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ic2 해가 떠서 살지 - soy 해가 떠서 살지 삶은 주어진 것.누구의 잘못도 아니다.누구의 탓도 아니다. 존재한다는 것...단지 그것이다. 이유는 없다. 힘들다.누구도 힘들다.누구도 아파한다. 존재한다는 것...왜 그런건지, 이유는 없다. 텅빈 벤치에 나뭇잎으로 햇빛을 가려 본들...그늘은 태양이 존재함으로 주어진 것. 빛을 막고 막아도 사이로 비치는 빛은...해가 뜨는 한 존재한다. 그냥 해가 뜨니... 있는 것이다. 没有理由 Just living 2017. 4. 7. 꽃비가 내려 - soy 꽃비가 내려 장마비, 소나기, 가랑비, 는개, 봄비, 겨울비...이름이 어찌 되었건 하늘에서 내린 빗물은 속절 없이 땅으로 스며 들어 자취를 감춘다.하지만 봄비에게는 길을 배웅하는 꽃잎이 있어 외롭지 않으리... 2016. 1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