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화이트 와인] 알베르트 비쇼 부르고뉴 샤도네이 비에유 빈뉴 2016, Albert Bichot Bourgogne Chardonnay Vieilles Vignes 2016
Albert Bichot Bourgogne Chardonnay 알베르트 비쇼 부르고뉴 샤도네이 비에유 빈뉴 2016 종류 : 화이트와인 용도 : 테이블와인 당도 분류 : 드라이와인 생산국 : 프랑스(France) 생산 지역 : 부르고뉴 (Bourgogne ) 생산자 : 알베르 비쇼 (Albert Bichot) 빈티지 : 2016 품종 : Chardonnay 100% 등급 : Bourgogne AOC 맛과 향 : 과일, 스파이시, 바닐라, 오크 당도 : 낮은 당도 바디 : 중간 바디 타닌 : 적은 타닌 알콜도수 : 13도 음용온도 : 10~12℃ 음식 매칭 : 가벼운 야채 샐러드, 볶음 요리, 버섯, 치즈, 생선음식들과 잘 어울린다. 어울리는 음식 : 샐러드, 버섯, 야채, 치즈 용량 : 750ml 가격 ..
2019. 6. 5.
[전주 그릇 가게] 쿠진 Cusine - 다양한 일본식 그릇(일본 도자기)이 잔득 있는 곳
쿠진, Cusine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무 생각 없이 전주로 나들이를 갔다. 전주에 오전에 도착해 청연루 누워서 바람을 쐬다가, 도청 근처의 일본식 그릇가게인 쿠진에서 프리마켓과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고해서, 전북도청와 한들초 사이에 있는 쿠진으로 향하였다. 12시에 오픈한다고 들었는데, 12시 20분쯤 도착하니 사람이 엄청 많다. 밖에도 꽤 많은 사람이 있었는데, 쿠진 매장 안에는 더 많은 사람이 있어 움직이기도 어려웠다. ㅠ.ㅠ 매장안에는 밥그릇, 국그릇, 면기, 반찬그릇, 물잔, 커피잔, 유리잔, 차 주전자, 찻잔 등이 잔득 쌓여있다. 전부 일본식 도자기여서 어떤 제품은 일식집에서 많이 보던 디자인의 그릇이고, 어떤 것은 일본 것인데도 독특하게 중국 느낌의 그릇도 있다. 가격은 4천원에서 몇 십..
2019. 6. 3.
심심하니 맛있는 잔기지떡
잔 기 지 떡 아시는 분이 먹으라고 흰 박스를 하나 주셨다. 잔기지떡? 이라고 쓰여 있는데, 처음엔 잘못읽어서 잔가지떡이라고 읽었다. 그런데 잔기지떡이란건 처음들어봤다. 박스에 그려진 그림은 호떡같이 생기기도 했는데, 뭐지? 하며 찾아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떡이었다. 한 각에 1만4천원 정도를 하고 있었다. 잔기지떡이란? 물과 쌀, 막걸리, 설탕, 소금, 팥으로만 만들어지는 잔기지떡은 ‘증편’으로도 잘 알려져 있고, 발효가 생명인 쌀떡으로 삼나무 시루에 매일 찌는 떡이라고 한다. 증편이라고 하는 걸로 보니, 술빵이다. 증편은 쌀가루에 술을 넣어 발효시킨 뒤에 고명을 뿌리고 쪄낸다. 이때 술은 쌀로 만든 술로 막걸리 등이 사용된다. 고명으로는 밤, 대추, 잣, 깨, 석이버섯, 각종 꽃이 ..
2019. 5. 22.
도미노피자 _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with랍스터볼
도미노피자 _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with 랍스터볼 블랙앵거스 비프에 랍스터볼, 3가지맛 치즈가 어우러진 피자 먹고자고 먹고자고 ㅋㅋㅋ 움직임은 최소한으로, 살은 점점 더 차오르는 겨울이지만, 따뜻한 방에서 톡쏘는 탄산이난 맥주한잔과 먹는 피자는 꿀맛. ^^이번에는 도미노피자 신제품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with랍스터볼"을 먹어보기로했다. 이름도 참,,, 길지만 스테이크에 랍스터볼이라니, 꽤 괜찮은 조합인것같아서 다른 피자들 고민할것 없이 바로 주문에 들어갔다. 모바일주문으로 20% 할인된 가격으로 주문했다. 왠지,, 제가격 다 주고 먹으면 조금... 억울할것같은 피자가격. 이럴거면 그냥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면 될것을, 장사가 또 그렇지가 않지요 ~~ ㅎㅎㅎㅎ 포장박스를 열자마자 풍겨져나오는 피자냄새는..
2018. 12. 20.
저렴한 독일 맥주 5,0 ORIGINAL Lager Beer (5,0 라거비어, 레드캔)
2천원 이하의 저렴한 독일 맥주 5,0 다양한 종류의 5,0 맥주가 있는데 weizen을 사람들이 가장 잘 마시는데, 이번에 마셔본 것은 '라거비어'이다.알콜 5.4%로 일반 맥주보다 아주 조금 높은 도수이다. 라거의 기본으로 보리맥아로 만들어졌다. 라거의 느낌을 살려서 Simply Good, Simple Cool 을 내세웠는데, 가벼운 느낌에 깔끔한 스타일, 찬 맛에 어울리는 맥주이다.첫 모금은 깔끔하게 넘어가는데, 끝 맛에서 약간 씁쓰름 하며 화학적인 맛이 나기에, 고소하며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내게는 약간 어울리지 않은 맥주이다. 약간은 진한 색이 끝 맛의 씁쓰름함을 표현하는 듯하다. 그나마 호감이 가는 것이라면 RED CAN...
2017.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