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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by 소이나는 2009.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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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구 온난화란?

온실효과(green house effect)에 의해 지구기온이 상승하는 것을  말합니다.
온실효과란? 태양열이 지구에 투사하고 반사되는 과정에서, 온실가스가 반사열의 일부를 흡수함에 따라 대기의 기온이  상승하는 현상입니다.
많은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온실가스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구의 기온이 계속 높아지면 극 지방의 얼음이 녹게 되고 기상이변의 원인이 되기도 할 뿐 아니라 마침내 생태계의 변화를 초래하고 말 것입니다.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기체  (단위  %)
 - 이산화탄소 - 50%
 - 메탄 18%
 - 염화불화탄소(CFCs) - 14%
 - 이산화질소 - 6%
 - 기타 오존 등 - 12%
온실효과가 미치는 환경적 위협
 -환경적 위협: 연안의 침식과 해수면 상승, 곡물 수확의 격감, 사막화와 기근,
                 인구이동과 도시화,국가의 내적 긴장고도와 난민 발생

2. 지구의 온난화에 대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흔히 요즈음은 온실효과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듣고 있지만은 자연적인 조건 즉, 일정한 온도가 유지되고 있어 생물이 살아가는 한경을 만들어 주고 있는 것이다. 현 지구의 평균표면온도를 보면 288K 즉,  15℃ 정도를 유지해 주고 있는 것이다. 이는 중력의 작용으로 공기가 존재하고 있으며 가능한 것이며 만일 공기가 없다면 지구의  온도는  255K로 영하 18℃가 된다. 이렇게 일정하게 유지되는 큰 이유는 공기내의 각종 성분이 태양의 에너지가 지표에서 방출되는 자외선을 재 반사하여  지표로 보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며 오래전부터 모든 생물들이나 인간은  이에 적응하여 살아온것이다. 이렇듯 지구의 온난화는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물, 바닷물에 의해 90%이상 유지되며 그리고 그밖의  이산화탄소.  질화물. 암모니아가스, 불소화합물에 의해서 기인되는 것이다.
그리고 요즈음 문제가 되고 있는 이산화탄소에 의한 온도의 변화는 약 4℃정도로 변화하는데 이는 기후를 변동시키므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정해진 자연의 상태를 변화 이는 사막지대 일부가 산림지역으로 바꾸고 온난지대가 사막지대로 바뀌는 등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밖의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다.


3. 온실효과(Greenhouse effect)

온실효과란 복사 평형에 있는 기온이 열복사를 흡수하는 물질의 존재에 의해 그것이 없는 경우보다 높아지는 것. 온실 유리의 경우, 입사하는 가시광선에 대하여서는 투명하지만 실내에서 실외로 향하는 열선을 흡수하여 그 일부를 실내로 보내기 때문에 내부의 기온이 높아지는 것이며 원래 온실효과의 정의는 이러한  식물 재배 온실에서 유래된 것임. 지구 대기  중에서의 온실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은  CO2, H2O, CH4, O3 등의  화합물과 구름 입자, aerosol등이 있으며 대기 중에 이러한 물질의 존재는 온실의 유리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즉, 지구에서 우주로 복사되는 적외선 파장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온실효과가 없다면, 지구 평균 기온은 227K로 계산되지만 실제 지구 평균 기온은 283K이며 그 값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우리 나라는 배출 CO2양을  1990년 상태로 동결시키는 기후 변화 협약에 가입된 상태이며 이는 CO2가 온실효과에 미치는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 양은 적지만 CH4가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효과도 이에 못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서구 선진국들이 자국의 산업 발전을 위해 산업 혁명 이후부터 내뿜어 놓은 CO2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은 채 지금부터의  CO2 배출량에 대해서만 규제하는 것은 지금에 와서야 산업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는 개도국의 입장으로서는 매우 불합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배출되는 화합물의 총량을 규제하지  않고 농도만으로 규제하는 작금의  현실에 환경을 공부하는 공학도로써 씁쓸한 입맛을 감출 수 없다.

4. 우리의 생명 터전, 지구를 위협하는 온난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1990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산업활동 및 에너지 이용이 현추세대로 지속될 경우  2030년  경에 기온은 현재보다 1℃, 해수면은 약 20cm 상승하고, 2100년엔 기온은 현재보다 3℃, 해수면은 약 65cm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5. 지구온도 0.12℃ 상승할 것 - 월드워치 보고-

국제환경감시단체인 월드워치가 5월  18일 발표한 '생명의 신호들'이란 제목의 1995년 세계환경 보고서는  환경보호 노력에도 불구하고 환경은 갈 수록  악화되고 있으며 지구 곳곳에서 생명체들이  사라져가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보고서는 94년  지구의 평균기온은 15.32℃로 전 년도에 비해  0.12℃가 올랐다고 밝혔다.
이같은 온도는  인류가 기온을 재기 시작한 1860년  경 이래 다섯 번째로 높은 기온이다. 이는 공기 중에 급격히 늘어난 이산화탄소로 인한  온실효과 때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했다. 지난 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 양은 395ppm으로  이산화탄소 양을 체계적으로 측정하기 시작한 1959년 이래 14%가 늘었다.
94년 한 해에 인구도 8천8백만 명이 늘었다. 인구증가율은 1970년 2%에서 지난해 1.54%로 떨어졌지만  감소 속도는 여전히 늦다. 식량생산은 6억6천5백만t으로 93년에 비해 1%가 늘었다. 그러나 식량비축량은 66일분에서 62일분으로 오히려 줄었다. 이같은 양은 지난 20년간 최저수준이다.
식량에 대한 수요증가는 경작지 확보를 위한 산림 파괴로 이어져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가 해마다 산림의 1%씩을  잃고 있다. 숲의  파괴와 수질오염은 특히 개구리  두꺼비 등과 같은 양서류의 수를  격감시켜 美國의 캘리포니아와 칠레 그리스의 경우  모든 양서류의 절반이상이 사라져 멸종위기에 몰리고 있다.
인간의 경우 흡연이  원인이 돼 숨진 사람은 연간 3백만명으로 에이즈의 1백50만 명을 능가하고 있다.

6. 남극빙하로 살펴 본 지구 온난화

80년대 중반 소련 과학자들은 남극 서부의 보스톡 과학기지에서 지하 2천 83m까지 파고 들어가 원통형의 얼음샘플(氷柱·빙주)을 캐냈다. 과학자들은 이 빙주를 형성연대별로 잘라 실험실에 보관한 뒤 얼음 속에 갇힌 작은 기포들의 성분분석에 들어갔다. 87년 10월 소련과학자들의 연구결과는 과학잡지 Nature지에 발표됐고, 그로부터 지구온난화의 전개과정을 밝히는 움직일 수 없는 증거로 인용되기 시작했다.
남극빙하는 눈이 쌓여 이뤄졌다. 영하 50도를 오르내리는 혹한속에서 쌓인 눈은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위로부터의 압력을 받아 얼음으로 변했다. 이때 눈속에 포함되어 있던 대기도 미세한 기포의 형태로 얼음속에 봉해졌다. 일단 얼음속에 갇힌 기포들은 외부공기와는 완전차단, 형성당시의 조성상태를 그대로 유지한다.
따라서 이 기포를 채취해 분석하면 당시의 대기조성상태를 그대로 읽어낼 수 있는 것이다. 소련과학자들은 채취한 기포샘플의 산소동위체 비율을 분석해 형성기의 기온을 판독했고, 이산화탄소 농도와의 상관관계를 구했다. 그 결과는 과거 16만년전부터 오늘날까지 지구기온과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놀랄만큼 일치된 변화양상을 보여왔음을 증명해줬다.
이산화탄소는 지구로부터의 복사열이 우주로 달아나지 않도록 막는 역할을 하는 「온실기체」다. 대기중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을수록 지구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농도가 낮아지면 식는다. 이같은 이산화탄소의 작용은 16만년이라는 장구한 세월동안 예외없는 법칙으로 성립해왔다는 점이 남극빙하 분석으로 명백해진 것이다. 과학자들은 지구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자료중 빙하가 가장 완벽한 형태라는데 견해를 같이하고 있다. 빙하가 「얼음의 고문서」 「동결된 타임캡슐」등으로 불리는 것도 이때문이다. 손상되지 않은 원형 그대로 보전된 빙하속 기포는 형성 당시의 기온과 습도, 대기성분, 화산활동, 식물성장도, 산림화재 등의 정보까지 전해주는 것이다.
이 남극기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구는 약 10만년 주기의 「빙기 - 간빙기」사이클을 갖고 있다. 북반구의 유라시아나 북미대륙을 빙하가 덮는 빙기와 남극과 그린란드등 일부 극지에만 빙하가 남아있는 간빙기가 교대로 찾아오고 있는 것이다. 지금부터 약 2만년전 북반구 대륙은 남극빙하에 필적하는 빙하가 덮고 있었고, 남극기포는 그때의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2백ppm 수준에 머물렀음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농도(340ppm)의 약 60% 수준이다.
환경론자들은 산업혁명 이전인 19세기 후반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280ppm에 불과했던 점을 강조하고 있다. 1백년의 산업활동으로 그 농도는 20%가 넘게 증가했고, 다음 세기중에는 5백ppm을 넘게 될 것이라는 우려이다. 그럴 경우 지구의 온도는 2∼6℃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온난화가설에 회의를 품는 일부 과학자들은 몇도 정도의 수은주 상승은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한다. 온난화가 진행되면 시베리아 등의 불모지가 풍성한 자연환경을 갖춘 농토로 변모하지 않겠느냐는 예측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변화가 너무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는 사실에 있다. 수만년에 걸쳐 이뤄졌어야 할 변화가 수십년 사이에 한꺼번에 벌어지고 있으며, 생태계의 적응능력이 이를 따라가기 어렵다는 경고들이다. 남극 빙하의 거대한 조각이 떨어져 나오는 일이 근래 자주 발생하는 점을 들어 온난화의 구체적인 영향이 이미 가시화되고 있다는 주장도 끈질기다. 무절제한 인간활동으로 야기된 기후 시스템의 격변은 남극의 빙하속에 그 비밀의 열쇠를 감춰두고 있는 셈이다.

7. 메탄가스 농도,한국이 세계최고..온난화가중

중국 대륙에서 발생해 편서풍을 타고 유입된 메탄가스로 우리나라의 온실효과가 가중되고 있고  메탄가스 농도도 세계최고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교원대 정승용 교수(환경과학연구소장)가 미국 기상해양청(NOAA)과 공동으로 지난 90년부터 지난달까지 서해안 태안반도의 파도리부근 해안에서 채취한 대기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발표한  `한반도에서의 메탄가스 관측과 주변 국가와의 비교'라는 논문에서 밝혀졌다.
이 논문에 따르면 태안반도에서 측정된 한국의 메탄가스 평균농도는  1천823.3ppb(1ppb는 ppm의 1천분의 1)로 세계 평균농도 1,660ppb보다 훨씬 높게관측됐다는 것이다.
또 태안반도 파도리 부근에서의 메탄가스 농도는  비슷한 위도에  위치한 사모아(1,670ppb)-하와이(1,720ppb)보다 훨씬 높고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인 캐나다의 북극지방(1천8백ppb) 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정교수는 이와관련, "메탄가스가 대기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는 사모아(1,670ppb)-하와이(1,720ppb)보다 훨씬 높고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인 캐나다의 북극지방(1천8백ppb) 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대기중 메탄가스 함유치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은 인구증가에 따라 중국에서 각종 유기물질 발생량이 많아지고 이의  분해과정에서 발생한 가스가 편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대거 유입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 중국에서의 연간  유기물질 배출량은 약 5억t이고해마다 10% 정도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는 것이다.
정교수는 이와관련, "메탄가스가 대기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는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으로 결과가 매우 충격적"이라며 "한반도의 온실효과 가중현상과 대기오염의 악화는 중국대륙에서 발생한 메탄가스의 영향이 큰 것으로  밝혀진 만큼 국가 차원에서 한-중간 기상 및 해양 관측협력체제를 구성,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연구 및 대책수립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한편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오존-산화질소 등과 함께 태양복사열의 방출을 차단해 대기의 온도를  높임으로써 온실효과로 인한 지구 온난화현상을 초래하는 주범으로 알려졌다.

8. 지구온난화 ... 어획량이 달라진다

지구온난화로 바닷물의 온도가 올라가면 명태, 대구, 청어 등 겨울철 별미를 맛보기 힘들어지는 반면 꽁치와 정어리의어획량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해양연구소 김수암 박사는 14일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열린 '기후변화가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심포지엄'에서 이러한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김 박사는 이 논문에서 바닷물이 점점 더워질 경우 단일 어종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어획고를 기록하고 있는 북태평양 명태어업이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온난화의 영향으로 현재 북위 50도를 따라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아북극해류가 알류산열도 이북으로 밀려나면서 태평양 서쪽으로 찬 바닷물을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반도 근해의 명태, 대구 등 중층성 냉수어종이 사라질 뿐 아니라, 베링해를 뺀 원양어업 어장도 그 가치를 잃어버리게 된다.
기온 상승의 직접적 영향을 받는 바다 표면에 사는 냉수성 어종인 연어와 청어는 서식지를 북쪽으로 옮기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반면 동북해로부터 따뜻한 바닷물이 밀려오면서 온수성 표층 어류인 꽁치와 정어리 등이 한반도 근해에서 많이 잡힐 걸로 나타났다.
특히 정어리는 지구온난화의 지표로, 지구가 따뜻해지면 세계적으로 어획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독특한 행태를 보인다. 반대로 온도가 낮아지면 청어가 많이 잡히는 것이 역사적으로 검증됐다.
김박사는 "우리나라 연안에도 일시적인 온난화 현상이 나타났던 1920년대 엄청난 정어리떼가 나타났다가 사라진뒤 70년대부터 다시 모습을 드러내 수온이 상승하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겨레신문 7월 20일자 8면에서 발췌.-

9. 지구온난화 방치 땐 아시아 지역 농업 황폐화

지금과 같은 이산화탄소 방출추세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지구온난화의 악화로  아시아 지역의 농업은 황폐해질  것이라고 5월 30일 일본 내각에 제출된 연례 환경백서에서 경고했다.
이 백서는 기온상승이 현재의 추세로  계속된다면 오는 2100년 인도의 밀 생산량이  현수준의 55%나  감소할 것이며 중국의  겨울밀 생산량은 15%가 감소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백서는 현재의 대량 소비생활  방식으로 인해 문명이  파괴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우리  사회가 성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재활용 가능한 사회경제적 체제''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보고서는  효과적인 조치가 취해지기만 한다면 지구온난화는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예를  들어 한국의 경우 건축자재로 태양열시스템과 절연체를 도입할 경우 오는  2001년까지 일반 가정의 이산화탄소 방출량을 3천70만t에서 2천3백20만t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구의 기후변화를 연구해온  과학자들은 9월 15일 각국  정부와 기업들에게 온실효과에 따른 지구온난화 현상이  위험 수위에 있으며 대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이 보고서는 20세기 들어 지금까지 해수면은  매 10년마다 1cm씩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만일 가스배출이 지난  10-20년 간 계속돼온 대로 지속될 경우 2030년까지  매 10년마다 해수면이 2-5cm씩  높아질 것이라고 보고하고, 온실효과의 주범은  이산화탄소 외에 쓰레기더미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라고 지적했다.  또한 보고 _ 태양의 해로운  광선을 차단하는 오존층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올해와  내년에는 CFC배출이 적정선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후협약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는 최근의 기후변화에  대한 새로운 보고서를  승인하기 위해 네델란드 마스트리히트에서  회의를 열고 있으며 이  보고서는 전세계 2천5백  명의 과학자들의  연구에 기초하여 기후변화협약 이행을 위한 회담(95년  베를린에서 개최)에서 실천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IPCC는 이날  지구로부터 가스방출이 안정선에 이른다고 해도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집적현상은 최소한 2백 년 간  계속돼 온실효과가 나타날 것 이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현재 지난 92년  리우회담에서 150개국이 서명한 기후변화협약  에 따라 선진국들은  오는2000년까지 각종 가스방출량을 1990년  수준으로 낮추도록 되어 있으나  소수 나라들만이 노력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마스트리히트/네덜란드=로이터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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