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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갈비탕2

[천안 백석동 갈비탕] 이정민 갈비탕 (깔끔한 갈비탕) 이 정 민 갈 비 탕 국물이 있는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생각나는 것이 별로 없으면 마지막에는 갈비탕을 고르게 된다. 얼마전에는 여기 저기에서 갈비탕을 사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주식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요즘은 약간 지겨워 덜먹고 있는게 갈비탕이다. 천안에서는 갈비탕을 먹어본 것이, 곽만근, 이정민, 꽃핀한우, 덩더궁, 생고기하나로, 본가면옥, 문성식당 등이다. 그 중에 이정민 갈비탕은 곽만근하고 비슷한? 정도이다. 개인적으로는 국밥으로면 순대국밥이나, 소머리국밥, 돼지국밥, 설렁탕 같은 것을 갈비탕 보다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갈비탕을 먹는 횟수가 많다. 천안 백석동에 있는 이정민 갈비탕은 유관순체육관 북문 쪽에 위치하고있다. 전에 부뚜막쌈밥집이 있던 곳이다. 건물이 그렇게 오래된 것은 아니라서.. 2019. 5. 26.
점심은 뜨끈한 갈비탕 한그릇 [하나로 숯불생고기] 천안맛집/천안 갈비탕/천안식당 점심은 뜨끈한 갈비탕 한그릇 : 하나로숯불생고기 cheonan, 천안맛집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찬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는 계절이 왔다. 여름엔 냉면이 자동적으로 생각나듯이 나에게는 가을,겨울이 오면 뜨끈한 갈비탕 한그릇이 생각난다. 뜨끈한 국물음식이야 갈비탕 말고도 해장국, 콩나물국밥, 순대국밥, 짬뽕, 우동, 설렁탕, 도가니탕, 등등등 여러가지들이 있지만, 내가 못먹는 음식들이 더러 있다. 설렁탕이나 소머리국밥이나 갈비탕이나 비슷할 순 있지만,, 맛에서 차이뿐 아니라 풍겨져나오는 음식 냄새가 다르다. 설렁탕이나 소머리국밥, 순대국밥류에서 풍겨져나오는 고기냄새는 내취향의 것들이 아니라서 웬만해선 먹지 않는 음식들... ^^;; 약간 까탈스럽기도 하고, 초딩입맛(?) ㅋㅋㅋ 의 소유자인 나를위해 평소.. 2017.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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