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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8

[천안 맛집] 차돌짬뽕 한 그릇 (홍굴이 짬뽕, 홍굴이해물짬뽕) 홍굴이짬뽕 점심을 홍굴이에서 먹자고 해서 오랜만에 홍굴이 짬뽕에 들렸다. 전에 동일골프연습장 맞은 편에 있을 때 정말 자주 가던 곳이다. 전 어르신 사장님께서 판매할 때부터 맛있게 먹던 곳인데, 요즘은 이상하게 가는게 뜸해졌다. 너무 자주 먹어서 그랬는지, 내 입맛이 변한 건지 예전보다는 그렇게 땡기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전에는 차돌짬뽕이란 메뉴가 없었고, 홍굴이 짬뽕만 있었는데, 몇년 전에 차돌짬뽕이란게 생겼다. 처음에 차돌 짬뽕 먹었을 때, 고기 육수 맛에 숙주 맛이 잘어울려 너무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요즘은 괜찮긴하지만, 약간 짜고 더 매워진 느낌? 자극적이어서 장 걱정에 요즘은 자주 못가게 되었다. 이제 차돌짬뽕에서 다시 홍굴이짬뽕으로 갈아타야 할 것 같다. 홍굴이짬뽕 집은 홍굴이짬뽕 7,0.. 2019. 6. 3.
[천안 맛집] 화강반점 (천안 봉명동 짬뽕 맛집) 화 강 반 점 천안시 동남구에 갔다가 점심을 먹으려고 진주황포냉면을 갈까 하다가, 짬뽕을 먹으려 화강반점에 갔다. 전에 누가 소개시켜줘서 짬뽕을 먹으러 갔었는데, 기억에 꽤 작은 가게가 오래되었고, 볶음밥을 먹었는데, 짬뽕이 더 괜찮았었다고 남아 있어 다시 들려보러 갔다. 그러고 보니 전에 왔을 때 탕수육도 해달라고 했는데 바빠서 안된다고 ㅋㅋ 했던 것도 기억이 나네... 오랜만에 다시 들렸는데 역시나 이 오래된 분이기 ㅎㅎ, 11시 조금 넘어 가게에 들어가서 자리가 꽤 있어 저번에 왔을 때에는 꽉찼었는데...하며 앉았다. 그런데 주문하고 잠깐 앉아있으니, 손님이 꽉차서 몇명은 밖에서 기다리기도 했다. 화강반점 짜장은 4천원, 짬뽕은 6천원, 볶음밥도 6천원 정도이다. 전에 볶음밥을 먹어 짬뽕이 더 괜찮.. 2019. 5. 19.
[아산맛집] 목화반점, 생활의 달인 탕수육맛집 [아산맛집] 목화반점, 생활의 달인 탕수육맛집 옛날탕수육느낌 물씬, 추억의 맛 ▲ 아산 목화반점 탕수육 날씨도 꾸물꾸물하고, 뜨끈한 짬뽕한그릇과 바삭바삭한 탕수육이 생각나던 날. 원래는 신정호주변 카페를 가려고 했던 길이었는데 '맛집'이라고 소문난곳이라 점심,저녁시간을 피해 어정쩡한 시간대에는 대기줄이 없을거란 착각(?)을 하고 방문했던 곳이다. 목화반점.가게 앞뒤로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주차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었다. 아마도 최근 주차난으로 인한 민원에 주차장을 따로 만든듯해보였고 덥거나, 추운날씨에 대비해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한 대기장소도 따로 만들어져있었다. 주차장에 차들은 많은데 앞에 손님들이 별로 없어서 2~30분이면 들어가겠지,,, 했는데, 그것은 우리의 착각. 무려 한시간하고도 20분을 기다려.. 2019. 2. 11.
[천안맛집] 천안 목천 신계리 해물화짬뽕 (신계리화짬뽕/ 천안 짬뽕맛집/ 목천 맛집) [천안맛집] 천안 목천 신계리 해물화짬뽕Cheonan/짬뽕맛집 얼큰한 짬뽕 한그릇이면 충분해덤으로 바삭바삭 탕수육 가끔씩 짬뽕이 생각날때마다 가는 짬뽕집이 몇군데 있는데 그중 하나인 화짬뽕. 신계리 화짬뽕으로 더 유명한 이곳이 매장 이전을 해서 한동안 못가보다가 이제서야 먹어보게 되었다. 해물화짬뽕 041-522-1456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천지산길 104(목천읍 교천리 130-1) 새롭게 이전한 화짬뽕. 깔끔해져서 마음에 든다. ^^ 우리가 갔던 시간이 5시가 조금 안되었었는데... 때마침 브레이크타임에 걸려서 20분정도 밖에서 대기를 해야했다. 5:10까지 차에서 기다리다가 칼같이 나와서 식당안으로 들어갔다. ㅋㅋ메뉴는 예전과 비교했을때 달라진것은 없는듯 보였다. 짬뽕 하나와 탕수육 하나씩 주.. 2018. 4. 25.
자극적이지 않은 짬뽕, 산본 짬뽕 맛집 - 짬뽕데이 (윤'chef의 ZZAMBBONGDAY) 자극적이지 않은 짬뽕, 산본 짬뽕 맛집 짬뽕데이 윤'chef의 ZZAMBBONGDAY 짬뽕데이 넘쳐나는 짬뽕집들중에 산본에 새로 생긴 "짬뽕데이"에 다녀왔다. 불맛이 나는 짬뽕을 오랜만에 먹어본듯. 예전 먹었던 불맛 강렬한 그런 짬뽕은 아니었지만 조미료맛 듬뿍 나는 다른 짬뽕과는 살짝 다르긴 했다. 일단 매운강도를 선택할 수 있고, 조미료맛이 확실히 덜하다. 국물이 깔끔하달까? 텁텁한 맛이 덜해서 먹기 좋았다. 짬뽕데이의 10가지 약속이라고 입구에 쓰여져 있었다. 음~ 일단 사장님의 마인드는 합격 !! 요새 먹거리에 장난치는 곳이 많은데 이렇게 양심적으로 본인이나 본인 가족들이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절대 장난을 칠 수 없을텐데, 이런 양심적인 식당들이 많이 생겼음 좋겠다는 ^^ 짬뽕데이의 메뉴다. 이.. 2017. 5. 22.
꽃탕수육과 착한 짬뽕이 맛있는 "티엔란" (천안 불당동 맛집/불당동 중국집) 자연으로 만든 중화요리 “티엔란” 지난 주말 점심으로 초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가려던 식당이 문을 닫았다;; 하는수없이 급하게 다른 식당을 찾던중 오빠가 예전 먹어보았다는 "티엔란"이 근처에 있길래 점심으로 중국요리먹으러 꼬우~ 티엔란의 메뉴,자연으로 만든 중화요리라는 타이틀이 눈에띈다. 화학첨가물, 화학조미료 등을 넣지 않은 요리.오~~ 좋다좋다. 요새 먹는거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 많은데, 가게안을 둘러보니 각종방송에서도 이점때문에 소개가 많이 된듯 보였다. 식사메뉴는 우리밀로 만든 짜장면과 짬뽕 울면, 우동, 밥류와 다른 식당과는 차별화된 꽃탕수육등이 있다.가격은 조금 높은편이지만 나름 좋은재료, 착한재료를 사용한다는 것에서 먹을만하다고 생각했다. 우리밀짬뽕과 꽃탕수육을 주문했다.음식이 나오기전부터 .. 2017. 3. 24.
탄듯한 맛의 천안 목천 신계리 해물화짬뽕 (천안 맛집, 목천 맛집, 짬뽕 맛집, 천안 중국집, 천안 짬뽕, 목천 화짬뽕, jjamppong, 海鲜辣汤面) 천안 목천 신계리해물화짬뽕jjamppong, 海鲜辣汤面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신계리 화짬뽕..전에 동남구에 근무하는 친구를 만났다가, 마침 점심시간이기에 그 직원들과 함께 처음 갔던 목천에 있는 화짬뽕에 갔다. 예전에는 신계리 쪽으로 가는게 도로가 좁아서 쉽지 않았는데, 요즘은 도로가 잘 정비되어 천안에서 신계리로 가는 것도 얼마 걸리지 않아 좋다. 그 뒤로는 간간히 병천이나 목천 쪽을 갈때에 들려 오곤 했는데, 영업시간이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까지 밖에 하지 않아 들리기에도 애매한 시간이라 자주 들리지는 못하는 곳이다. 목천에서는 꽤나 맛집으로 소개가 되어있는 곳이고, 손님도 많아 점심 시간에는 줄을 서 기다리는 사람도 많이 있는 짬뽕집이다. 신계리 해물화짬뽕 전화번호 : 041-522-1456주소.. 2017. 3. 6.
천연(天然), 자연으로 만든 중화요리 티엔란의 화려한 꽃탕수육 (天安 中華料理 天然, Chinese restaurant Tianran in Cheonan-city, 천안 맛집, 천안 불당동 중국집) 티엔란천연(天然) 자연으로 만든 중화요리 티엔란의 화려한 꽃탕수육 天安 中華料理 天然, Chinese restaurant Tianran in Cheonan-city, 천안 불당동 중국집, 천안 맛집 자연으로 만들었다는 중화요리집 티엔란에 들렸다.티엔란은 전에 짬뽕집 찾다가... TV에 자주 나온 곳이라고 소개가 되었기에 처음 들려보고, 독특하니 괜찮아서 간간히 들려보고 있는 식당이다. 천안 쌍용동과 불당동의 경계인 원형육교 근처 불당동 원룸촌의 상업지구에 위치하고 있다.그곳에는 은근 식당과 카페가 있지만 아직은 한산한 느낌이 많이 드는 곳이다.지금 개발하고 있는 불당지구의 공사가 끝나면 이곳 주변도 사람이 더 많아질 것 같다. 전화번호 : 557- 1182주소 :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182 티엔.. 2015.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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