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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199

[안동여행/카페 도로시] 마카롱~ 어머, 이건 꼭 먹어야해 !! /안동카페/안동 마카롱/안동 옥동 디저트/마카롱 맛집 [안동여행] 어머, 이건 꼭 먹어야해!! 카페 도로시수제마카롱, 안동카페, 옥동, 디저트, 맛집 마카롱, 너어어~~~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거니? 안동여행을 마무리하고 이제 집으로 가야할시간.집으로 돌아가기전 마지막으로 맛있는 커피라도 한잔 하고 가려고 근처 커피 맛있는집을 찾던중 수제마카롱이 대박~ 이라는 카페 도로시를 발견했다.마카롱은 평소에 너무 달아서 그닥 즐겨 먹지는 않는데, 맛있다니깐.. ㅋㅋ 그리고 오레오 마카롱의 비쥬얼이 사진상으로도 엄청났기에, 한번 먹어보고싶었다. 저녁시간이 다 되어갈 무렵.카페 도로시 도착 ^^ 두구두구두구두구~~~~~~~~ 콩닥콩닥, 아직 먹어보지도 않은 마카롱에 츄릅~ 침을 삼키며 매장안으로 들어갔거만;;; 오레오가 없다. ;;;;;;;;;;;;;; 오레오는 둘째치고.. 2017. 8. 31.
cafe M - 산 속의 휴식처 [충남 천안시 태조산 근처 카페 엠] [天安市 咖啡馆 (カフェ), cheonan city cafe] cafe M - 산 속의 휴식처 [충남 천안시 태조산 근처 카페 엠] [天安市 咖啡馆 (カフェ), cheonan city cafe] 천안시에서 경부고속도로를 넘어 태조산 공원으로 들어가는 길에 카페 엠이 있습니다. 친구와 태조산에 올랐다가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려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외진 곳에 위치한 카페임에도 손님이 꽤나 있습니다. 손님들을 보면 주로 연인이거나, 가족이 함께 온 분들이 많습니다. 카페는 작은 조각미술관인 '리각 미술관'과 함께 있기에 어느 정도의 볼거리도 있고, 넓은 잔디밭이 있어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 좋습니다. [리각 미술관의 조각들] 산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있는 카페이기에 맑은 공기를 마실 수있는 것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나와 있어 자연 속에서 차와 커피.. 2017. 8. 29.
카페 마리스, cafe Maris (천안 카페 마리스, 천호지 카페 마리스 커피, 안서동 카페) Espresso Maris Coffee 천안 카페 마리스 카페 마리스 늦은 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시간 커피가 가장 맛있는 시간은 비오는 오전이라고 하던데, 나에게 커피를 즐기는 가장 행복한 시간은 밤이다. 낮 동안에는 언제나 쉽게 커피를 즐길 수 있지만, 카페인에 약한 나는 해가 떨어지고 나면 커피 또한 내게서 멀어진다. 그나마 어둠 속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주말 정도일 뿐이다. 그래서인지 늦은 시간에 마시는 커피는 내게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기쁨이 된다. 주말이 오는 밤이 되면, 또 커피가 생각난다.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다. 전에는 마시고 싶은 커피가 있으면 서울을 찾곤 했는데, 이제 천안에도 괜찮은 카페가 조금씩 생겨나고 있는 것 같다. 천안은 크게, 불당동, 안서동, 천호.. 2017. 8. 26.
어린왕자가 살 법한 안성 카페 여우가 말했다. (안성 여우가 말했다. 청룡지, 청룡사, 청룡저수지, 서운산, cafe in Anseong) 어린왕자가 살 법한 안성 카페 여우가 말했다 7월 무더웠던 날, 여우가 말했다 여름, 푸르던 카페한껏 "내가 바로 여름이다~"라고 보란듯이 연일 폭염이 계속되던 날, 무더위를 뚫고 드라이브에 나섰다가 안성까지 이르게 되었다. 안성 청룡저수지 부근에 괜찮은 카페가 있다고, 지인이 소개해주신게 기억이 나서 무작정 차를 몰았다. 가는길에는 청룡저수지에서 수상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고, 짧지만 청룡지 바로옆 도로의 나무터널 통과하며 드라이브하던게 생각이 난다. 청룡저수지를 지나 이 길이 맞나싶을정도로 좁은 길을 따라 도착한 카페. 온통 푸르름으로 둘러싸인 이곳을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며 카메라부터 꺼내들었었지. 문은 닫혀있지만 오랜만에 찍는 사진에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땀 삐질 삐질 흘려가며 카메라에.. 2017. 8. 25.
카페 나니아2560 (cafe nania2560 in Asan, 아산 카페 나니아 2560, 아산 음봉 카페, coffee) 편안한 공간, 커피맛까지 좋았던 카페, 나니아2560 cafe nania2560 in Asan 맛있는 커피가 필요해 !! 보이는 거라곤 온통 초록뿐인 한적한 시골길, 네비가 알려주는대로 그저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본다. 이런곳에 카페가 있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즈음 눈앞에 나타난 카페 나니아 2560. 카페와는 살짝 떨어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카페 나니아를 알려주는 이정표를 따라 카페쪽으로 걸어가본다. 카페로 가는 길에는 직접 하나하나 꾸민듯한 재미있는 조형물들과 푸릇푸릇한 정원이 가꾸어져 있었다. 조금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카페, 나니아 2560 넓다란 정원과 사이사이 재미난 요소들을 곳곳에 두어 심심치 않은 공간들이 만들어져 있다. 가족단위로 온 손님들도 많이 보였는데, 아이들을 뛰어놀게 .. 2017. 8. 22.
풍림브레붸 먹으러 또가고싶은 "풍림다방" /제주카페/송당리카페/커피맛있는집 풍림브레붸 하나만으로 좋았던 풍림다방제주, 송당리 카페 달콤한 커피를 찾아서 ! “ 풍림다방 ” 이날도 어김없이 맛있는 커피를 찾아 비자림 근처 중산간에 위치한 '풍림다방'을 들렸다. 예전에 수요미식회에도 나왔었는지 유명세를 타는 곳이라 혹시나 웨이팅이 있진 않을까, 자리는 있을까, 문은 열었을까, 살짝 기대반 걱정반으로 출발~~ ㅋㅋ 다행히도 영업중이었고, 웨이팅도 없어서 곧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실내는 상당히 협소했다. 좁은 테이블이 벽을따라 5개정도? 놓여져있는데 옆테이블과도 간격이 좁다. 우리는 입구옆에 창가쪽 바 형식으로 된 테이블에 앉았는데, 우리가 들어온 뒤로 계속해서 손님들이 들어와 웨이팅하는 일이 벌어졌다. 우리 뒤로 나가는 손님들이 거의 없어서 밖에 서있던 손님들은 아마도 30분이상은.. 2017. 8. 17.
마트와 고기로 보낸 주말 - 소이나는 일상 1708040506 마트와 고기로 보낸 주말 마트에서 사온 대만과자 금요일 저녁에 일을 마치고 오랜만에 트레이더스에 들렸다. 고무장갑 같은 생필품을 샀는데, 결국 집에 돌어와보니, 먹을 것만 잔뜩 사버렸다. 거대한 E마트 피자와, 허브맛 훈제 고기, Kid-o 과자 같은 것이 가득하다. 전에 사무실에서 대만 여행 다녀오신 분이 사온 대만 과자도 있어서 사왔는데, 대만과자 보니까 맛있는 펑리수 먹고싶다~~ Pork 훈제고기 PIZZA E마트 피자 7시 정도에 마트에 들어갔는데, 마트에서 두시간이나 보내 버렸다. 대부분의 시간이 피자를 사는데 소비되었다. 9시 반이 되서야 늦은 저녁으로 고기와 피자, 맥주를~ ^^ 하루의 마무리는 커피이다. 카페인에 약한 나에게 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날은 금요일, 토요일 밤 뿐! 단 이틀을.. 2017. 8. 6.
[안동여행] 봉정사 가는길에 들렸던 "그녀의 홈카페" 커피맛은 글쎄,,, ㅜ ㅜ (안동카페, 봉정사 카페) HER HOME CAFE“그녀의 홈카페”Andong, 안동카페, 봉정사 가는길 봉정사 가는길, 그녀의 홈카페하회마을에서 봉정사가는길에 위치한 그녀의 홈카페. 커피가 몹시도 고팠던 오후. 피곤한몸에 단비같은 카페인 섭취를 위해 카페를 찾았다. 검색끝에 가고자했떤 봉정사로 향하는 길에 '그녀의 홈카페'라는 카페를 발견.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봉정사 근처라는 이유로 카페안으로 들어갔다. ㅋㅋㅋㅋㅋ 야외테이블도 있었지만 덥다 더워, ㅋ에어컨 바람이 절실했어.... 창가쪽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다. 메뉴는 뭔가 많아 보이지만 우리는 ONLY 커피 ㅋ 아이스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커피가 나오기전 카페 구경.아기자기한것이 카페 주인장께서 하나하나 정성들여 꾸미신듯하다. 주문한 커피가 나왔다. 아이스라.. 2017. 8. 6.
배부른 주말과 잘못 산 척아이롤 - 소이나는 일상 2017년 7월 마지막 주말 날씨 : 흐리고, 해도 뜨다가, 후덥지근하고... 나른한 주말을 위로해주는 것은 커피 뿐이구나... Always! Coffee 더워, 그래서 집에서... 예전에는 6월이 장마이고 7월 8월에는 태풍이 올라왔던 것 같은데, 요즘은 7월이 장마이고 8월 9월에 태풍이 올라오는 것 같다. 모든 날씨가 한달씩 밀리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9월도 여름 같고... 3월은 늦게까지 춥고, 좀처럼 전과 다른 기온이 적응이 되지 않는다. 6월에 장마가 있을 때에는 쌀쌀한 한 느낌에 맑은 공기가 떠올랐는데, 7월의 장마는 덥고 습해서 두통을 유발하기도하고, 머리를 멍하게 만드는 것 같다. 날씨 때문에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못하게 되자, 이번 여름은 피서지가 집이다. 초여름에 안동으로 다녀왔.. 2017. 7. 30.
따뜻함이 묻어나는 아산 카페 온기 (cafe OnGi) 따뜻함이 묻어나는 아산카페 카페 온기 cafe OnGi 카페 온기 아산 근처로 마실(?) 산책(?)을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카페 '온기'가 생각이 났다. 커피맛도 물론이지만 가게의 분위기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 다시 가보고싶은 카페라고 폴윤이님이 말했다. 가끔식 근처를 지나갈때마다 이미 상당부분 지나쳐서야 생각이 나서 그동안 가보질 못했는데 이번에는 중간에 생각이 나서 곧장 카페로 향했다. 들어서자마자 따뜻함이 느껴지는 실내. 각양각색의 테이블과 의자들이 어지러운듯 하면서도 나름 배치가 맘에 든다. 특히나 햇볕이 드는 이 창가자리. 손으로 한땀한땀 떴을것만 같은 레이스커튼사이로 떨어지는 빛이 주는 느낌이 좋았다. 벽은 그냥 콘크리트에 페인트를 쓱~~ 한번 발랐을것만같은 인테리어지만 너무 정성들이지.. 2017. 7. 17.
아인슈페너에 끌려 들어갔지만 맛은 쏘쏘했던 "전광수커피" 서울북촌점 (북촌 카페, 전광수 coffee) 기대했지만 맛은 쏘쏘했던;; 북촌 카페 전광수 coffee 전광수 Coffee house서울재동초 앞에 있던 북촌손만두에서 점심을 먹고나서 커피가 급 땡겼던 오후. ㅋㅋ 찻집을 가볼까 했지만 걸어가던길에 전광수커피를 발견. 입구에 커다랗게 걸려있던 아인슈페너에 혹해서 ~~ ㅋㅋㅋ 가려던길을 멈추고 전과수커피로 들어갔다. (그냥 가려던곳 갈껄그랬어.... 완전 후회 ㅋ) 크림이 예술이래~~~ 커피스트와 풍림다방에서 맛봤던 그런 비엔나를 기대하며 들어갔다. 일단 아인슈페너 한잔을 주문했고, 문제의 메뉴판. ㅋ먹음직스럽게 생긴 커피빙수 사진에 또 혹해서~~~ ;;;; (현혹되지 마라...... )으으으으으;;;; 겁도없이 커피빙수를 주문. ㅋㅋㅋ 살짝 1.5층 높이의 테라스가 딸려있어서 이곳으로 자리를 옮긴 .. 2017. 7. 14.
[CAFFE THEMSELVES] 종로 카페 뎀셀브즈 CAFFE THEMSELVES 카페 뎀셀브즈 날이 좋아서.. 그냥, 또다시 서울길을 걷던 날. 아침일찍 움직인탓에 일단 커피로 시작을 해야만햇다. 졸린눈을 비벼가며 맛있는 커피는 먹어야겠다며 가려던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걸어가 결국 카페 뎀셀브즈로 들어갔다. 나야 이길을 몇번 지나치긴 했어도 커피를 좋아할때가 아니어서 뎀셀브즈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ㅋㅋ 폴윤이님께서 근처 왔으니 뎀셀브즈를 추천해줬다. 믿고먹는 폴윤이님 추천카페니깐 바로 꼬우 !!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풍기는 그윽한 커피향에 얼른 커피를 마시고싶었다. 커피냄새 너무좋다. 무엇으로 주문할까 잠시 고민좀 해보다가 따뜻한 카페라떼와 이탈리안 오리지널 카푸치노를 시켰다. 거기에 부족한 당충전을 위해 ㅋㅋ 망고 크림 치즈타르트 까지 추가~~ 주문을 마.. 2017. 7. 9.
비엔나커피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 커피스트[Coffeest] 광화문 카페, 경희궁 근처 카페 비엔나커피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커피스트” Coffeest 정동길을 따라 경희궁쪽으로 올라와 성곡미술관 방향으로 향했다. 오로지 커피스트의 커피를 맛보기 위함이었다. ㅎㅎㅎㅎ 서울3대커피중 한 곳이라는 커피스트에서 맛난 커피한잔을 하고갈 생각에 발걸음도 가벼워지는듯 했다. ㅋㅋ 사실, 이날 조금 걷긴해서 다리가 아파오기 시작했지만 유명하다는 이곳의 비엔나커피를 꼭 마셔보고 싶었다. 사실 서울3대커피는 누가 정하는건지?? 알길이 없으나 어쨌든 그만큼 맛이 있으니 유명해지지 않았을까? 커피스트는 성곡미술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는건 어렵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작은 공간으로 앉을자리가 없어보였다. ㅜ ㅜ 테이크아웃이라도 해서 가야하나 하는 생각을 하던중에 자리가 나서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ㅎㅎ 하지.. 2017. 7. 3.
복숭아티 더치커피 - 카페 미소레 (cafe MYSORE) 천안 카페 cafe MYSORE “복숭아티 더치커피” 커피맛이 좋아서 가끔 찾는 미소레에서 더치커피를 사왔다. 아이스커피가 땡기는 계절이 온 만큼, 복숭아티(?) 복숭아 향이나는(?) 더치커피가 눈에 들어왔다. 가격은 한병에 만원. 한잔에 2샷씩 넣었을때 4번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 들어있는듯 하다.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처럼 더치 원액만 붓고 먹어볼까하다가 시럽이 들어있지 않은 아이스 더치 라떼를 만들어봤다. 친절하게도 병에 그냥 아이스로 마실때는 더치원액1 : 물1 , 라떼로 마시고 싶을때는 원액2: 우유1 이라고 비율이 적혀있었다. 원액2에 우유1을 넣으니 고소하면서 쌉싸름한 라떼가 만들어진다. 직구로 주문한 일리캡슐이 아직 비행기에 오르지도 못한 상황이라 요즘은 가끔 카페를 가거나, 그냥 믹스커피, 또는 드.. 2017. 5. 22.
Gwanghwamun with AGFA PHOTO 200 vista plus Gwanghwamun 수많은 관광객으로 쉴 틈 없는 광화문 이 사진은 태양 빛을 잘 못 잡았다.건물에 맞추었어야 하는데, 실수로 하늘을 보고 조절했다.그런데 다른 세상의 느낌이 되어 버리기는 싫다. 광화문 앞은 여유롭고 편안해 보이지만,이순신 장군 동상으로는 수많은 사람들이 집회를 하고 있었다.국가란 모든 사람의 만족을 시켜 줄 수 없지만, 자기 자신이 소외받는 소수인이 된다면 한없이 힘든 것이 현실.집회는 헌법 상에 보장받는 고귀한 권리이지만... 과연 권리인 것인지... 서울의 길을 걷다보면, 수없이 보이는 창문들저 속에는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있을까얼마나 많은 사람이 각기 다른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하늘은 언제나 머리 위에어쩌다가 콘크리트가 가리고어쩌다가 플라스틱이 가리고어쩌다가 우산이.. 2017.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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