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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6

[경주 찻집] 고운님 오시는 길 (경주 교촌한옥마을 300년 한옥고택 전통찻집) 고운님 오시는 길 황리단길에서 교촌한옥마을쪽으로 저녁산책을 나섰다. 교촌마을에서 계림을 지나 첨성대까지 가보기로했는데 생각보다 쌀쌀했던 경주의 저녁날씨에 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나서 예전에 한번 들려봤던 찻집 '고운님 오시는 길' 을 오랜만에 방문했다. 고운님 오시는 길은 300년된 한옥고택을 그대로 살려 운영중인 찻집으로 쌍화차, 꽃차, 식혜, 대추차 등등 취향껏 골라 마실 수 있는 차 종류가 많은 찻집이다. 안쪽으로 들어서면 작은 앞마당이 정원으로 꾸며져있고 안채로 들어가면 생각보다 많은 방들이 나뉘어져있다. 전에 왔을때는 날이 좋아 밖에 있는 테이블에 앉았었는데, 날도 어두워지고 있고, 약간 쌀쌀한것도 있어서 안쪽 방으로 자리를 안내받았다. 전통적인 느낌으로 가득한 '고운님 오시는길' 손님은 우리밖에.. 2019. 6. 20.
홍차 딜마 좋아하세요? 천안 불당동 찻집, 카페 티브레이크타임 (Tea Break Time Dilmah in Cheonan), 천안 맛집 카페, 천안 티브레이크타임 (天安 紅茶 咖啡馆) Tea Break Time Dilmah홍차 딜마 좋아하세요? 천안 불당동 찻집, 카페 티브레이크타임, 천안 맛집 카페, 천안 티브레이크타임Tea Break Time Dilmah in Cheonan, 天安 紅茶 咖啡馆 커피가 아닌 차(茶)를 즐기기에 좋은 곳은 많지 않구나...그래도 이런 곳이 있어서 얼마나 좋은가... 불당동 길을 걸어벚꽃이 피어나던 봄의 밤... 비가 살짝 내리고 비는 그쳤다.갤러리아 불당 카페 거리 쪽에서 독특한 파스타를 즐기고 약간은 썰렁한 불당 카페거리를 벚어나려 길을 걸었는데...결국에는 대로를 넘어 카페 들이 처음 들어선 불당동 부분으로 밖에 갈 곳이 없었다.벚꽃이 다 질때라고 생각했는데... 이 때에는 아직도 벚꽃이 남아 아니 오히려 만개하고 있었다.학원이나 사무실 같은 것이.. 2014. 6. 6.
국립중앙박물관 속의 전통 찻집에서 먹은 홍시빙수 박물관을 보다가 다리 아파 들린 국립중앙박물관 속의 전통 찻집에서 먹은 홍시빙수 이촌역 근처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의 무료 전시관 속에는 카페와 전통찻집이 있습니다. 카페는 전시관에 들어서면 왼쪽 2층에 보이고, 전통찻집은 3층 불상이 있는 곳 맞은 편에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규모가 꽤나 크기 때문에 박물관을 천천히 다 보려면 상당히 많은 시간이 듭니다. 유물관과 미술관을 보고 기증관에 만약 특별전시까지 본다면 다리가 아파 피곤하기도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시관 구석 구석에 의자들과 쉴 곳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도 좀더 휴식다운 휴식을 하기위해서 박물관 내에 찻집이나 카페에서 쉬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이곳은 박물관 3층 구석에 있는 전통 찻집입니다. 평일에 들렸을 때에는 한산하고 조용해.. 2012. 8. 27.
운보찻집 [충남 천안시 신세계 백화점 내 카페, 天安市 咖啡馆 (カフェ), cheonan city cafe, 천안 터미널 카페] 운보찻집 [충남 천안시 신세계 백화점 내 카페, 천안 터미널 카페][天安市 咖啡馆 (カフェ), cheonan city cafe, coffee & Tea] 천안 신세계 백화점 중오른 쪽 건물 (옛 갤러리아 백화점) 5층에 있는 운보찻집에 다녀왔습니다. [신세계 백화점] 운보찻집은 천안에서 꽤 오래된 곳입니다.전에는 지금의 커피빈과 은행이 있던 자리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아라리오 갤러리가 있는 스몰씨티 건물이 새로 리빌딩되며 사라졌었지요.꽤 아쉽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갤러리아 백화점이 신세계 백화점으로 바뀌면서 백화점 내에 다시 운보찻집이 생겼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카페라는 곳에 들어가서 커피를 마신 것이 운보찻집입니다.그렇다보니 괜히 남다르게 애정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전에 잠시 찻집이 사라.. 2012. 5. 28.
[대전 대흥동] 청청현 카페 [Daejeon cafe Cheong Cheong Hyeong, 大田 咖啡馆 (カフェ) ] (청청현은 폐업을 했습니다. 좋은 장소였는데 아쉽네요. 지금은 원룸이 들어서 있습니다. 근처의 카페 '모모제인', '느린나무' 같은 곳을 이용하면 되실 것 같네요.) [대전 대흥동] 청청현 카페 [Daejeon cafe Cheong Cheong Hyeong, 大田 咖啡馆 (カフェ) ] 비가 오는 날 잠시 비도 피하고 창가에서 빗방울을 보고 싶어서 카페에 갔습니다. 간 카페는 대전 대흥동에 있는 '청청현' 꽤 오래 전 부터 이곳에 위치하고 있었지요. 처음 가본게 90년대 후반이었으니까. 그 전에도 있었을 것이고, 참 오래된 카페입니다. 카페들어가는 곳이 그냥 가정집같아서, 처음에 데려간 친구가, 여기 우리집이야~ 했는데.. ㅡ.,ㅡ 진짜인가 했었는데..^^;; 들어가보니 카페였던 기억이 나는 군요. ㅎㅎ .. 2010. 8. 8.
[서울 대학동 (신림9동)] 그린티 - 찻집 점심을 먹고나서 망고쥬스가 먹고 싶어서 그린티에 갔다. 차를 마시기에 참 좋다. 가격이 좀싸서 ^^; 괜찮다.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긴하지만, 찻집에 가서 마시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는 않은것 같다. 사실 나도 녹차나 홍차를 조금 마시는 정도였는데 ㅜㅜ 중국에서 조금 살다와서 그런지,, 차마시는 것을 상당히 즐기고 있다. 전에 중국에서 사온, 우롱차, 용정차, 멀리화 차를 다마셔서 ㅜㅜ 또 사야는뎅..^^ 암튼 대학동에는 좋은 찻집이 2군데나 있다. 일단은 싸고 간편하고 마음 편하게 마실수있는 이 그린티라는 곳이다. 그린티는 고시촌에 2군데에 있다. 태학당 독서실 옆쯤에 작은 곳이 있고, 5515 정거장 근처에 그나마 조금은 큰 곳이 있다. 찻집에 만화책이 많이 있어서, 차를 시키고 만화를 즐기기에도 좋.. 2009.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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