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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199

[아산카페] 카페브리드 CAFE bRead : 신정호카페, 베이커리카페 아산카페 카페브리드천안아산/ 아산 신정호 카페/ cafe BRead 물도 있고 산책도 할 수 있고 가는길에 적당한 드라이브도 할 수 있어서 가끔 찾는 아산 신정호. 커피가 생각나 신정호 초입에 있는 카페 브리드를 먼저 들리기로 했다. 빵이 맛있다고 소문난 곳이라 빵덕후인 나는 기대를 쬐큼~~~~ 하고 들어가 본다. 카페 브리드 특별한 휴무없이 아침10:30~ 밤 10시, 10:30까지 영업 우선 2층으로 올라가본다. 1층은 주문하는곳과 빵이 입구에 가득해서 복잡복잡~~~ 2층에서 내려다본 모습 2층은 오픈테라스 공간도 있긴한데 날이 좀더 좋아져야 앉을 수 있을것같다. 1층에서 보면 대략 이런 모습. 자리를 잡고 1층으로 내려가 무얼 먹어볼까 고민하는 시간 ^^ 카페 브리드라는 이름이 어떻게 만들어진것인지.. 2018. 5. 3.
[안성카페] 로스터스 정진원의 커피볶는집 (칠곡저수지 카페, 안성 드라이브) [안성카페] 로스터스 정진원의 커피볶는집 Anseong/Special coffee/Bakery/Coffee Academy 집으로 향하는 경부고속도로에서 안성IC에서 제법 가까운곳에 괜찮은 카페하나가 보이길래 고속도로를 빠져나왔다. 안성 칠곡저수지가 내려다보이는곳에 위치한 정진원의 커피볶는집. 어두움이 내려앉은 시간에도 손님들이 창가에 빼곡히 앉아있는게 보였다. 안성에서는 꽤나 인기있는 카페인듯 하다. 정진원의 커피볶는집 경기 안성시 원곡면 만세로 1113(칠곡리 378-17)매일 09:30 - 24:00(09:30~23:50)031-692-3631 카페내부는 밖에서 보이는것보다 훨씬 넓다. 1층도 상당히 넓은 공간인데 2층으로 올라가보니 아래층을 내려다볼 수 있게 트인 구조로 되어있어 답답해보이지 않고 .. 2018. 4. 16.
[남원카페] 아프리카느낌이 물씬, 핸드드립전문점 카페 은달래 (CAFE Eundallae, Namwon-si, Coffee) [남원카페] 아프리카느낌이 물씬, 핸드드립전문점 카페 은달래Namwon-si/ Specialty Coffee/ CAFE Eundallae 남원에서 맛본 동아프리카 스페셜티커피그윽하게 다가왔던 커피 한잔 여행의 시작과 끝이 아니더라도 어쨌든 커피한잔의 여유는 부려야겠다. 광한루를 들어가기전 일단 노오란 페인트로 우리의 눈을 사로잡았던 카페 은달래로 들어가보기로 했다. 점심을 먹었던 이조갈비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고, 광한루 가는길에 위치해 있어 찾기도 쉽다. (실은,, 너무 더워서 휴대폰을 꺼내 맛있는 카페를 검색하는것 조차도 힘이들어 가는길에 눈에 보이던 노란 카페를 들어간것 ㅋㅋㅋㅋ) ▲ 카페 은달래 카페 은달래 전북 남원시 향단로 3 (쌍교동 165-8)063-636-7730매일 09:00~18:.. 2018. 4. 3.
뿌리깊은나무 (Cafe OLD TREE) 옥천 카페, 옥천 가볼만한곳 옥천, 금강이 보이는 카페 뿌리깊은나무 Cafe OLD TREE 뿌리깊은나무 옥천에서 결혼식이 있어 들린김에 근처 금강주변에 갈만한곳을 알아보던중 '뿌리깊은나무'라는 카페를 발견했다. 이런곳에 카페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금강을 끼고 중앙선도 없는 좁은 도로를 달려 도착한 곳. 입구주변부터 길게 늘어선 주차된 차들 때문에 자리가 있으려나 했지만 막상 안으로 들어가보니 실내도, 야외 테이블도 여유가 많았다. 뿌리깊은나무는 건물이 두개가 있는데, 왼쪽건물은 식사가 되는 레스토랑이었고, 커피나 다른 음료만 마시고싶으면 오른쪽 카페 건물로 들어가면된다. 이곳의 야외 정원은 상당히 공을들여 가꾸어 놓은듯 보였다. 곳곳에 테이블하며, 화분과 꽃, 나무들이 이곳의 분위기를 거대한 정원처럼 보이게 만들고 있었다. 봄꽃이 .. 2018. 3. 31.
뿌리깊은나무 #2 (Cafe OLD TREE) 옥천 카페, 옥천 가볼만한곳 옥천, 금강이 보이는 카페 "뿌리깊은나무" Cafe OLD TREE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엔 뿌리깊은나무, 올드트리의 커피에 관한 이야기이다. 뿌리깊은나무는 커피를 마시러 오기도 하지만 정원을 잘 꾸며놓아 여유롭게 쉬다가기 좋은곳이었다. 이전 포스팅은 아래 참조 ^^ 뿌리깊은나무 (Cafe OLD TREE) 옥천 카페, 옥천 가볼만한곳 ☜ 바로가기 클릭 뿌리깊은나무 coffee 커피는 기본적으로 에스프레소와 드립, 더치커피 등을 판매하고 있다. 메뉴판을 보고 커피가격에 헉! 소리가 나오긴 했는데,,,, 아메리카노보다 에스프레소 가격이 천원이나 더 비싼 이유는 뭘까?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 가격을 보았다. ㅋㅋ 외곽 지역에 위치해서 인지 보통의 카페보다는 가격이 상당하다. 하지만 커피 + α 의 이유가 있.. 2018. 3. 31.
[천안 카페] 카페 파인파인 : Cafe finefine cake & Dessert (수제디저트카페/천안카페/신부동 카페/천안터미널 카페) [천안 카페] 카페 파인파인 : Cafe finefine cake & Dessert천안 신부동/ 수제디저트카페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마시는 달콤쌉싸름한 커피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맛있는 커피를 마시러 나왔다가 원래 가려던 카페는 자리가 없어서 다른 카페를 찾아야했다. 근처 새롭게 오픈한 카페가 또 있다기에 일단 가보자해서 들어왔는데 첫인상이 나쁘지 않았다. 카페 파인파인은 북적북적한 거리에 있는 카페가 아닌 주택가 골목 초입에 들어선 카페다. 요새 이런식으로 카페가 많이 생겨 선택장애가 올 정도지만... 그만큼 분위기도 좋고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늘어나서 반갑기도 하다. 안쪽에 손님들이 있어서 전체적인 샷은 담을 수 없었는데 한쪽에 제법 넓게 베이킹 공간이 따로 있었다. 수제 디저트, 수제.. 2018. 3. 11.
[진주여행] 여행카페 : 테이블나인 table9 (진주카페/진주에나길/진주성 카페) [진주여행] 여행길에 만난 작은 쉼표같은 공간 table 9경상남도/진주시 중안동/카페거리 서두르지 말고 잠깐의 여유를 즐기자 !! 느릿느릿 흘러가는 시간들... ▲ 카페 테이블나인 우연히 들렸던 진주에서 진주성을 비롯해 맛있는 점심도 먹고 예쁜길 산책에 쉼표같았던 카페에서의 커피타임.대형프랜차이즈카페가 아닌 주인장의 손길이 곳곳에 담긴 개성있는 카페를 만나 더 좋았던 공간. 카페 테이블나인이다. ▲ 넓다란 테이블 한켠에 자리를 잡고 이날 들고갔던 카메라들과 근처 빈티지샵에서 구입한 필카까지 꺼내 올려놓으니 우리집 거실이라고 해도 좋겠다. 벽에 걸려있는 선반과 소품들, 따뜻한 조명색과 우드느낌, 딱 우리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거기에 SOY 가 바라는 넓다란 나무테이블. 거기에 다른한쪽에 걸려있던 사진액.. 2018. 2. 8.
[여수여행] 카페 듀 /여수카페/루프탑 카페/cafe in Yeosu 麗水 咖啡馆(カフェ) 여수바다가 보이는 루프탑 카페 : 카페앤하우스 Duu [듀:] Jeollanamdo, cafe in Yeosu, 麗水 咖啡馆(カフェ) 하얀천이 휘날리는, 멋진뷰를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카페 듀를 찾았다.여수에서 예쁜 카페찾기 미션아닌 미션을 수행하는 중. ㅋㅋㅋ 여수해양공원쪽에서 언덕길을 오르고 올라 도착한 카페듀.경사진 좁은 골목을 따라 올라오다보면 주택가에 위치한 카페를 만날 수 있다. 원래는 일반 주택이었던 곳을 리모델링해서 만든듯하다. 커다란 출입문이 아닌, 옆으로 작게 난 계단과 난간을 조금 지나면 입구가 나온다. ▲ 생각보다 내부공간은 협소하다.빈 테이블이 몇개 보였지만 쨍쨍 내려쬐는 햇살에 모두들 그늘쪽으로 앉아있어서 옥상으로 올라가봤다. ▲ 예쁘게 꾸며놓은 루프탑 옥상으로 올라가니 예쁘게.. 2018. 1. 8.
유리온실속 이색적인 [카페 마당] cafe MADANG, 충북 제천카페 유리온실속 이색적인 카페 마당 Chungcheongdo, Jecheon, cafe mAdAng 유리정원에 온듯한 기분피곤함을 날려줄 달콤한 비엔나커피와 더티카페모카 집으로 돌아가는길.제천에서 저녁을 먹고 피곤함을 떨칠길이 없어 커피로 잠을 좀 깨야만 했다. 3일동안 여유롭게 한다고 했던 여행이지만 장거리 운전에 이곳저곳 이동한곳이 많아서인지 아니면 나이탓인지 (^^;;;;) 피곤함이 이루말할수가 없었다. 이렇게 운전해서 갔다가는 자칫잘못하면 졸음운전으로 이어질수도 있기에 당충전과 함게 카페인 투입이 시급하여 근처 맛있는 커피를 찾아 검색에 나섰다. 저녁을 먹었던 의림지 근처에도 커피를 마실만한 곳이 있어보이긴 했지만 이왕이면 제천까지 왔으니 프랜차이즈가 아닌 독특한 카페를 가고싶었다.그러던중에 발견한 카.. 2018. 1. 5.
태백 분위기좋은 카페 [CAFE 건널목] 태백 분위기좋은 카페 [CAFE 건널목] Gangwon, Taebaek, coffee, cafe 기찻질 옆 낭만이 흐르는 카페 기찻길 바로옆에 붙어있어 카페찾느라 빙글빙글~ 뱅글뱅글 혼돈의 길찾기. 삼척에서부터 산을넘고넘어 환선굴이라는 대장정을 마치고 태백으로 넘어오니 어느덧 어두움이 짙게 내려앉아았다. 태백맛집으로 소문난곳에서 물닭갈비를 먹고 배가 불렀지만 오후내내 커피다운 커피를 마시지 못해 카페인섭취가 절실했던 저녁.숙소가 있는 하이원으로 넘어가기전 태백에서 맛있는 커피한잔은 해야하지않나싶어 카페를 찾아나섰다. 이런 작은동네에 개인카페가 있을까 싶었는데 그중 '카페 건널목'이 꽤 분위기있어보여 바로 네비를 찍고 출발~. 위치가 그리 멀지 않은곳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주변을 뱅뱅 돌았던 어처구니없던 .. 2017. 12. 22.
라비에심플 La vie simple (천안 성정동 카페, 천안카페, 골목카페) 편안하고 깔끔한 공간, 라비에 심플La vie simple, Cheonan cafe, coffee 낮은 건물들이 오밀조밀 모여있는 주택가에 카페하나가 새로이 생겼다.집근처 골목은 아니고, 가끔 들리는 빵집 근처를 지나다 눈에 띄는 곳이 보여 들여다보았더니 라비에심플이라는 카페였다.새로운 카페에 호기심이 생겨 이날은 저녁을 먹고 늦은시간에 카페를 찾았다. 생김새가 다른 독특한 의자와 테이블들이 몇개 놓여있다. 카페 이름 그대로 심플, 그 자체였던 카페. “coffee” 주문한 커피가 나왔다. 아인슈페너, 카푸치노, 라떼, 스콘과 프레즐도 함께 주문했다. 번쩍이는 골드색 트레이에 담겨져나온 아인슈페너달콤한 크림과 커피의 조합은 역시 실패할수가 없다. 카푸치노진하고 고소한 커피향이 좋다. 카페라떼라떼역시 맛이.. 2017. 11. 1.
동굴 분위기 그대로 카페 콜마인 (합정 카페 콜마인, 홍대 카페 콜마인, 首尔 弘大 咖啡馆 炭鑛 (カフェ・) , Hongdae cafe coalmine coffee in Seoul) 동굴 분위기 그대로 카페 콜마인합정 카페 콜마인, 홍대 카페 콜마인COALMINE COFFEE首尔 弘大 咖啡馆 炭鑛 (カフェ・) , Hongdae cafe coalmine coffee in Seoul 늦은 밤, 이 날의 마지막 커피를 즐기기 위하여 합정동과 홍대의 중간에 있는 카페 콜마인에 들렸다. 콜마인은 홍대 상상마당에서 왼쪽 내리막길 쪽으로 가다보면 나온다. 들어가는 문이 약간은 독특하여 들어가도 되는 곳인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괜찮은 분위기와 커피가 기다리고 있으니 얼른 들어가보는 것이 좋다. ^^ 커피 탄광? 그런 동굴 느낌 그대로...카페이름이 coalmine이라 그런지 아치형 벽돌로 된 외관이 탄광이란 이름과 잘 어울려 보인다. 마치 의도한 바 대로 인식하게 되는 세뇌 같은 느낌? 하지만 .. 2017. 9. 24.
난 이곳 커피, 홍대 카페 밀로 커피 로스터스 (홍대 맛집 카페) (Seoul Hongdae cafe - Millo coffee roasters)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Millo coffee roasters 난 이곳 커피, 홍대 카페 밀로 커피 로스터스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Hongdae cafe) (홍대 맛집 카페)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홍대거리의 카페.작고 아담한 카페 하나가 마음을 사로 잡는다.'밀로 커피 로스터스'커피의 진득한 맛을 알고 싶다면, 홍대에서 이리로 가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이 정도 가격은 이 커피에 괜찮아. 커피의 가격은 6000원~7000원일반 프랜차이즈보다는 약간 더 비싸지만, 이 정도 맛이면 이 가격을 받아도 된다. 사랑을 해 주기에 충분한 느낌의 커피들이 기다리기 때문이다. 아담하다 그래서 소중하다. 카페 자체의 분위기는 홍대의 카페 치고는 일반적이라고 볼 수 있다.앉을 수있는 테이블 수도 많지 않아 사람들이 몰리.. 2017. 9. 18.
햇빛이 넘실대는 동해카페 : 리페어 커피[REPAIR COFFEE] 동해시 카페/동해여행/Donghae/Gangwon/분위기 좋은 카페 햇빛이 넘실대는 동해카페 : 리페어 커피 [REPAIR COFFEE]Gangwon, Donghae, Cafe, coffee 오래 머물다 가고픈 카페 동해에 도착한 오후. 점심을 먹고 나른해진 몸을 이끌고 카페를 찾았다.장시간 운전을해 달려온만큼 피로도 증가해서 잠시 쉬어갈만한 곳이 필요했다. 이왕이면 커피도 맛있었으면 좋겠는데..... 점심을 먹었던 묵호물회와 그리 멀지 않은곳에 위치한 리페어 커피.주차를 하려고 들어가는데 차창밖으로 보이는 카페의 모습에 일단 기분좋은 예감이 듬뿍 ~~ ^^ 주택을 개조한듯한 건물에 생각했던것보다 규모가 컸던 리페어커피.입구에서부터 반겨주는 햇살과 푸릇푸릇함이 들어가는 발걸음도 기분좋게 만든다. 1층에 들어서면 이런 모습이 펼쳐진다. 곳곳에 초록식물들과 큰 통창으로 햇살.. 2017. 9. 13.
신방통정지구 카페, 히트다 히트!! [히트 커피 로스터스] HIT COFFEE ROASTERS 신방통정지구 히트다 히트!!! 히트 커피 로스터스 HIT COFFEE ROASTERS, 신방동카페, 천안카페 따뜻한 커피가 좋아진걸 보니, 가을이 찾아왔나보다. 장마와 더위로 땀 삐질삐질흘리며 여름을 보낸게 엊그제 같더니 어느새 잠들때 창문을 닫게될 정도로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들어온다. 뿌연 날씨와 비로 인해서 파란하늘 보는것도 쉽지 않던 요즘이었는데, 밖을 내다보니 오늘은 나가줘야할것 같은 하늘. 차를 끌고 집에서 조금은 멀리 떨어져 있는 신방통정지구 카페로 향했다. 아직은 한산한 카페. 창가쪽 자리를 잡고 커피를 주문하러 앞으로 가보니, 더치커피가 내려지고 있다. 그런데... 커피 원액이 내려지는 입구가 전부 밖으로 노출되어 있어도 되나... ? 먼지같은거 다 들어갈것같기도 하고;; 어쨌든 커피.. 2017.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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