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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시간을 보낸 편안한 단골 카페 칼디나인 (천안 불당동 카페 칼디9, cafe Kaldi9 in Cheonan)
소이나는
2015. 9. 2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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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시간을 보낸 편안한 단골 카페
칼디나인
천안 불당동 카페 칼디9
cafe Kaldi9 in Cheonan
[별이 쏟아지는 느낌을 받는 전구의 쏟아짐]
[처음 들린 후에 썼던 포스팅]
오후에 잠깐 1시간 정도 커피를 마시러 칼디9에 들렸다...
센스 있게 에스프레소 2샷이 들어간 카푸치노를 만들어 주셔서 카푸치노 맛있게 마시며, 사진을 좀 편집할까하여 노트북 켜고 시간을 보냈다.
음~ 카푸치노... 역시 에스프레소 두샷 기본으로는 마셔야지..
칼디9은 분위기도 꽤 멋진데, 특히 눈에 띄는 것이 잔 이다.
정말 예쁜 잔에 커피를 담아 주시는데, 이 잔들은 카페지기 님이 직접 만드신 잔.. ㄷㄷ
요즘은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진득히 그릇이나 잔을 만들고 불에서 굽는 일련의 과정에 완성품에 대한 만족감이 떨어져 안 만들고 계시다고 하는데...
세상에 하나뿐인 멋진 커피잔에 커피를 마신다는 것이 얼마나 매력적인가...
대충 만들었다는 잔도 내게는 멋진 작품으로 밖에 안보이더란 말이지 ^^;;
쉬는 날이라 평일 오후에 들린 카페에는 손님이 없어 조용하다 ^^
듣기 좋은 음악을 틀어 놓으셔서 음악을 듣기에도 좋고...
늘 평일 오후 4시에는 손님이 별로 없는 시간이라고 하신다.
오후에 왔던 손님들도 그 시간에는 늘 돌아가서 혼자 계실 때가 많다고 한다.
가을 바람이 한들 한들 불어 시원한 자리에 앉았다. 바로 이 자리에 앉았는데...
맨 위에 첫 사진이 있는 전구가 엄청 많은 자리이다.
이 자리가 좋은건... 바람이 불면 전구들끼리 부딪혀서, 달그랑 ~ 달그랑 소리가 난다.
이 소리 너무 좋아 ^^;;
오후 3시즘에 카페에 가서 맑은 가을 하늘이 보였는데...
어쩌다가 시간이 지나 밤이 되어갈때까지 있었다.
전구에도 불이 들어오고...
카푸치노는 벌써 다 마셨는데...
추석이 다가와서인가?
송편을 주시는 카페지기님 ㅎㅎ
송편과 함께...
드립 커피도 또 한 잔 마시고 ~
분위기 있는 카페이기에
그리고 늘 찍었던 사진도 또 찍는 습성이 있어서...
카페의 멋진 모습을 또 사진으로 담아보고...
나랑 코드가 좀 잘 맞는 카페지기님과 인생사? 이야기,, 커피 이야기, 노트 이야기 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많은 힐링을 얻고 돌아왔다.
안녕~
다음에 다시 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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