보통이지만 맛은 좋은곳, 그냥 그런 많은 집들, 정신이 없습니다. 이런 저런 홍대의 좋은 곳을 맛보다가, 홍대 주위를 떠나갈 무렵, 다른 나들이를 위해 간식으로 빵을 사러 '폴앤폴리나'로 갔습니다. 홍익대 앞에서 동쪽길로 한블럭을 가 서교초등학교로 들어가는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도에서 Paul&Paulina를 검색하니 마가리타라고 나오는 군요. 본디 이름이 ..
2012.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