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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10

[천안 맛집] 한일 칼국수 (천안 성환 맛집, 바지락 칼국수, 비빔국수, 수육) 한 일 칼 국 수 오랜만에 한일칼국수에 가고 싶어서 성환읍까지 갔다. 처음에 갔을 때는 출입구가 어디인지 몰라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분명이 지인이 한일칼국수로 오라고 했는데, 가보니 철물점만 있는 것 같고, 들어가도 되는지 고민하다가... 농협 쪽의 후문을 찾아서 들어갔었다. 그리고 나올때는 정문을 찾아서 나왔는데, 그 뒤로는 정문으로 출입하고 있다. ㅋㅋ 들어가보면 식당은 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대포집 분위기고 2층이 식당 분위기 이다. 메뉴는 칼국수 6천원, 콩국수 7천원, 왕만두 6천원, 비빔국수 6천원, 열무국수 6천원, 수육이 2만원에서 4만원을 하고 있다. 오랜만에 왔더니 메뉴판이 새거로 바뀌었네 ^^ 전에도 늘 기억에 남는건데,, 물잔이 위스키 잔 ㅋㅋ 한일칼국수에 처음 왔을때는 그.. 2019. 5. 18.
[천안 입장시장 맛집] 정원손칼국수 [천안맛집]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땐 "정원손칼국수"입장시장/입장맛집/손칼국수/황태칼국수 정겨운 모습의 입장시장길.요즘같은 쌀쌀한 날씨에 떠오르는 칼국수를 먹으러 입장까지 다녀왔다. 성환에 바지락칼국수도 살짝 고민되긴했는데, 이번에는 황태를 넣은 칼국수로 결정했다. 약간의 웨이팅이 있어서 기다리긴했지만 금세 자리가 나서 앉을 수 있었다. 정원손칼국수 041-583-1914 칼국수집답게 여러종류(?)의 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데 그 중, 이번에는 황태칼국수로 정했다. 황태가 들어간 칼국수는 먹어본적이 없어서 어떤맛이려나 궁금했다. 기본반찬인 김치와, 양념장이 나왔다. 김치도 아삭아삭하니 칼국수와 함께먹기에 찰떡~~~ ㅋㅋ 손님이 많아 주문이 약간 밀려서 조금 기다리긴했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던 황태칼국수.큼지막.. 2018. 10. 19.
고가칼국수 : 군포역 바지락 칼국수, 얼큰 만두전골 맛집 (군포 당동 고가(家)칼국수) 이렇게 추운날씨엔 뜨끈한 국물요리가 딱이야~ 고가(家)칼국수, 군포역, 군포 당동, 바지락칼국수, 만두전골 가끔씩 생각나는 얼큰한 만두전골 고가(家)칼국수의 만두전골은 특별나게 맛있거나 어머, 이건 건강식이야!! 하는 류의 음식도 아니다. 라면스프같은 조미료맛도 강하고, 냄비 가득 시뻘건 국물에 빠져있는 꼬들꼬들한 칼국수사리와 큼지막한 왕만두가 둥둥 떠있는 요상한 국물요리이다.몇년전 지인을 따라 처음 먹어봤던 얼큰만두전골은 한마디로 "읭??????" 이었다. ㅎㅎㅎ 조미료맛도 강하고 맵기까지해서 제대로 먹은건지 만건지,,, 그냥 정신없이 먹고 나왔던 기억밖에;; 그런데 한두달이 지나니 생소했던 이 맛이 다시 떠오르며 먹고싶어지는게 아닌가,그 뒤로 매콤하고 얼큰한게 생각날때면 종종 얼큰만두전골을 먹으러 고.. 2018. 1. 29.
진짜 북촌에서 먹는 북촌손만두 진짜 북촌에서 먹는 “북촌손만두” 종묘에서 창덕궁까지 걸어와 창덕궁에서 다시 북촌을 걷던 하루.밥이라곤 아침에 명랑핫도그에서 핫도그 한개 나눠먹은게 고작인 이날의 점심을 먹으러 근처 식당을 찾았다. 골목골목 맛있어 보이는 식당들이 깨나 있었지만,,, 일요일 휴무 ㅜ ㅜ (그래,, 장사하시는 분들도 쉬는날은 있어야지;; ) 이렇게 생각했지만.. 너무했어 ㅠ ㅠ 어쨌든 돌고돌아 스테이크가 맛나다는 한 레스토랑앞까지 갔지만,,,, 웨이팅이 너무 길어 가는길에 보았던 북촌손만두로 들어가게 되었다. 실내는 상당히 협소했지만 배가 고팠기에 빈자리를 파고들어 자리잡기 성공 ㅋㅋㅋ 다른 북촌손만두보다 메뉴가 다양하지 않았지만, 먹고싶은것이 딱 있었기 때문에 망설임없이 바로 주문~ㅋ북촌피냉면과 북촌칼국수 그리고 모듬만두.. 2017. 7. 13.
얼큰한 이화수 전통육개장 (천안두정점/ 천안맛집 / 천안두정동맛집) 얼큰한 빨간 국물이 생각날때 “이화수 전통육개장” 이화수 전통육개장 지인 결혼식으로 서울까지 다녀온 주말, 집에도착하니 날은 어둑어둑해지고,, 저녁이 다 되었다. 마땅히 먹고싶은 음식은 없고, 그렇다고 또 밥해먹기는 귀찮고, ㅎㅎㅎ 무얼먹을까 고민하다가 얼큰한 국물이 땡겨서 근처 이화수 전통육개장집에 다녀왔다.육개장은 이화수 말고도 홍익육개장도 있었는데 돌아다니는 길에 이화수가 더 가까워서 ㅎㅎ 이화수 당첨 ^^ 메뉴는 당연히 육개장 이지만, 육개장 칼국수, 차돌박이 육개장, 그리고 특이하게도 하얀국물로 만든 맑은 육개장도 있다. 세트메뉴도 있었지만 둘이서 먹지못할게 뻔해서 ㅎㅎ 그냥 전통육개장 하나, 육개장칼국수 하나를 주문했다. 빨간국물이라.... 조심하며 먹어야겠다... 생각하고있었는데 1회용 앞치.. 2017. 4. 3.
배부르게 먹고 나온 강경 남촌칼국수 (강경 남촌 해물 칼국수, 개성 왕만두) (Noodle Soup with Seafood in Ganggyeong, 江景邑 刀切面 食堂, 강경 식당) 강경 남촌 칼국수배부르게 먹고 나온 강경 남촌칼국수 강경 남촌 해물 칼국수, 개성 왕만두Noodle Soup with Seafood in Ganggyeong江景邑 刀切面 食堂 강경 갑문 근처의 칼국수집전에 강경에서 2년 정도를 살 때에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음식이 맛 있었다는 것이다. 짜장면 집에서 일반 짜장면을 시켜 먹으면, 짜장에 오징어도 잔득 들고, 짜장 소스는 배달 후에 따로 부어 주고, 짬뽕 국물도 주전자에 담아와 그릇에 부어 주시고,수제비 집은 국물이 시원하며 인심도 좋아 싼 가격에 엄청 배불리 먹고, 쌈밥도 맛있고, 그런 기억이 난다.요즘은 강경이 젓갈 시장이 유명하다보니, 여행객들이 젓갈 정식의 코스를 맛보기도 한다.이 날은 옥녀봉에 올랐다가, 강경 갑문으로 내려와 근처에 있는 .. 2015. 2. 8.
구수한 칼국수 대전 대흥동 스마일 칼국수 (대전 대흥동 맛집, 대전 맛집, 대전 칼국수, 大田 大興洞 刀切面, Korea Daejeon chopped noodles) 구수한 칼국수 대전 대흥동 스마일 칼국수 大田 大興洞 刀切面, Korea Daejeon chopped noodles 전에 대흥동의 카페를 둘러보려 길을 걷고 있는데 점심 즈음에 왠 칼국수 집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밖에 까지 줄을 서서 먹을 정도면 꽤나 유명한 집인가 보다... 라는 생각을 갖고 다음에 한번 들려보아야지 하고 있다가,한 후배를 대흥동에서 만나 저녁식사를 하러 스마일 칼국수를 찾아갔다.저녁 7시 반 정도에 가보니 다행이 점심 때 처럼 밖에 줄을 서있지는 않았다. 전화번호 : 042 - 221 - 1845 그런데 안으로 들어가보니 거의 빈자리가 하나도 없다.두 테이블 정도가 비어있어 다행이 금방 앉아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칼국수의 가격은 5000원으로 적정한 .. 2013. 11. 24.
북쩍 북쩍 남대문시장 둘러보기 [南大門市場, seoul namdaemunmarket] 북쩍 북쩍 남대문시장 둘러보기 [南大門市場, seoul namdaemunmarket] 한국에 시장하면 너무 많습니다. 특시 수도 서울에는 정말 많은 시장들이있지요, 평화시장, 동대문시장, 광장시장, 낙원상가 등... 상당히 발전되어 있는 도심 속에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시장이 많은 것은 참 기분좋은 일 입니다. 여러 시장이 있지만 역시 시장 하면 남대문 시장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마련입니다. 펄럭이는 만국기가 하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국인이 볼 때 자기 국가의 국가기 없으면 서운할 수도 있겠네요 ^^;; 요즘은 시장이 한국사람보다 외국인이 더 많아 보입니다. ㅎㅎ 넓은 시장의 길말고도 구석 구석 좁은 골목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남대문시장] 남문안장 또는 신창(新倉)안장이라고도 불렸다... 2013. 2. 21.
양으로 승부하는 서울 노량진 바다스낵 수제비 손 칼국수 (Seoul Norangjin restaurant 首尔 鷺梁津 饭馆 ) 서울 노량진 바다스낵 수제비 손 칼국수 양으로 승부하는 바다스낵 (Seoul Norangjin restaurant 首尔 鷺梁津 饭馆 ) 노량진 구석 바다마트의 시장 분위기가 나는 지하 식품 코너에 있는 식당이다. 다른 것 보다는 양이 많아 놀라운 곳이다. 메뉴의 사진에는 4000원 써있는데 예전에 찍은 사진이라 그렇고 지금은 가격이 위 메뉴에서 전부 500원이 올랐다. 4000원인 것은 4500원이라고 보면 된다. 단촐한 기본 반찬 칼국수, 수제비, 만둣국 같이 밥이 없는 메뉴를 시키면, 보리밥이 나온다. 보리밥에 김치를 잘라 넣고, 옆에있는 소스를 넣어 비벼 먹기도 한다. 완전 양 많은 칼국수 칼국수의 맛은 훌륭하다 할 정도는 아니지만, 먹을 만하다. 일단 맛보다 1인분을 시키면 한 대야에 나온다. 사.. 2013. 1. 27.
수림굴제비 해물 손 수제비 칼국수 [경북 왜관 칼국수 식당] (WaeGwan Noodles restaurant 倭館邑 面条 饭厅) 수림굴제비 해물 손 수제비 칼국수 [경북 왜관 칼국수 식당] 왜관에 들려 점심을 먹으러 칼국수 집에 갔습니다. 수림굴제비 라는 곳에 갔습니다.왜관역 남쪽으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 차로는 1분정도 되는 거리에 위하고 있습니다.우방아파트 근처입니다. 전반적으로 보통인 식당이었습니다.분위기도 일반 음식점의 분위기었구요. 맛도 일반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약간 매웠던 김치] 밑반찬은 김치 하나가 나옵니다.칼국수나 수제비 집에는 대체로 김치가 약간 맵게 나오는데, 이곳도 약간은 매운 느낌이었습니다. 칼국수와 칼제비(칼국수 + 수제비)를 파는 곳인데,비빔 만두가 있기에 비빔만두를 시켜보았습니다. [비빔만두] 비빔만두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장우동 같은 곳에선 파는 비빔 우동보다 괜찮더군요.그렇게 느끼하지도.. 2012.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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