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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y 한국사 ※

[초기국가] 7. 삼한 (수릿날, 소도, 읍차)

by 소이나는 201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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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


1. 성립 : 진(辰)의 성장 ➝ 연맹체 등장

2. 마한
  (1) 무덤 : 전남 나주 용호리
  (2) 토실 : 충남 공주 장선리
  (3) 대전, 익산(경기, 충청, 전라) 54개국 (목지국) ➝ 백제
    * 목지국 - 진왕으로 추대

3.진한 : 대구, 경주, 12개국 (사로국) ➝ 신라

4. 변한 : 김해, 마산, 12개국 (구야국) ➝ 가야

4. 정치
  (1) 영도세력 : 마한이 가장 큼, 목지국, 마한왕, 진왕
  (2) 지배 세력 : 신지·견지(저수지관리권), 읍차·부례
  (3) 소도제정의 분리
     1) 배경 : 농경 발달
     2) 천군의 역할 : 종교, 농경, 의례 주관
     3) 소도의 특징 : 별읍, 신성 지역(군장의 세력이 미치지 않는다. - 죄인 도망)
     4) 소도의 역할 : 제정 분리, 신·구 문화의 완충지
    cf) 국읍 - 읍락 중 세력이 있는 군장이 거주한 곳

5. 경제
  (1) 농경의 발달 : 벼농사, 저수지(김제 벽골제, 밀양 수산제, 제천 의림지, 상주 공검지, 의성 대제지), 오곡, 밤, 목축
       cf) 고려시대 개축 : 김제 벽골제, 밀양 수산제
  (2) 의 생한 : 변한 (김해 패총 : 철기) - 성산 패총 (마산)
  (3) 괭이, 보습, 낫, 호미 등 철제 농기구를 사용하여 농업 생산력이 발달

6. 사회, 풍속
  (1) 주거지 : 귀틀집 - 정(井)자 모양, 흙을 발라 지은 집, 반움집(초가집), 토실
  (2) 두레 : 공동작업
  (3) 문신 풍속 기록                                            soy한국사 

7. 문화
  (1) 제천 행사 : 수릿날 (기풍제, 5월), 계절제 (상달제, 10월)
  (2) 장례 : 후장 형태, 소 말 등 합장
  ☞ "귀신을 믿기 때문에 국읍에 각각 한 사람씩을 세워서 천신에 대한 제사를 주관하게 하였다."

8. 삼한 사회의 변동
  - 철기 후기 문화의 발전



 




* 삼한 관련 문제 표현

1) 삼한 소국의 경우에는 중심지인 국읍이 주변의 읍락을 잘 통제하지 못하였다.
2) 삼한은 목지국의 왕이 전체를 지배하였으나, 실재로는 신지, 견지, 부례, 읍차 등의 지배자가 따로 있었다.
3) 읍락의 내부에는 호민, 하호, 노비와 같은 사회 계층의 구분이 이루어져 있는 곳도 있다.
4) 철제 무기를 소유한 족장은 성으로 둘러싸인 읍에 거주, 죽어서는 널무덤, 돌넛널무덤에 매장되었다.
5) 삼한에 소송된 나라들은 70~80개에 이르며 큰 것은 1만호, 작은 것은 600~700호를 거느리고 있었다.
6) 그 풍속은 기강이 낮아서 국읍에는 비록 주수가 있었으나 읍락들이 뒤섞여 있기 때문에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였다."
7) 그 풍속에 의책 입기를 좋아하여 하호들도 자신의 인수를 차고 의책을 사용하는 사람이 1,000여명이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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