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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거리4

[제주여행] 이중섭거리 공방 /트멍공방/중섭공방 “이중섭거리” 이중섭거리를 따라 올라가며 공방들을 하나씩 들어가 보았다.작지만 가게안은 아기자기한 물건들로 가득~마치 인사동이나 전주한옥마을처럼 그런 분위기를 물씬 풍기던 곳. 조금 상업화되진 않았나 싶지만 그것도 여행중에 만나는 이런 분위기도 좋다~ ^^ 트멍공방입구에 걸려있는 피노키오가 반기는 곳. 유리창에 걸려있는 드림캐쳐와 각종 소품들이 눈에띈다. 공방안에는 인사동이나 전주같은 곳에서도 흔히 볼수있는 악세사리와 기념품들을 팔고 있었고, 이중섭거리답게 이중섭화가와 관련된 작품의 미니어쳐나 엽서, 그림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중섭공방조금더 위로 올라가다보면 보이는 노란색의 중섭공방.이 공방에서 사고싶은것들이 많았다. '소'그림만 생각했었는데 그것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을 미니어쳐로 제작해서 판매하고있고.. 2017. 3. 16.
그림에대한 열정을 불태웠던 천재화가 "이중섭 거주지" Lee Joong-seop , 李仲燮이중섭 거주지 이중섭 거주지이중섭 화가는 한국전쟁당시 부인과 두 아들을 데리고 서귀포로 피난을 와서 약 1년정도 이곳에서 작품활동을했다. 서귀포는 이중섭 화가의 작품세계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간직한 곳으로, 이곳은 이중섭 화가가 살던 당시의 모습과 비슷하게 보존, 관리되고 있다. 한 화가에 대해서 이렇게 거리를 만들고 생가까지 보존해가며 이분을 기린다는게 놀라웠다. 사실... 이중섭 화가에 대해서는 얼핏 보았던 소 그림밖에는 기억에 남는게 없어서 거의 알지 못한다고 볼수있는데... 이곳을 둘러보고 작품들을 보다보니 새삼 대단한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집을 둘러보면 작고 초라한 초가집뿐인데 피난길이었던 이곳에서 많은 영감을 얻어 전쟁이라는 어려운 시기에 수많은 작품들을.. 2017. 3. 15.
서귀포 걷기 좋은곳, 이중섭거리 / 이중섭문화의거리/제주여행/서귀포 가볼만한곳 그림에대한 열정을 불태웠던 천재화가 이중섭 이중섭 문화거리 이중섭거리"황소" 라는 작품으로 유명한 화가 '이중섭'이 피난당시 거주했던 초가를 중심으로 조성된 거리이다. 이중섭 미술관, 이중섭 거주지와 거리 곳곳에 놓인 조형물들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작가의 산책길과 함께 유토피아로 불리는 탐방로도 있어서 천천히 걸으며 둘러보기에 좋은곳이다. 거리에는 각종 상점들과 공방들이 있어 작품과 관련된 기념품도 볼 수 있고, 짧지만 아기자기한 공간들이 많아 볼거리가 다양했다. '작가의 산책길'은 서귀포에 머물며 빛나는 명작들을 남긴 예술가들의 삶의 자취를 더듬어 보는 도보 탐방 프로그램으로 이중섭거리에서부터 소암 현중화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설립한 미술관인 소암미술관까지 이어져 있다. 옛스러움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 2017. 3. 15.
이중섭거리의 고양이 새초롬하게 앉아 봄햇살 받고 있는 냥이..... 제주의 이중섭거리를 걷다 발견한 냥이.한 카페앞의 계단에 떡하니 자리를 잡고앉아, 조금 일찍 찾아온 따사로운 봄의 햇살을 맞고 있었다.약간 졸리운지 눈이 껌뻑껌뻑 ㅋㅋㅋㅋ지나가는 사람은 아랑곳않고 그저 가만히 앉아있는 모습이 귀여워보여 카메라를 슬쩍 갖다 대었더니 휙~ 하고 고개를 돌리는 녀석 ㅋㅋ 2017.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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